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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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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회장 사망 안타깝네요

... 조회수 : 30,081
작성일 : 2025-03-25 09:56:34

서민주제에 삼전 부회장씩이나 되는 사람을 왜 동정하나 싶겠지만

약력을 보니 인하공대 나와서 평생 기술통으로 삼성전자의 발전을 일군 찐 이과출신 인재네요

62년생이면 아직 젊은데, 딸 결혼식 직후 쓰러졌다는데 

본인이 평생 몸바친 삼성전자가 무너지는 모습에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을까...  

IP : 211.168.xxx.164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아가신
    '25.3.25 9:58 AM (14.42.xxx.110)

    이유가 뭔가요?? 딸 결혼식 직후 사망이라니...

  • 2. 아아
    '25.3.25 9:59 AM (70.106.xxx.95)

    기억나네요
    그야말로 유일무이. 가족 낙하산이 아니라 평사원부터 시작해서
    임원까지 가고 정말 입지전적인 인물이었는데요

  • 3. ㅇㅇㅇㅇㅇ
    '25.3.25 9:59 A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요즘 그나이대 즉사 많아요
    남편친구 .선배.후배도
    일하다심장마비로 일하다 쓰러지고
    심혈관 조심해야

  • 4. ..
    '25.3.25 9:59 AM (39.118.xxx.199)

    그보다 꽃이 되지 못한 안따까운 죽음이 더 많아요.
    그간 잘 먹고 잘 살았겠죠. 그 많은 삼성 구성원 중 혼자서 하드캐리 하진 않았죠.

  • 5. 백세시대
    '25.3.25 10:02 AM (175.208.xxx.164)

    62년생 너무 젊은데..갑작스러워서 지인들은 충격이 크겠어요.
    그런데 삼성전자가 무너지는.. 이말은 아니에요. 예전 같지 않을뿐 여전히 시총1위 쌓아둔 현금자산 1등 입니다. 주식 전문가가 삼성 걱정 할 필요없다고..

  • 6. ...
    '25.3.25 10:02 AM (211.168.xxx.164)

    '25.3.25 9:59 AM (39.118.xxx.199)
    그보다 꽃이 되지 못한 안따까운 죽음이 더 많아요.
    그간 잘 먹고 잘 살았겠죠. 그 많은 삼성 구성원 중 혼자서 하드캐리 하진 않았죠.
    =--------------------------------------------------------------------------------------------
    공감능력 없어서 세상 참 편하게 사셨겠네요. 님같은 분들은 참 세상 편하게 장수하실거 같습니다.

  • 7.
    '25.3.25 10:05 AM (58.140.xxx.20)

    저번주 뉴스에서 인터뷰 하는거 보고 저사람이 부회장이구나 생각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25.3.25 10:07 AM (220.71.xxx.12) - 삭제된댓글

    죽음을 폄하는 글 마음이 아픕니다.
    예전 ...가까운 지인이 스키장 다녀오다 온가족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소식을 뉴스에서
    보다가 "놀다오다 죽었으니 안타깝지 않네."라는 말을 듣고 그 지인이 무서워졌던 기억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
    '25.3.25 10:11 AM (222.117.xxx.76)

    과로가 아닌가요
    넘 안타깝네요 ㅠ
    따님 결혼식에서 쓰러지시다니
    한창 젊은 나이신데..

  • 10.
    '25.3.25 10:11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나오면 꼭 저렇게 이상한 댓글다는 사람이 한두 명씩 있더라고요.
    이런 소식에 꽃이 되지 못한 불쌍한 사람 말이 왜 나오나요.
    공감능력 없는 사람으로 사회생활 힘드실 것 같아요

  • 11. ..
    '25.3.25 10:11 A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글의 문맥도 이해못하고
    뜬금 다른 죽음을 생각하라니...
    저런 사람이 본인은 선하다 라고 생각하겠죠

  • 12. ......
    '25.3.25 10:14 AM (124.49.xxx.81)

    안타깝네요

  • 13. ....
    '25.3.25 10:16 AM (39.125.xxx.94)

    혼자 있을 때 심정지가 왔을까요?

    바로 CPR 했으면 살기도 하던데 젊은 분이 안타깝네요

  • 14. ....
    '25.3.25 10:16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딸도 트라우마고
    내 결혼식때문에 아빠가 죽었으니.

    사위도 삼성 평사원이던데.. 망했죠.

    결혼생활도 참..

  • 15. 인생허무하네요
    '25.3.25 10:17 AM (203.142.xxx.241)

    제가 지난주에 저분 기사보고, 아이가 인하대 다니거든요.. 선배중에 저런분도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라고 주말에 얘길했는데 며칠사이로...이게 참 무슨일인가 싶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25.3.25 10:17 AM (211.234.xxx.222)

    과로사네요.. 그간 직위 유지하느라 노심초사 했을테고
    딸 결혼 시키면서 그래도 아버지로서 할 일 했구나
    얼마나 안도감 들었을까요

    이런 흙수저가 많고, 과로사는 안해야
    노력이 결실 보는 희망 있는, 행복한 사회가 되는겁니다.

  • 17. ..
    '25.3.25 10:17 AM (39.118.xxx.199)

    공감능력 없어서 세상 참 편하게 사셨겠네요. 님같은 분들은 참 세상 편하게 장수하실거 같습니다.
    _____
    나와는 단 한개의 접점이나 얼굴, 이름도 모르는 생판 남의 죽음을 욕 보인것도 비하한것도 아닌데...

    서민주제에 삼전 부회장씩이나 되는 사람을 왜 동정하나 싶겠지만
    이란 단서로 본인은 공감능력 넘치고
    공감능력이 없다는 걸로 매도 돼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저는 산불로 60대, 지역의 산불감시원으로 일당 8만원 받고 산불감시하다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돼 돌아가신 산림청 공무원들의 죽음이 더 가슴 아픈게 사실입니다.

  • 18.
    '25.3.25 10:18 AM (121.159.xxx.222)

    결혼식때문에 죽은건아니죠
    날이 그래서그렇지

  • 19. 아니
    '25.3.25 10:18 AM (119.207.xxx.141)

    사람들이 참 못됐네요
    사람이 죽었다 하면 돌아가신 분만 좋은 마음으로 잘 가시라 하면되지
    뭘 그나이때 많이 떠난다,
    딸 사위까지 끌어 들이나요
    정말 사람들 못됐네요
    나이들 먹어서 그러지 마세요

  • 20. 그대로
    '25.3.25 10:21 AM (106.101.xxx.80)

    '25.3.25 9:59 AM (39.118.xxx.199)
    그보다 꽃이 되지 못한 안따까운 죽음이 더 많아요.
    그간 잘 먹고 잘 살았겠죠. 그 많은 삼성 구성원 중 혼자서 하드캐리 하진 않았죠.
    ㅡㅡㅡㅡㅡ
    하..전형적인 소시오패쓰 네요.

  • 21. 누가
    '25.3.25 10:21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소방공무원이 덜 가슴아프다했나요?
    진짜 이상한댓글 두사람있네요.
    이런글에 굳이 나서서 애고 나참
    이런게 공감능력없는거죠

  • 22. ...
    '25.3.25 10:23 AM (211.168.xxx.164)

    '25.3.25 10:17 AM (39.118.xxx.199)

    나와는 단 한개의 접점이나 얼굴, 이름도 모르는 생판 남의 죽음을 욕 보인것도 비하한것도 아닌데...

    서민주제에 삼전 부회장씩이나 되는 사람을 왜 동정하나 싶겠지만
    이란 단서로 본인은 공감능력 넘치고
    공감능력이 없다는 걸로 매도 돼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저는 산불로 60대, 지역의 산불감시원으로 일당 8만원 받고 산불감시하다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돼 돌아가신 산림청 공무원들의 죽음이 더 가슴 아픈게 사실입니다.
    ----------------------------------------------------------------------------------------
    이보세요. 각종 재난현장에서 공무원이나 경찰, 소방관 분들 순직하는건 당연히 불쌍한거구요.
    산불현장 운운하면서 삼전 부회장이면 해먹을 만치 해먹었으니 덜 불쌍한 죽음입니까?

  • 23. ㅇㅇ
    '25.3.25 10:24 AM (222.120.xxx.148)

    죽음은 누구에게나 안타깝죠 특히 가족에게는요.
    결혼식 마친 가족에게 얼마나 황망하겠어요.
    죽음조차 비교해야 직성이 풀리는 쏘시오는 좀 가만 있쏘시오

  • 24. 그러게요
    '25.3.25 10:2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덕분에
    가족들은 편히 살았겠지만 ..

  • 25. ..
    '25.3.25 10:25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쏘패가 아니라 무식한 사람이 본인이 선하고 옳다는 신념을 가져서 그런거예요 저런분들은 어쩔수 없음

  • 26. 112.145
    '25.3.25 10:27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딸결혼식때문에 죽었다는건 또 무슨소리에요? 글 좀 제대로 읽읍시다. 그리고 사위가 삼성맨인데 뭐가 망했다는거에요?
    참 이상함. .

  • 27. ....
    '25.3.25 10:27 AM (223.38.xxx.197)

    '25.3.25 10:17 AM (39.118.xxx.199)
    공감능력 없어서 세상 참 편하게 사셨겠네요. 님같은 분들은 참 세상 편하게 장수하실거 같습니다.
    _____
    나와는 단 한개의 접점이나 얼굴, 이름도 모르는 생판 남의 죽음을 욕 보인것도 비하한것도 아닌데...

    서민주제에 삼전 부회장씩이나 되는 사람을 왜 동정하나 싶겠지만
    이란 단서로 본인은 공감능력 넘치고
    공감능력이 없다는 걸로 매도 돼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저는 산불로 60대, 지역의 산불감시원으로 일당 8만원 받고 산불감시하다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돼 돌아가신 산림청 공무원들의 죽음이 더 가슴 아픈게 사실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귀한 죽음 배틀?
    이런 사람들이 탄핵 기각 각하하는 족속

  • 28. ..
    '25.3.25 10:29 AM (116.88.xxx.243)

    죽음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거지 산불진화하던 분의 죽음이 더 안타깝다는 분, 그 신념이 정말 위험하네요.
    범죄자의 죽음과 비교하면 몰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았던 두 분인데 왜 산불진화하시던 분의 죽음이 더 안타깝나요?

  • 29. ....
    '25.3.25 10:30 AM (112.145.xxx.70)

    딸 결혼식에서 와인잔에 와인잔에 양주받아서 먹다가 뻗어서
    2부때부터 못 나타나고..

    결혼식장에서 쓰러져서 병원에 가서
    거기서 심장마비라는 소문인데요..

  • 30. 그러게요
    '25.3.25 10:31 AM (211.246.xxx.165) - 삭제된댓글

    윗댓글중 90살 노인에게 호상이다란 말과 다를게 뭔지?
    모든 죽음엔 다 무게가 같지 가벼울까?
    세월호, 이태원만 특별하지 않아요.
    내가족중에 나이 많이 드셔 돌아가셔도 시간 지나도 같이 없음에
    함께 뭘 할수 없음에, 다신 보지 못한 다는 현실에
    그어디서도 그사람을 볼수 없고 말할수 없고 그런 현실에
    슬퍼지는거거든요.
    밑바닥 부터 올라갔던
    펌핑으로 올라갔던
    죽음은 슬픈거지 어떤게 덜슬픈게 없어요.
    그건 살인자의 가족들의 사형 이별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되요.

  • 31. ...
    '25.3.25 10:31 AM (211.235.xxx.166)

    죽음에 경중이 어디있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를 빕니다.

  • 32. ㅇㅇ
    '25.3.25 10:31 AM (222.120.xxx.148)

    무식한게 혼자 정의감만 불타서..
    삼성이란 이름에 발작하나 보네요.

  • 33. 의외로
    '25.3.25 10:32 AM (103.141.xxx.227)

    주변 구석구석에 소패, 사패가 많다는걸 댓글들을 통해 격하게 느끼게 됩니다

  • 34. ....
    '25.3.25 10:35 AM (106.101.xxx.234)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죽음은 다 슬퍼요.....

  • 35. 산불
    '25.3.25 10:38 AM (211.234.xxx.44)

    진화하다 돌아가신 분도 우리사회 공익위해 애쓰다 돌아가셨은ㄱ 안타까운 것 맞고요,

    삼성 부회장도..우리 세대는 알잖아요? 삼성이 반도체 휴대폰 등으로 세계적 기업되기전 우리 나라 위상이 어땟는지.

    돌아가신 분 같은 분들이 애써서 삼성 커가며 삼성 직장인으로 혹은 그 아래 하청업체로 혹은 주변 상권이나 임대업등으로 같이 돈벌은 사람들 수가 얼마일까요?

    본인이 출세하려고 노력했어도
    결과적으로 저렇게 이른 나이에 세상 떠날 정도로 애쓰고 스트레스 받으며 일해서 주변까지 같이 잘 살게 만들었으면 훌륭한 사람이지 저 분 죽음이 산불 진화로 돌아가신 분보다 폄훼되어야할 이유 있나요?
    고액연봉도 월급쟁이면 그 연봉 그냥 받던가요? 그 이상으로 돈벌어줘야 거기에 아주 일부 연봉으로 받을텐데요.

  • 36. 39.118
    '25.3.25 10:41 AM (1.231.xxx.177)

    이런 사람이 나르 같아요. 본인은 얼마나 정의롭다고 생각하며 살까요. 무슨 열등감을 저런식으로 승화하면서 사는걸까.

  • 37. 유구무언
    '25.3.25 10:47 AM (106.101.xxx.124)

    이분법적인 사고가 요즈음 세태같아
    겁이납니다
    비교하지말고
    그냥 벌어진 안타까운 일
    그자체만 생각하고 말하면 좋을것 같아요

  • 38. ..
    '25.3.25 10:51 AM (118.235.xxx.221)

    직원들 사이에 평이 안좋았음

  • 39. 글쎄요
    '25.3.25 10:53 AM (59.7.xxx.113)

    사람의 죽음의 무게를 다는 것은 비인간적인 짓이지만 현실에서는 잔인하게도 그 무게를 달고 있죠. 82자게에서도 많이 봐왔어요. 같은 시기에 벌어진 또래 젊은이의 불의의 사망에 대해 확연히 드러나는 온도차요.

    근데 사람들에겐 그런 마음이 있더군요. 좀더 유명하고 출세한 사람의 스토리에 더 공감하려는 마음이요.

    저도 50대에 혈액암으로 사망한.. 여의도의 손지창이라 불리던 미남 증권맨의 사망 소식이 두고두고 가슴에 남았고 아직도..마치 제 지인의 죽음처럼 아린 부분이 있어요.

    근데 이런 마음이 든다고 해서 그걸 탓할것까진 없죠.

    그런 말 있잖아요.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유명한 이, 출세한 이와 그렇지 못한 이의 삶은 그 엔딩까지도 차이가 큰 법이죠

  • 40. 그리고
    '25.3.25 10:59 AM (59.7.xxx.113)

    유명/출세한 인물에 대한 애착심..이것도 생명 본연의 자질이라고 생각해요.

  • 41. 같은
    '25.3.25 11:08 AM (211.234.xxx.44)

    시기 벌어진 또래 젊은이의 죽음에 대한 온도차이가..더 성공한 사람에 대한 공감 때문이 아니라, 덜 성공한 젊은이의 죽음이 더 아파서 댓글 못달수도 있어요. 저도 신문기사로 읽었지만 82글에는 망설이다 너무 가슴 아파 제목보고 클릭 못했어요.

    폄훼되어야 할 죽음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더 마음 아픈 죽음은 있다고 생각해요.
    힘든 환경에서 살 다 안타까운 죽음 맞이한 젊은 청년,청소년들의 죽음은..다른 죽음들보다 유난히 더 가슴 아파, 이제는 댓글도 못달겠어요.

  • 42. ㅇㄹ
    '25.3.25 11:39 AM (211.234.xxx.150)

    저도 와인잔에 양주로 들었어요

  • 43.
    '25.3.25 11:5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아이고
    아까운 인재가 돌아가셨네요
    전자에 1도 도움 안되는 월급루팡들 한자리씩 차지하고 전자 말아먹고 있는데 진짜 전문가가 돌아가시다니 ㆍ

  • 44. 39.118님
    '25.3.25 12:01 PM (47.136.xxx.106)

    돈과 사회적 지위로 보상을 남들보다 더 받았다고 해서
    그 분의 삶의 무게와 고단함이
    남들보다 가벼웠을 건 같지 않아요.

    일류회사에서 일류로 살아남기, 일류회사를 일류회사로 유지하는데 한몫하기...그 수많은 도전과 응전의 세월동안 극한의 스트레스에서 살아오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와 똑같은 가여운 인생입니다.

  • 45. 마음이
    '25.3.25 12:07 PM (59.7.xxx.217)

    저위치 까지 가기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열심히 살았을거임. 그래서 안타까운거죠.

  • 46. 몬스터
    '25.3.25 12:52 PM (125.176.xxx.131)

    흙수저가 많고, 노력이 결실 보는 희망 있는, 행복한 사회가 되는겁니다. 2222222

    정말 열심히 사신 분이신데
    허망합니다.. ㅠㅠ

  • 47. 딴얘기
    '25.3.25 1:09 PM (183.108.xxx.201) - 삭제된댓글

    인하대가 인천 하와이대학의 줄임말이라는거 아셨나요?

  • 48. 정말 열심히
    '25.3.25 1:16 PM (119.71.xxx.160)

    살아온 분 같은데 안타깝네요

    인재가 너무 빨리 가셨네요

  • 49. 안타깝네요
    '25.3.25 1:19 PM (223.38.xxx.146)

    그자리 오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흙수저에서 그위치까지 대단한 분이네요
    아직 한창 나이에 갑자기 세상 떠나셨다니
    모르는 분이라도 참 안타깝고 허망합니다

    휴식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한것으로 알려졌다고
    기사 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0. 뭐래
    '25.3.25 1:53 PM (211.235.xxx.1) - 삭제된댓글

    39 이상해요
    반사회적인 악인의 죽음의 아닌 이상
    누구의 죽음이든 추모하고 안타까울수 있죠
    더 안타까운 죽음을 떠올리며 그정도면 살만큼 살았네 해야하나요?
    그냥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악에 받친 사람처럼 보임

  • 51. 뭐래
    '25.3.25 1:57 PM (211.235.xxx.1)

    39 이상해요
    반사회적인 악인의 죽음의 아닌 이상
    누구의 죽음이든 추모하고 안타까울수 있죠
    더 안타까운 죽음을 떠올리며 그정도면 살만큼 살았네 해야하나요?
    하다하다 죽음까지 서열을 매기는 사람이 다 있네요
    그냥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악에 받친 사람처럼 보임

  • 52.
    '25.3.25 2:03 PM (211.234.xxx.63)

    모난 댓글들 보니 왜 세상이 이런가싶네요
    어떤 죽음에든 애도를 표할 여유조차 없는 걸까요?
    명복을 빕니다.

  • 53. 그러게요.
    '25.3.25 2:31 PM (106.102.xxx.101)

    다른 사람의 삶을 겉으로만 보고 어찌 평가합니까?
    부자는 무조건 악이고 가난하면 무조건 선인가요?
    어제 싱크홀에 빠진 오토바이 탄 사람의 안위도 걱정되고
    산불에 돌아가신 분들도 안타깝고 우리나라 기업 일선에서
    애썼던 분의 이른 죽음도 안타까운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 어떤 죽음이든 그 앞에서는 겸손하고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데 혼자 정의로운 척하며 갈라치기하는 사람들 역겨워요.

  • 54. 미친삼성
    '25.3.25 4:07 PM (163.239.xxx.150)

    남편 삼성 다녀요. MZ들 말 안들으니까 위에 나이 있는 사람들 미친듯이 부리더라구요.
    남편 어제 6시30분 출근하고 밤 11시 다 되서 퇴근하고 오늘 아침에 6시 일어나서
    머리 감다가 코피 흘리더라구요. 게다가 삼성이 무슨 돈벼락 맞는 줄 아는데 그건 임원들이나
    해당사항이지 본 월급은 굉장히 적구요. 장사 잘 안되면 보너스 없으면 퍽퍽합니다.
    저희가 이 지경이니 ... 우리나라 정말 경기 안좋은거 심각한거 같네요

  • 55. .....
    '25.3.25 4:40 PM (120.85.xxx.232)

    '25.3.25 9:59 AM (39.118.xxx.199)
    그보다 꽃이 되지 못한 안따까운 죽음이 더 많아요.
    그간 잘 먹고 잘 살았겠죠. 그 많은 삼성 구성원 중 혼자서 하드캐리 하진 않았죠.
    ㅡㅡㅡㅡㅡ
    하..전형적인 소시오패쓰 네요.


    2222222222


    소시오패스 맞아요
    본인만 모르고 저따위 글을 쓰네요

  • 56.
    '25.3.25 5:2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자리까지 가고 유지하려면 쉽지않았겠죠
    무능한 상사 구멍 메꾸려면 더 힘들었을거고
    일만하다 죽었는데 다른 인생보다 덜 슬프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덜 벌고 느슨하게 살다 가는게 낫지

  • 57.
    '25.3.25 5: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자리까지 가고 유지하려면 쉽지않았겠죠
    무능한 상사 구멍 메꾸려면 더 힘들었을거고
    일만하다 죽었는데 다른 인생보다 덜 슬프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저는 풀로 일하는거 너무 괴로운 사람이라 덜 벌고 느슨하게 살다 가는게 낫지

  • 58.
    '25.3.25 5:28 PM (1.237.xxx.38)

    그자리까지 가고 유지하려면 쉽지않았겠죠
    무능한 상사 구멍 메꾸려면 더 힘들었을거고
    일만하다 죽었는데 다른 인생보다 덜 슬프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저는 풀로 일하는거 너무 괴로운 사람이라 덜 벌고 느슨하게 살다 가는게 낫지
    다음 생에는 폼생폼사 느슨하게 살아보시길

  • 59. 그놈의
    '25.3.25 5:54 PM (203.160.xxx.99)

    술잔 돌리고 술 받고 하는 문화 없어져야 합니다

  • 60. 네.?ㅋㅋ
    '25.3.25 6:06 PM (59.12.xxx.234)

    탄력근무 유연근무 하는데 밤늦게 까지일안해여ㅎ
    공자말고 회사들 본사 가보세요 몇시퇴근하나
    직장인들 5시에도 우르른 나오는데 먼 11시
    임원들 팀장제외..
    회식은9시이전까지 회식없어진게 언제인데 코로나이후

  • 61. 그리고
    '25.3.25 6:08 PM (59.12.xxx.234)

    스트레스 엄청 받고 저 자리까지 간건 분명하죠
    인하대 나와서 38년다닌거고 저 자리까지 올라간게 일만 잘한다고 임원 되는거 아니고 절대 쉬운게 아님

  • 62. 네?
    '25.3.25 6:20 PM (211.253.xxx.160)

    네? 님 ... 님이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회사가 돈 그냥 주는거 아닙니다. 직장인들이 5시에 나오는 사람들만 있습니까?
    회사내에 있으니까 님이 못보겠지요. 회식해서 늦게까지 있는게 아니라 일하느라 있는겁니다.
    야근수당 다 없어지고 휴일수당없어져서 일하는 사람들은 더 죽을맛인거 아실려나 모르겠어요.

    겪어보지 않으셨으면 훈수두지 마세요.
    저는 6시에 나와서 집에 가면 10시가 늘 넘어요..
    피곤하고 힘든 일상이긴 합니다.
    다만 총 근무시간으로 셈하니 특별한 업무 없으면
    하루정도는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하기도 하긴 합니다.

  • 63. 나는
    '25.3.25 6:21 PM (49.164.xxx.241)

    찐짜 안됐디
    가기엔 아직 이른 나이인데..
    저보다 6년 젊네요
    저런소리들으면 너무 안타까워요
    이제 퇴직하고 좀더 편히 쉬다가 한90정도까지는 그래도 사셔야지..

  • 64. 한종희 직속
    '25.3.25 7:55 PM (203.232.xxx.62)

    밑 직원이 가족입니다. 심지어 두 명이나..
    이 사람이 상사로 오면서
    7-11 세븐 일레븐이 일상입니다..몇년째요..
    위에 어느 분 : 유연근무, 탄력근무요? 네~ 그런 부서도 있겠죠.
    그리고 이 부서에도 9-6하는 직원도 있답니다. 그러면 나머지 직원들이 더 해야 하는 구조. 그 구조를 더 강하게 집대성한 사람이 한존희. 10년도 더 전부터 저사람 이름을 들었는데 진짜 징글징글 하던데..

  • 65. 그리고
    '25.3.25 7:59 PM (203.232.xxx.62)

    저 분은 원래 맥주잔에 소주 콸콸 술 잘먹는 능력으로 아주 유명.
    그렇게 유명을 달리함..

  • 66. 원래
    '25.3.25 8:18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받는 직업이 그래서 위험해요.
    그 나이대의 남자들 심정지사 많이 합니다.
    신경 많이 쓰는 분들 스트레스 압박이 진짜 무서운거더라고요.

    아쉽네요.
    진짜 아쉬워요.

  • 67. ..
    '25.3.25 9:03 PM (223.38.xxx.106)

    나쁜 사람이예요.

  • 68. 음주는
    '25.3.25 10:1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높은 직업군이 독주를 많이해요 외과의사도 그런 부류
    술좋아해서라기 보다 맨정신에 업무량에 그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견뎌야하니 그렇게 됐겠죠
    어쨌든 공대출신 리더쉽과 경험이 풍부한 찐 인재를 한명 잃은건데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9. 의도
    '25.3.25 10:39 PM (125.244.xxx.62)

    이글에서 불순한 의도가 앍혀지네요.

    원글이 말하고자하는 포인트는

    망해가는 삼성... 인것같은데
    한국사람 아니죠??
    중국알바세요?
    아니면 일본쪽 알바일수도.

    슬쩍 글을 끼워서
    기정 사실화 하는 수법같은데 그러지마세요.

  • 70. ..
    '25.3.26 2:05 A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그냥..
    태어나서 산다는 거 자체가 불쌍해요
    다 고되고 불쌍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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