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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줄거리 검색해서 보다가 울컥하긴 했는데

음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25-03-30 19:16:12

좀 소외감 느끼네요 ㅎㅎ 저런 엄마가 귀하니까(?) 드라마로도 나오는 거겠죠

 

엄마가 이상하고 누가 챙겨준 적 없어도 혼자 잘 사는 그런 캐릭터 없나요 

저같은 사람만 보려나...

IP : 118.235.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으면
    '25.3.30 7:17 PM (222.100.xxx.51)

    제가 보렵니다.
    그런 엄마 마음 좀 이해라도 해볼까 하여

  • 2. 음
    '25.3.30 7:20 PM (118.235.xxx.238)

    그거 엄마보다 아빠가 더 판타지라던데
    이상한 엄마 나오는거 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요
    거기 예솔이 할머니가 폭삭 아이유 시어머니
    둘다 나오는데 완전 연기 찰떡
    극과극 부잣집 사모님과 시골할머니 연기 잘해요

  • 3. 저는
    '25.3.30 7:20 PM (211.234.xxx.245) - 삭제된댓글

    폭삭 너무 이해하며 보는데,
    82 게시판 보면 부모가 다 그런게 아니구나
    놀랍고 안타까워요...

  • 4. ...
    '25.3.30 7:25 PM (58.29.xxx.247) - 삭제된댓글

    제 엄마는....금명이 엄마보다 더 씩씩하고 절절했어요
    저도 남동생이 딱 그맘때 죽고 무남독녀가 되었거든요
    근데.....아빠는 울 할머니 아드님이셨음
    양관식이 저에겐 판타지에요
    그런아빠 그런남편이 이 세상에 과연 있을까
    제 남편은 결혼전엔 영범이 결혼후엔 학씨기 되어있네요
    하악....씨ㅎㅎㅎ울아빤 빠꾸하라 안했고
    엄마가 결혼전날밤 여차하면 빠꾸하라고 했어요ㅎㅎ

  • 5. 레
    '25.3.30 7:25 PM (211.234.xxx.136) - 삭제된댓글

    부모가 다 그런게 아니구나 22222
    저는 정말 감정이입되고 울기도했어요

  • 6. ㅇㅇ
    '25.3.30 7:28 PM (14.5.xxx.216)

    아들과 딸의 김희애가 그런 경우잖아요
    소설과 드라마는 그런 캐릭터가 더 많죠
    독립적이고 자수성가형이요

  • 7. 음
    '25.3.30 7:46 PM (122.36.xxx.14)

    솔직히 좀 과한 느낌
    한가인이랑 같은과?

  • 8. .....
    '25.3.30 7:53 PM (125.240.xxx.160)

    금명이 부러웠어요
    제 친구가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큰 케이스인데
    남편과 자식들도 모두 엄마를 귀하게 생각해요
    부러울따름이죠.

  • 9. ㅇㅇ
    '25.3.30 8:05 PM (130.195.xxx.2)

    님이 찾으시는 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 있잖아요

  • 10. 전
    '25.3.30 8:07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찢어지게 가난하지도 않은데 비교해가며 가난한척 하는거 꼴불견이던데.......

  • 11. ㅇㅇ
    '25.3.30 8:08 PM (211.234.xxx.204)

    저런 엄마가 정말 있긴한가요?
    그냥 드라마다 하고 보긴하는데 좀 과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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