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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차려진 생선접시에 가시를 발라 놓는 사람이 있어요

밥 맛 뚝!!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25-04-02 10:30:08

아주 깔끔한 친구와 점심을 같이 먹었어요.

한식이라 생선구이가 나왔어요.

친구가 종업원을 부르더니 개인접시를 달라고 해요

 

저는 생선 한마리를 제 개인접시에 담아서 먹기 시작해요. 가시도 제 접시 한쪽으로 밀어놓고요.

친구는 생선 한 마리를 가져다가 자기 개인접시에 살만 발라 놓고는

발라낸 가시를 아직 먹어야 할 생선이 남아있는 공동 생선 접시 한 쪽에 갖다 놓아요.  

진짜 밥 먹어야 할 입 맛, 사람 상대하는 밥 맛 모두 다 뚝 떨어졌어요

어쩜 저렇게 혼자만 깔끔한걸까요?

 

 

IP : 211.217.xxx.2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 10:34 AM (219.255.xxx.153)

    야. 너가 발라놓은 가시를 여기다 놓으면 안되지.
    아직 안먹은 생선도 있는데 여기 놓는게 맞냐? 입맛 떨어져
    ㅡ 한마디 하세요

  • 2. 미친
    '25.4.2 10:40 AM (119.196.xxx.115)

    진짜 정내미떨어지는 행동하네요
    지 밥그릇만 깨끗하면 된다 그거인가봐요

  • 3. 짜짜로닝
    '25.4.2 10:42 AM (106.101.xxx.145)

    냅킨은 뒀다 어디에 쓰려고...

  • 4. 저는
    '25.4.2 10:48 AM (58.29.xxx.145)

    저는 친정어머니가 그러신 적 있어요.
    너무 깜짝 놀랐어요.
    엄마 왜 발라낸 가시는 이 생선접시에 놔 라며 뭐라고 하니까 그럼 어디다가 놔 하시는 거에요.
    엄마 치매인줄 알고 정말 놀랐더랬어요.
    엄마가 그래도 더럽게 느꺄지고 싫더라고요.

  • 5. 만약
    '25.4.2 10:53 AM (211.217.xxx.233)

    개인 접시 달라는 말을 하지 않고 그런 행동했다면
    이 정도로 이상해보이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 6. 이뻐
    '25.4.2 10:54 AM (211.251.xxx.199)

    이기적인 인간 같으니라고
    매번 콕콕 찝어서 애기를 해줘야해요
    쌈닭으로 비춰질수 있으니
    웃으시면서 교양있게 말씀하세요
    "어머 애 이 가시는 니 접시나 휴지에
    버려야지" 호호호

  • 7. ㅐㅐㅐㅐ
    '25.4.2 11:10 A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아무말 없이
    얼른 남은생선을 내 앞접시로 옮기고
    그 빈접시를 친구 옆으로 옮겨줄거 같아요

    이런 경험을 한 후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고
    단순히 생각이 짧았다면
    앞으로 고쳐질겁니다

  • 8. ^^
    '25.4.2 11:56 AM (223.39.xxx.136)

    ᆢ아마도 별생각없이ᆢ하는 행동일듯
    대충 눈치보고 앞사람하는대로 하면 좋으니~

    냅킨ᆢ살며니 놔줍니다ᆢ
    내것도 놓으면서 어색하지않케요

  • 9. ...
    '25.4.2 12:08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ᆢ아마도 별생각없이ᆢ하는 행동일듯
    대충 눈치보고 앞사람하는대로 하면 좋으니~
    2222222222222222

    무심코 그랬거나 별 생각 없이 놨을것 같은데
    굳이 게시판에 쓸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나요
    저라면 무심히 냅킨 주면서 가시는 여기에 놓자고 할것 같아요.
    그렇게 조용히 지나가면 될 일이에요.

  • 10. ㅎㅎ
    '25.4.2 12:15 PM (58.235.xxx.21) - 삭제된댓글

    그냥 말하세요
    저흰 남편친구들 모임에서 남편이 갈비를 뜯고 식탁위에 뼈를 그냥 놓길래
    남편친구가 거기 놓지말고 앞접시에 두라고 앞접시 하나 새로 가져오더라고요(셀프여서)

    평소에 집에서 먹을땐 늘 제가 뼈 놔두는 그릇을 주니까 그런 적 없었거든요
    여러 사람 있을때라 좀 그랬는데 ㅋㅋㅋ 남편은 아무생각 없네요 하하

  • 11. 가정교육
    '25.4.2 12:31 PM (116.39.xxx.97)

    깔끔 할아버지래도
    근본 없는 집에서 본데없이 큰거죠

  • 12. 말을 해요 말을
    '25.4.2 2:01 PM (122.254.xxx.130)

    좋게 말하면 알아듣잖아요
    지도 무안할테고
    친구라면서 그런 얘기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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