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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자격증준비..보험설계사와 공인중개사

...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25-04-03 09:20:24

어떤게 좋을까요..

지금 가진 자격증은 부끄럽지만 운전면허밖에 없구요

백세시대를 맞이해서 자격증 하나라도 갖춰보려합니다전부터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몇년전 망박박리 수술해서 한쪽눈이 거의 안보였었거든요..

그러다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해..

지금은 시력이 0.9로 돌아왔네요..

너무 감사한 일이죠..♡

자격증을 알아보던 중 82글과 주변을 살펴보니..

50대는 공인중개사 보험설계사 요양보호사로 좁혀지는것 같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수입이나 전망...시험난이도 등등이요..

 

IP : 223.62.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질적으로
    '25.4.3 9:28 AM (211.234.xxx.223)

    써먹읊수 있는건 요양보호사고
    공인중개사 시험이 보험설계사보다 어려워요
    보험설계사는 인맥이 넓어야 좋고
    공인중개사는 사회성과 사업수완이 없으면
    힘들게 따놓고도 써먹지 못하더라구요

  • 2. 요리조아
    '25.4.3 9:28 AM (103.141.xxx.227)

    공인중개사는 최근 시험난이도가 너무 높아졌어요.
    보험은 사실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사이 멀어질수도 있고(알면서도 보험사에서는 단기 실적용 압박)..머 그렇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2개 정도 경험해보시고 하는것도 좋을듯요

  • 3. ..
    '25.4.3 9:39 AM (59.9.xxx.163)

    어떤게 좋냐고 물을정도면 그직업들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고 나이많아 할거없어 하려는거 같은데 둘다 신뢰성제로의 직업들이죠 100프로 영업에..
    마트에서 일하는거보다 못하죠

  • 4.
    '25.4.3 9:40 AM (121.167.xxx.120)

    간호조무사나 요양보호사가 직장이 필요하면 실질적이예요
    간호 조무사는 요양원이나 한의원에 수요 있어요
    요양보호사는 사람이 부족한 상태예요

  • 5. 전철에서
    '25.4.3 9:51 AM (211.234.xxx.6)

    쓰느라 오타...
    써먹을 수 있는건

  • 6. ...
    '25.4.3 10:00 AM (223.62.xxx.7)

    네..
    공인중개사는 시험 어렵다 들었어요...공부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공부머리 있어야한다구요
    보험설계사는 친인척 지인들과 사이 멀어지고..
    요양보호사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 하구요..
    쉬운게 없네요
    공부잘하고 직장에서 자리잡은 분들 부럽네요..

  • 7.
    '25.4.3 10:22 AM (49.172.xxx.18)

    영업 잘할 자신있다면 저런거 할수도 있겠지만 아니라면
    시작도 하지말기를
    요즘 보험도 인터넷으로 들지 사람 통해서 드는건
    줄었고요
    공인중개사도 그닥

  • 8. 한 번에
    '25.4.3 10:24 AM (203.236.xxx.68)

    공인중개사 붙은 50대 아는데, 붙고 나서 아무것도 안하심.
    다들 말린대요. 절대 안된다고. 있는 것도 문 닫는다고.

    보험설계사는 저는 추천합니다.
    일단 계속 공부해야 하고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사람 만나면 에너지가 올라요.
    치매 안걸림^^

    돌봄에 대한 기본적인 성향이 있다면
    요양보호사는 좀 더 자유롭고 일자리도 많죠.

  • 9. ..
    '25.4.3 12:02 PM (39.7.xxx.3) - 삭제된댓글

    또 요보사니.가사도우미니 찾아보지마시고..
    님 적성 관심사 따져 뭐라도 배워 적게라도 창업하는게 답입니다.
    예를들면 베이킹 카페 반찬가게 스마트스토어.프리랜서 강사 등등
    님을 부르는데는 아무도 안가는 그런자리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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