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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다발을 볘란다에서 발견했어요..

ㅇㅇ 조회수 : 35,787
작성일 : 2025-03-24 23:54:51

놀라셨죠 제목보고.

저도 놀랐답니다..ㅠ

대형 비닐봉투안에 오만권 돈다발이 한가득이었어요

당시 제 느낌이 딱 그랬어요..빨래방 대형봉투가 바닥에놓여있고(들고있을때처럼높지않음) 그안에 몇개씩은 돌돌말아 고무줄로 묶여있고 나머진 펼쳐져있구요...

세보니 이천만원정도

20초아이가 그랬구요...

제 카드 갖고가서 atm기에서 며칠동안 뽑았대요..

왜그랬어 물으니 

사진찍어 올리려구 했대요..

왜 돈사진을 찍어올릴려고 물으니 그건 대답을 한참 못하더라구요

전 속으로 의심했죠

아이가 사이버연애를 하는데요..

혹시 돈많은거보여줘서 환심사려구 했나 그생각중이었는데

몆번 더물으니 그제서야그허언증 모임이 있다네요

서로 명품 차 계좌잔고 자격증 이런사진 올려 자랑하는 모임이..

참..무슨 그런 희안한모임이 다있는지도 모르겠고

아이의상태도 심히 걱정스러운데요

제가 그런 사진 많이 올렸냐고 그랬더니

돈다발사진은 아직안올렸고 

대학교입학을 자랑할려고 그대학가서 사진찍어 한번 올린게 다래요..

그래서 알았다하고 끝냈는데

이건 그냥 한때 사춘기같은 증상인거죠?

 

아이가 잘난구석이 별로없고 미래도 막막하여 꿈을꾸고 싶어하는것같아요

이러다 제정신돌아오겠죠?ㅠ

 

 

 

 

 

 

 

IP : 211.235.xxx.205
1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25.3.24 11:57 PM (1.237.xxx.216)

    진심이신가요?
    엄마카드로 현금을 것도 묯차례 2천만원 인출인데요. 심각한 일 같습니다만…

  • 2. 아니
    '25.3.25 12:00 AM (114.203.xxx.133)

    어머님 본인 카드를 아이가 갖고 나가 2천만원을 인출한 것을
    이제야 비닐봉투 속 돈을 보고 아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거짓 사진과 거짓 돈을 인터넷에 올리고..
    그걸 사춘기 증상의 하나라고 보시는 거고요??

    정말 너무 문제가 심각한데,
    어머님이 너무 태평해서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주작 아닌가요???

  • 3.
    '25.3.25 12:02 AM (59.30.xxx.66)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그것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ㅜ
    상담 받으러 가세요

  • 4. ㅇㅇ
    '25.3.25 12:02 AM (125.130.xxx.146)

    카드비밀번호를 어떻게 알까요?

  • 5. ...
    '25.3.25 12:03 AM (218.232.xxx.208)

    20대 초를 사춘기 방황정도로 이해해줘야하나요??
    문제가 많은데 그걸 모르시는건가요??

  • 6. 네??
    '25.3.25 12:03 AM (211.221.xxx.43)

    거볍게 넘길 일이 아니에요
    따끔하게 혼내야 해요
    이러다 더 큰 일 벌일 게 너무나 훤한데요

  • 7. ㅇㅇ
    '25.3.25 12:03 AM (125.130.xxx.146)

    오만원권으로 이천만원..
    돈다발로 한가득 안돼요

  • 8.
    '25.3.25 12:04 AM (118.235.xxx.169)

    계좌에서 이천만원이 인출되어도 모를 정도의 부자시군요..근데 자식 교육은 좀 시키셔야할텐데 이걸 사춘기정도로 인식하시니 교육이 될지 모르겠어요..

  • 9. ㅇㅇ
    '25.3.25 12:07 AM (211.235.xxx.205)

    저런 사고와 행동이반복되면 체질화될까요
    거짓말이 일상화되는?

  • 10. ㅇㅇ
    '25.3.25 12:08 AM (125.177.xxx.34)

    가볍게 볼 일이 아니네요
    20대초가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니에요
    가치관도 어느정도는 형성된 시기라
    부럽다 하는 마음 정도는 이해하지만
    그런 모임에 속하고 엄마카드로 천단위 돈을 뽑다뇨

  • 11. 아이고어머니
    '25.3.25 12:09 AM (58.78.xxx.168)

    20초에 무슨 사춘기에요. 그리고 사춘기 아무리심해도 돈을 2000을 뽑는 사춘기가 어딨어요. 그건 범죄죠. 좀 심각하게 생각하셔야돼요.

  • 12. ..
    '25.3.25 12:09 AM (106.101.xxx.117)

    아이 상태를 검사 받아봐야죠. 20대초 남자아인가요?

  • 13. ㅇㅇ
    '25.3.25 12:11 AM (211.235.xxx.205)

    불행중다행은 아주 큰사고는 아직안쳤어요
    집에만 있다보니요..
    돈도 투자다 뭐다 날리는 애들도있는데
    돈을 몰래찾아서 사진찍어 올릴려고 한거잖아요..

  • 14. 반드시 검사
    '25.3.25 12:11 AM (222.102.xxx.75)

    대학 입학 사진도 본인 사진은 아니란거죠?
    그게 바로 리플리증후군 아닌가요
    지금 발견한걸 천운으로 아시고
    반드시 정신과 진료 데려가세요

  • 15. ...
    '25.3.25 12:11 AM (221.167.xxx.130)

    그런식의 인출 관찰대상이에요.

  • 16. 여름엔 소나기
    '25.3.25 12:11 AM (121.152.xxx.41)

    범죄인데요. 정신과를 가도 낫기 힘든 병 아닌가요?

  • 17. ㅇㅇ
    '25.3.25 12:13 AM (211.235.xxx.205)

    네 관찰대상이란거 저는 아는데
    아이는 20초 그런것도 모르고 설명해줘도 관심도없을테고..
    뒷처리도 안되는 그런 아이랍니다ㅠ

  • 18.
    '25.3.25 12:13 AM (211.235.xxx.91)

    그냥 넘어가요?
    님같은 부모가 ㅂㅈㅈ를 만드는 겁니다.
    언젠가 ㄱㅇ같은 프로에 나오지 않으려면
    정신차리셔야

  • 19. ㅡㅡㅡ
    '25.3.25 12:16 A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님 입출금 문자도 안오나요? 다 이상

  • 20. ...
    '25.3.25 12:17 AM (218.51.xxx.95)

    카드 쓸 때 폰에 알림이 안 오나요?
    2천이나 인출하는 동안 모르셨다니..
    근데 5만원권으로 대형 봉투에 돈다발이 가득인데
    2천 밖에 안되나요? 맞게 세보신 것인지?

  • 21. 큰일이네
    '25.3.25 12:18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부모 재산을 몰래 빼 돌린거잖아요.

    이게 그냥 넘어가면 안 될것 같은데요

    이번에 넘어가면 ...
    바늘도둑 소도둑 된다는 속담 있잖아요.

  • 22. ㅣㄴㅂ우
    '25.3.25 12:21 AM (221.147.xxx.20)

    습관이 되면
    나중에 연애하고 결혼할때도 학벌 직업 수입을 속이고
    평상시에도 사람들에게 거짓말할 수도 있어요
    잘 보셔야 할것 같네요
    그 나이에 옳고 그름이 판별이 안되면
    문제 아닌가요
    고등학생들도 아는건데요

  • 23. ㅇㅇ
    '25.3.25 12:21 AM (211.235.xxx.205)

    은행에서 문자는 안왔었어요..
    은행앱보니 출금기록은 남아있구요.
    2천 맞습니다

  • 24. ㅇㅇ
    '25.3.25 12:22 AM (218.48.xxx.188)

    어머니가 너무 태연해서 그게 더 놀랍네요.
    사이버연애한다는건 또 뭔가요? 남녀모임 오픈톡방이나 익명 채팅방같은 곳에서 여자 만나는건가요?
    대학교 입학사진을 어디서 구해서 올렸단건 20초인데 대학도 안다니고 집에만 있는 모양인데 하는 행동이며 너무너무 심각한데 이러다가 돌아오겠죠라뇨...
    진심으로 병원에라도 데려가보세요

  • 25. ㅡㅡㅡ
    '25.3.25 12:22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얼마전 애가 사이버연애 한다고 올린 그분?

  • 26. ...
    '25.3.25 12:22 AM (211.207.xxx.117)

    20초에 그런 것도 모르고 설명해줘도 관심이 없다는 게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인지 장애가 있다는 건가요? 초2도 알아들을텐데요
    투자로 돈을 날리는 것보다 낫다고 하시는데 자랑하려고 엄마 카드로 2천을 인출해서 베란다에 두고 엄마는 그걸 돈을 보고 알았다
    아드님도 완전히 상식 밖이지만 저는 어머니가 더 이해가 안됩니다

  • 27. 몰라요
    '25.3.25 12:2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오늘 아신 그 일이 큰 사고 아닌가요.
    그리고 어머님이 모르시는 다른 큰사고를 친건지 아닌지 몰라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랑을 하고 허세를 부리려고 입학 사진을 거짓으로 올리고 부모 카드를 훔쳐서 돈을 인증하고... 이게 뭔가 한 순간에 클릭을 해서 발생한 일이거나 한마디 순간의 거짓말도 아니고 남의 입학 사진을 검색해서 찾고 며칠에 걸쳐 atm기를 오가면 돈을 찾아 모으고...위험한 행동입니다. 아이와 대화도 좀 해보시고 상담도 가능하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토바이, 외제차, 명품시계... 앞으로 다른 것들을 인증하려고 할 수도 있어요. 나한테 우리집에 그것들이 없으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 같나요.

  • 28. 알림문자
    '25.3.25 12:23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은행가서 입출금 알림문자 신청하세요
    카드 비번 바꾸고요.

  • 29. ..
    '25.3.25 12:25 AM (152.37.xxx.122)

    애도 정상이 아니지만 엄마도 비정상 ~

  • 30. 은행앱에
    '25.3.25 12:26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기록이 있으면 출금때마다 알람이 떴을텐데 모르기가 불가능하죠.
    너무 무덤덤하게 얘기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인출기에서 현금으로 2천 빼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아이가 허세 가득한 곳애서 벗어나 땅에 발을 딪게할 방법을 찾으셔야겠어요.
    악한 사람에게 휘둘릴까 걱정스럽네요

  • 31. ....
    '25.3.25 12:28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자녀분이 범죄 표적 되기라도 하면 어쩌나 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

  • 32. oo
    '25.3.25 12:29 AM (119.204.xxx.8)

    아이도 이상하고 엄마도 이상해요
    주작인가 싶을 정도로요

  • 33. ...
    '25.3.25 12:29 AM (211.234.xxx.34)

    20초반이 뭘 모를 나이는 아닌데요
    저희집 중딩도 그런건 범죄인줄 알만한 나이입니다
    대강 넘어갈 일 전혀 아니고요

    정신과 치료든 뭐든 강하게 대처하셔야 할것같아요

  • 34. ㄱㄴㄷ
    '25.3.25 12:30 AM (218.158.xxx.69)

    오만원권 한다발이 100장 묶음 오백만원입니다.
    이천만원이면 네다발인데
    대형봉투 한가득이라니 이상하네요.
    허언증이나 낚시글 아니라면
    가족간 절도 행위를 허술하게 한 성인아들도 이상하고
    태연한 어머니도 이상하네요.

  • 35. . . . .
    '25.3.25 12:30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20대초. 또래 아들 키우는 저에겐 너무 큰 일인데요.
    엄마카드로 2천만원 현금 인출
    그 돈을 다 잃어버리거나, 사기 당하면 큰일인건가요...?
    아이에게 제대로 알려주세요. 엄청 큰 잘못한거라고.

  • 36. ..
    '25.3.25 12:33 AM (116.84.xxx.6)

    제게 딱 500만원 4묶음이 있어요
    대형 비닐봉투 한가득? 절대 아닙니다

  • 37. ㅇㅇ
    '25.3.25 12:33 AM (211.235.xxx.205)

    아들아니고 딸이구요..
    낚시. 아닙니다..
    놀란 마음에 과장돈 표현이 있었지만..
    아이 문제로글도 여러번 올렸었어요

  • 38. ........
    '25.3.25 12:35 AM (180.224.xxx.208)

    이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어머니가 인지를 못하시거나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 같네요.
    그리고 20대 초반이 뭘 모르고 저런 짓을 할 어린애가 아니에요.
    20대 초반에 저런 짓을 하면 정신적으로 지능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아니라면 그냥 도둑이에요.

  • 39. ..
    '25.3.25 12:3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5만원권 4백장인데..
    그래야 겨우 4다발.
    비닐을 가득 채울리가요.

  • 40. ㅇㅇ
    '25.3.25 12:36 AM (211.235.xxx.205)

    돈이 묶여져 있는것도 있었지만
    뮦지 않고 봉투안에. 흩어져 있어서 가득차보였어요

  • 41. ...
    '25.3.25 12:36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atm기에서 찾았다면 100장씩 묶여있지 않으니 한가득이라고 표현한 게 아닐까 싶어요.
    창구에서 찾아야 묶음으로 받지
    atm기면 묶음 아니니 봉투 한가득으로 보일 수도 있을 듯요.

  • 42. 주작이죠?
    '25.3.25 12:37 AM (180.69.xxx.54)

    주작이라 믿고 싶을 정도로 이해가 안 되네요.
    아이가 엄마 카드는 왜 갖고 있으며 비밀번호는 어찌 아는거며 그 돈을 인출하고 없어져도 상관 없을 이. 재. 용급 부자 인가요??
    그거 아니라면 빨리 정신과 같이 가세요. 둘 다 많이 이상 합니다.

  • 43. 허언증
    '25.3.25 12:38 AM (121.162.xxx.59)

    따님 많이 아픈거예요
    중학생도 아니고 성인인데 ㅜ
    상담치료 받으세요

  • 44. . .
    '25.3.25 12:39 AM (1.227.xxx.201)

    그런 모임 가입한것도 이상하고
    거기다 자랑하려고 카드 훔쳐 인출ㅜㅜ
    20대초반의 정상인들은 그런 일 안해요.....

  • 45. 다 이상
    '25.3.25 12:39 AM (99.139.xxx.175)

    엄마 정신상태나 사태파악 못하는 거 보니
    애가 왜 저렇게까지 됐는지를 딱 알겠음.

  • 46. 지난번
    '25.3.25 12:40 A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는걸 걱정하셔야 할 거 같아요. 현실도피로 사이버에 완전히 빠져 사는거 같은데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 듯요.

  • 47. ...
    '25.3.25 12:45 AM (218.51.xxx.95)

    혹시 이 글 쓰신 분인가요?
    딸이 사이버연애한다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88874
    맞다면 두 분이서 당장 정신과 가보셔야겠어요.
    많이 심각합니다.

  • 48. ㅇㅇ
    '25.3.25 12:46 AM (211.235.xxx.205)

    아이 상태가 심각한건가봐요ㅠ
    이런 아이 보신분 없으실까요
    치료가 잘되어 개과천선했다거나...
    참 암울합니다

  • 49. ..
    '25.3.25 12:47 AM (175.119.xxx.68)

    아이가 지금 옛날말로 집문서까지 들고 어디 내줄 상태네요

  • 50. ...
    '25.3.25 12:49 AM (218.51.xxx.95)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지자체에서 은둔형 외톨이
    탈출하게 도와주는 사업을 해요.
    따님과 원글님은 얼른 정신과 가야 되고
    사는 곳에서 이런 사업하는지 알아보고
    도움 받으세요.

  • 51. ㅇㅇ
    '25.3.25 12:49 AM (211.235.xxx.205)

    네 맞아요
    사이버연애도 하고있어요ㅠ
    그 남자들한테도 뭔가를 속이고 연애했을거깉네요
    너무 참담합니다

  • 52. . .
    '25.3.25 12:57 AM (118.38.xxx.150) - 삭제된댓글

    아이상태가 심각한건가봐요?? 라니..
    어머님도 이상해요.

    당장 둘이 정신과에서 치료 받으세요.

    댓글 수나 반응을 보세요!!!

    정신차리세요!!!!

    저희 딸도 05년생이지만 당연

    그정도는 알아야 정상이지!!!


    저런 짓 하면 가만 안 두죠!!!

    모른다면 부모가 가르쳐야는 일이거늘.

    심각한거가요? 라니..어이가..

  • 53. 링크된이전글보니
    '25.3.25 12:58 AM (123.214.xxx.155)

    딸이 외모가 안돼서
    아직은 큰 사고는 안?이 아니라 못치고 있다가
    이번에 돈으로라도 환심을 사려고 사고친것 같네요

    원글인 엄마 또한 사고는 못치니 안일하게 딸을 방치한것 같고요.

    돈으로 환심 사다가
    사기꾼한테 걸리면
    돈 사고 크게 치거나
    잘못하면 안전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품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큰 사고 치기전에
    더는 방임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상담이든 치료든 받으세요

    큰일나겠어요

  • 54. 그런데
    '25.3.25 1:00 AM (122.34.xxx.60)

    정신과 치료와 상담 치료 꼭 받게 하세요.
    상담을 통한 자기 객관화니 솔루션이니 뭐 필요하지만, 지금은 일단 누구라도 대화 상대가 필요하니 미술치료든 집단상담이든 상담 꼭 받게 하세요

    저 아는 경계선인 아이는, 부모가 각고의 노력 끝에 아이가 동물과는 교감이 잘 된다는걸 깨달아서 동물훈련 쪽으로 배우게 해서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이랍니다.
    직업적으로 하는 일 외에도 시간 내서 유기견 봉사도 다니고요.
    직업이 생기고 출퇴근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니 몰라보게 변했어요.
    구구단도 틀린다, 눈치가 없다, 알파벳도 틀리게 쓴다ᆢ 친구들에게 놀림 받던 아이가 고객 상담도 너무 잘 해서 친절사원으로 뽑히기도 하고, 고객들이 저 쌤은 진실되고 순수하고 동물에게 진심이라고 평한대요.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꼭 찾아주세요. 그게 무엇이든지요. 사회 생활 하고 집단상담 받으면서 남들 이야기도 듣고 하면 많이 달라집니다

  • 55. ....
    '25.3.25 1:10 AM (211.235.xxx.37)

    제가 다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당장 정신과로 가세요.
    아이도 아이지만 어머니도 상담 받아 보셔야할것 같아요.
    ㅠㅠ

  • 56.
    '25.3.25 1:10 AM (221.150.xxx.53)

    너무나 순진하고(어리석을 정도로) 단순한 아이네요
    사기꾼한테 걸리면 돈 털린후 살해 당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나쁜사람은 더더욱많으니 조심 하라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면서
    엄마가 교육을 잘 시켜서 조심하게 히세요

  • 57. ...
    '25.3.25 1:20 AM (59.19.xxx.187)

    외모에도 자신감이 많이 부족할 거 같은데
    차라리 성형을 시켜주지 그러세요
    엄마카드로 현금 인출하는 것도 범죄에요
    심각성을 모르시네요

  • 58.
    '25.3.25 1:23 AM (211.234.xxx.71) - 삭제된댓글

    뉴스에서 본 기억인데 마약 파티원 구할 때
    재력 인증 하는거 같던데요..?

    atm기 가서 출금할 정도면
    집에만 있는게 아니고요

  • 59.
    '25.3.25 1:24 AM (211.234.xxx.70)

    뉴스에서 본 기억인데 마약 파티원 구할 때
    재력 인증 하는거 같던데요..?

    atm기 가서 출금할 정도면
    집에만 있는게 아니고요

  • 60. 총체적 난국
    '25.3.25 1:45 AM (125.132.xxx.86)

    아이도 이상하고 엄마도 이상해요
    주작인가 싶을 정도로요 2222222

  • 61. ㅇㅇ
    '25.3.25 1:52 AM (211.203.xxx.74)

    남자한테 돈 뺏기고 임신하고 버려지고 딱 이 코스 타기 십상 아닌가요 ㅠㅠㅜㅠ 정말 너무나 걱정되는 상태입니다

  • 62. 엄마가
    '25.3.25 2:03 AM (125.180.xxx.215)

    심각성을 모르시는듯요
    사이버 연애 하니까 그나마 안전하다
    안도하시는 듯해요
    한순간에 위험할 수 있어요
    주위에 그런 케이스 봐서 걱정 되네요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게 모색해 보세요

    위댓글에도 정보가 있는데 지자체나
    기괄등 수소문 해 보세요
    예전에 방송프로에서 다룬거 봤어요

  • 63. ...
    '25.3.25 2:15 AM (112.154.xxx.58)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는것도 아닌것 같고
    2천만원이나 인출되는 동안 집안 살림 문제 없는것 같고
    내 어린 자식이 아직 뭘 잘 몰라서 그런거니 나아지겠지 라고 믿고 계신거 같은데 굳이 글은 왜 쓰세요...?

    조언 들어도 하나도 실행 안 할게 너무 뻔하시네요.

  • 64. 심각해요
    '25.3.25 2:29 AM (124.61.xxx.181) - 삭제된댓글

    따님과 원글님은 얼른 정신과 가야 되고
    사는 곳에서 이런 사업하는지 알아보고
    도움 받으세요.22

    심각성을 모르시는듯요22

  • 65. 큰일인데
    '25.3.25 2:29 AM (124.61.xxx.181)

    심각성을 모르시는듯요22 ㅠ

  • 66. ㅇㅇ
    '25.3.25 2:41 AM (211.235.xxx.205)

    진정하고
    아이와 다시 얘기해봤네요
    허언증 모임이 있다해요..거기사진올릴려고 그랬던게맞대요
    그리고 제가 전에 카드 비번알려주면서 쓰라했다고..
    그것도 기억났네요ㅠ
    역시 별것아닌 일이었어요..
    다행이란 생각이들어요.,

  • 67.
    '25.3.25 2:52 AM (27.67.xxx.67)

    허언증 모임이라는 자체가 큰일인데요??? 별것 아닌 일로 치부하시면 안될듯해요... 댓글들 다 읽어보세요

  • 68. ㅇㅇ
    '25.3.25 3:15 AM (61.80.xxx.232)

    어머님 많이 놀라셨겠어요 정신과 상담받아보세요 엄마돈을 몰래 찾는다는게 흔하지않네요 비번도 얼른 바꾸시고요. 돈갖다바칠수도있으니

  • 69. ....
    '25.3.25 3:30 AM (218.51.xxx.95)

    원글님
    이 일이 정말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드신다고요???

    허언증 모임에 어떤 사람들이 모여있는지 모르겠지만
    고작 그거 하려고 2천을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인출하는 게
    정말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허언증 유머 같은 거 보면
    한국은행 사진 올려놓고 우리집 금고다
    이렇게 실없는 소리하는 거예요.
    허언증인데 왜 진짜 돈이 필요해요?
    이 일에서 심각성을 못 느낀다면 원글님도 진짜 문젭니다.

    저도 피씨통신 시절 익명의 상대와 썸 타본 적 있어요.
    그런데 지금 사이버 세상은 그런 수준이 아니잖아요?
    어머니부터 정신을 차리시기 바랍니다!

  • 70. ㅎㅎ
    '25.3.25 3:37 AM (223.38.xxx.149)

    5만원권으로 400장이 2천만원이고 천 만원씩 나누면
    우리가 쉽게 연상할 수 있는 돈다발 두께로 두 다발 정도에 불과해요.
    대형 봉투에 5만원권이 한가득이요?
    누가 허언증일지 ㅎ

  • 71. 0ㅇㅇ
    '25.3.25 3:55 AM (121.162.xxx.85)

    ………… 범죄 아닙니까
    어머님도 따님도 이상하십니다

  • 72. 탄핵인용기원)영통
    '25.3.25 4:02 AM (116.43.xxx.7)

    .
    주작

    글 느낌이 풀풀~~~

  • 73. 어휴
    '25.3.25 4:09 AM (180.70.xxx.42)

    어머님 저도 20대 초반 딸아이 있는데 사춘기 때 엇나가고 공부 안 하던 애들도 이제 서서히 현실 자각하고 정신 차리는 시기에요.
    주변에 허언증 카페 가입해서 현금 다발 인증하고 사이버 연애한다는 얘기는 들어보지도 못했어요.
    경계선 지능 의심되는 상황이니 반드시 정신과 찾아가서 상담하세요 더 큰일 벌어지기 전에요.

  • 74. ....
    '25.3.25 5:42 AM (223.38.xxx.162)

    조현병은 20대 초에 발병해요.
    그리고 2천만원은 5백짜리 4묶음으로, 용량으로는 많지 않아요

  • 75. ...
    '25.3.25 6:11 AM (106.101.xxx.79)

    돈 오만원권 이천만원이면
    편지봉투 하나에 천만원씩 들어가요
    편지봉투 두개에 담을수 있는데 무슨 대형봉투에 돈 다발???

  • 76. ㅇㅇ
    '25.3.25 6:16 AM (211.235.xxx.205)

    아이가 단점많고 평균치보다 떨어지는건 맞아요
    하지만 최악은 아니라 다행이란거죠
    카드도 제가 비번 알려줬고 거실장서랍에 넣어놓을테니 쓰라고 했던거라...부모돈 훔치는 것보단 낫구요
    쓰라고 허락받았다고 펑펑써버릴수도 있는건데 사진찍고 다시넣으려했다고 해서 그것도 다행이구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나온사진 쓰는게 찝찝해서 그랬다는데..대학교입학사진도 직접가서 찍었다네요...사진도용하는것보단 낫다 생각들구요
    상황이..돌아올수 없을정도로 멀리가버린..그런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란것이죠
    좀진정되고 잠도 푹자고나니...머리가 한결 가볍고 긍정적으로 돌아가는 탓인지...
    아이의 심각성을 모른다는댓글들...
    저도 아이가 평범하지않고 문제많다는건 알고있어요..
    거짓말이나 나쁜습관이 체질화되지않고
    사이버연애는그만하고 사회에서문제일으키지않고 떳떳하게 살수있도록..고쳐야겠죠

  • 77. ...
    '25.3.25 6:25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저 님딸 글 여러번 읽었어요. 고등 중퇴하고 검정고시 준비중인데 친구들한테 교대 다닌다고 거짓말하고 약대 다니는 언니 질투해서 언니 책 찢어놓고 노트북에 물 붓고 하는 딸.

    지금 치료 어떻게 진행중인가요? 의사의 진단은 뭐고요? 약은 먹어요?

    첫번째 글부터 아이 정신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니 병원 꼭 가야한다는 댓들이 주루룩이었는데 병원은 다니고 있는 거 맞아요?

    지금 이 상황이 어떻게 별 것 아니고 그리 절망적이지 않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원글님도 병원치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매 글마다 아이의 상태가 너무 걱정되는데 엄마 본인은 항상 나이들면 나아지겠지만 하잖아요. 님 아이 엄청 아픈 상태라고요.

  • 78. 반응이 이상해요
    '25.3.25 7:00 AM (118.235.xxx.143)

    위에도 말씀하셨지만 5먼원짜리로 좀 많다 샆으려면 5000만원 정도는 되어야 해요. 2천만원은 100장 돈다발 4개인데, 실제로 보면 굉장히 컴팩트합니다.
    아이에게 엄마 카드를 줄 때 비밀번호가 왜 필요하죠? 그냥 쓰면 되는데요. 그리고 아이에게 카드를 주먼서 문자 알림 신청이나 카드 어플 설치도 안 하셨나봐요. 문자는 유료지만 어플로 알림 오는것은 무료에요. 알림으로 어디서 얼마나 썼는지, 상호명으로 아이 위치는 어디인지 간접적으로 파악이 가능해요.
    아이에게는 체계적인 진료와 상담이 필요해 보이고요, 더불어 어머니의 양육방법에도 변화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기운은 내시되 쉽게 안도하지는 마시길요.

  • 79. ㅡㅡㅡ
    '25.3.25 7:13 AM (70.106.xxx.95)

    엄마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시네요
    좋게말하면 낙천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아무 경각심이 없어요

    아이는 정신과 진료 받고있나요?
    반드시 진료 받아야돼요.
    스무살넘어 그런 장난 치는게 이상하네요. 아무리 인터넷 세대라고 해도
    그정도 액수의 돈을 단순히 사진찍어 올리려고 그러나요?

  • 80.
    '25.3.25 7:37 AM (39.117.xxx.233)

    ㅎㅇㅈ이 유전인가요?

  • 81. ㅊㅌ
    '25.3.25 7:40 AM (119.192.xxx.220)

    당장 정신과 데려가야할것 같은데
    엄마가 천하태평이네요
    제가 보기엔 엄마도 같이 진료 받아야 할듯
    너무너무 이상합니다

  • 82. 네네.
    '25.3.25 7:48 AM (124.50.xxx.66)

    엄마도 아이도 너무 이상해요.
    허언증 모임에 가입되어있는것도 이상하고
    아무나 20대 초반이 2천만원이라는 큰돈을 찾지도 못하고,
    그걸 보여주려고 찾은건 더 이상해요
    어머니랑 같이 심리상담이나 정신과에 가보셔야 할것 같아요.

    어머니도 사태파악이 안되시는듯.

  • 83. 아침부터
    '25.3.25 7:52 AM (59.7.xxx.113)

    다들 속 뒤집어 질것같으니 덧글 그만 다시는게 좋겠습니다. 주작이 아니라면 원글님도 정상은 아니시네요.

  • 84. ㅇㅇ
    '25.3.25 7:53 AM (106.102.xxx.199)

    원글님 오만원이고 만원이고 다발 자체를 못봤군요.
    그게 어느 정도인지 가늠조차 안되는거고요.
    병원에 가보세요.
    오만원 다발 두개씩 옆으로 붙이면 작고 얇은 책한권이예요.
    책 두권이 빨래방 대형봉투요?

  • 85. 아침부터
    '25.3.25 7:53 AM (59.7.xxx.113)

    제목을 부풀려서 충격적으로 달고 다들 걱정하는 덧글 다는데 정작 원글은 괜찮다..이러면서 관심받은걸로 충분한지 덧글러들 속 뒤집어지는 소리만 하네요.

  • 86. 아침부터
    '25.3.25 7:54 AM (59.7.xxx.113)

    조금 있으면 더 충격적인 글 올리고 다들 걱정하면 또 괜찮고 다행이라는 글 올릴거예요. 절대 병원 안가고.

    제 덧글 보고 열받아서 병원 가시고 치료 받게 하시면 다행인거고요

  • 87. 엄마부터
    '25.3.25 7:55 AM (211.48.xxx.185)

    치료 대상처럼 보여요
    현실 도피하고 외면하고 싶겠죠.
    도용 사진이 아니라서
    엄마 계좌에서 돈 몰래 빼고
    다니지도 않은 대학 가서 재학생인듯 사진 찍는게
    최악이 아니라 안심이 돼요??
    범죄의 시작인줄이나 아세요.
    얼른 딸 손잡고 신경 정신과 가세요
    엄미도 치료 받으냐하구요

  • 88. ............
    '25.3.25 7:56 AM (218.147.xxx.4)

    별의 별 집이 다 있네요
    아이는 당연 정상아니고
    엄마도 이상해요 그걸 몇번 걸쳐 뽑았는데도 몰랐다구요?
    문자 카드 알림 확인도 안해요?(알람설정안했다면 그것도 참으로 이상하고)
    그리고 비번을 왜 알려주나요?????

    엄마가 이 상황의 심각성을 진짜 모르는듯 합니다
    댓글 다는거 보니

    역시 별것아닌 일이었어요..
    다행이란 생각이들어요.,---->>>>>>??? 네에???????

    이 정도면 엄마나 아이나 솔직히 지능이 모자라다고 밖에는 할수 없네요
    별것아닌 일이었다니요

    나중에 제 자녀가 저런 집안이랑 엮이라까봐 걱정

    ㄸㄹㅇ 집안

  • 89. “”“”“”
    '25.3.25 7:57 AM (211.212.xxx.29)

    요즘 82에서 꼭 한번씩 놀라네요
    오늘은 태연한 원글님에 놀라요
    따님은 진료, 원글님 상담 필요하시네요

  • 90. ㅇㅇ
    '25.3.25 7:58 AM (125.130.xxx.146)

    돈 오만원권 이천만원이면
    편지봉투 하나에 천만원씩 들어가요
    편지봉투 두개에 담을수 있는데 무슨 대형봉투에 돈 다발???
    22222

  • 91. oo
    '25.3.25 8:02 AM (118.220.xxx.220)

    왜 입출금 문자를 신청해놓지 않으셨어요?
    이 글을 봐도 그렇고 링크된 글도 그렇고
    별로 걱정하지 않는 것 같네요
    엄마가 너무 상식적이지 않아요

  • 92. 세상에나
    '25.3.25 8:12 AM (49.166.xxx.109)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엄마부터가 이상해요.
    정말 심각한거에요.
    보통 정상인은 저렇짓 안해요.
    사이버 연애하다가 남자가 돈 필요하다면
    갖다 바칠것 같은 느낌이...

  • 93. 주작 그만
    '25.3.25 8:12 AM (222.239.xxx.69)

    진정하고
    아이와 다시 얘기해봤네요
    허언증 모임이 있다해요..거기사진올릴려고 그랬던게맞대요
    그리고 제가 전에 카드 비번알려주면서 쓰라했다고..
    그것도 기억났네요ㅠ
    역시 별것아닌 일이었어요..
    다행이란 생각이들어요.,

    ????? 뭐라구요???
    엄마랑 아이랑 둘 다 똑같네요
    주작일 확룰이 높은 글이지만 정신차리세요.
    사이버 연애하고 허언증 모임에 들어간 거 자체도 문제인데 아우리 비번 알려줬어도 엄마돈 이천만원 뺐는데 다행이라니요??
    긍정적인 성격 아니구요 회피형이네요.
    애휴. 진짜 아침부터 괜히 글 봐서 짜증이 올라오네요

  • 94. 모계 유전
    '25.3.25 8:12 AM (211.36.xxx.66)

    둘다 지능이 의심 되는...

    다른 가족 통해 둘 다 치료든 격리든 필요

  • 95. 모계 유전
    '25.3.25 8:13 AM (211.36.xxx.66)

    둘 다 품행 문제 상태

  • 96.
    '25.3.25 8:16 AM (39.7.xxx.138)

    이천이면 이천이지 오만원권 이천이면 부피얼마안됩니다
    5만원권으로 1억 5천 현금있었는데 5천이상이면 무거워지더라구요
    아이도 이상하지만 대처하는 엄마도 이상합니다

  • 97. oo
    '25.3.25 8:18 AM (222.239.xxx.69)

    헉. 사이버 연애도 유부남이랑 하는데 그걸 또 다행이라고 ..
    둘 다 병원 가세요

  • 98. ,,,
    '25.3.25 8:21 AM (24.23.xxx.100)

    돈다발 가지고 뭐라고 많이 그러시는데 풀어 놓으면 많아 보일 수도 있어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도 따님도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하다 싶어요

  • 99. ㅇㅇ
    '25.3.25 8:22 AM (123.111.xxx.206)

    허언증 모임이라고 말하는것만 믿지마시고
    그 모임 사이트 보여달라하세요.
    그냥 허세용으로 사진만 찍어올리는건지 아니면 재력있는척 과시하는사진올리며 다른사람에게 사기를 치려고하는건지 잘 파악하셔야죠

  • 100. 엄마가이상
    '25.3.25 8:29 AM (175.121.xxx.28)

    집밖에 안 나가는 히키코모리에 외모컴플렉스 심하다면서
    명문대 가서 인증사진 찍어올려요?
    은행 atm사용법은 어떻게 알아요?
    집안에만 있는 아이에게 카드를 쓰라고 줘요?
    그렇다한들 비밀번호를 왜 가르쳐주죠?
    자기자신들을 허언증이라고 하는 모임?자랑모임이 아니고요?
    말이 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엄마가 허언증 같아요

  • 101. 새로
    '25.3.25 8:31 AM (221.138.xxx.92)

    딸과 엄마가 성향이 같다고 지난번에도 댓글 썼었던 것 같아요.
    일반적이지 않네요. 두 사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원글님께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보여져요.

  • 102. 신경정신과
    '25.3.25 8:51 AM (203.142.xxx.241)

    가서 상담받아보셔야 할듯요....

  • 103. ㅇㅇ
    '25.3.25 8:5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일반적이진 않아요
    그허언증 카폐도 그런카페가아니라
    누가봐도 대놓고 허언증이야 웃고 그런곳으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면 버스타고 가면서
    형님 큰차 기사대동하고 출근중ㅋㅋ
    야외 놀러가서 이공기 다내꺼 ㅋㅋ
    이렇게요 웃자고 하는거예요
    따님은 그냥허언증놀이가 아니라
    대놓고 허언증 증상 딱 맞아요
    초기 학력 재력을 속이지만
    점점증상 심해지면 현실과 생각을 인지못하고
    나중 그자리의 누군가를 대신하고 해할수 있어요
    절대로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그리고 지금 빨리 고졸부터 해야
    어디 알바라도 하지
    님딸은 현실부정ㅡ이상의 상태에 대한 허언증상
    이런상태인거 같아요

  • 104. 여러번 글 올린
    '25.3.25 9:01 AM (218.149.xxx.159) - 삭제된댓글

    여러번 글 올렸다는 댓글 보니 기억나요
    딸이 문제 있어서 많이 오랫동안 가족이 힘드시죠.
    남동생 있고요.

    그 분이시군요. 에휴 저 딸을 어떻해요. 정신과 치료를 오래받고 있는데도 ...
    남동생이라도 건강하게 커버 하시고
    엄빠 모두 몸과 정신 건강 잘 챙기세요

  • 105. ....
    '25.3.25 9:05 AM (211.234.xxx.17)

    제가 보기엔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거 같아요 조심스럽게 망상장애나 심하면 조현병일 수도 있어요 꼭 병원가보세요

    진짜 따님이 그런행동을 한게 맞다면 같이 가야하고요 근데 따님 이야기가 사실이라고해도 그걸 서술하는 어머니 태도도 정상은 아니에요 꼭 같이 가세요

  • 106. .....
    '25.3.25 9:11 AM (211.119.xxx.220)

    이천만원 현금 5만원권으로 받아본 적 있는데 그냥 좀 두툼한 봉투 한개였지 절대 돈다발 한가득 될 수 없어요.
    뭔가 표현이 과장되거나 거짓이거나.....

    카드가 사라지면 엄마가 알지 않나요? 그리고 돈 인출되면 문자 오는데 엄마가 자기 계좌에서 돈 인출되는 것을 어찌 모르지요? 엄마 몰래 카드를 빼 갔다가 엄마 몰래 다시 엄마 지갑에 갖다 놓은 건가요? 전 그게 더 신기하네요
    딸이 엄마 비번까지 알고 있나요?

  • 107. 에효
    '25.3.25 9:24 AM (39.7.xxx.157)

    다들 돈다발에 꽂혀서 .
    돈다발이야 atm으로 찾았으니 창구에서 묶어주지 않는 한
    당연히 펼쳐지면 많죠.
    그리고 카드 비번 알려주고 쓰라고 직접 줬대쟎아요.

    아이가 외톨이 은둔에서 오는 고립감을 사이버연애같은 걸
    풀고 있다는 거, 대학사진찍어서 본인 얼굴 직접 올린 거..
    이런 게 경계성지능같은데 지능은 어찌할 수 없죠.

    사고 안나게 옆에서 계속 교육 관찰해야 하고
    저런 온라인에 중독되지 않게 정신과치료는 꼭 받으세요.

  • 108. 저축예금에
    '25.3.25 9:25 AM (211.235.xxx.123) - 삭제된댓글

    다 묶어두지 입출금 계좌에 이천이나 인출되게 넣어 놓나요?
    본인 계좌서 수 차례나 출금이 반복되어도 모르고요?
    텔러가 준 돈이 아니고 현그인출기서 뽑우 돈이 왜 일부는 띄지에 묶여 있나요?
    허언증은 원글님부터가 아닌가 싶은데??

  • 109. 저축예금에
    '25.3.25 9:28 AM (211.235.xxx.123)

    다 묶어두지 입출금 계좌에 이천이나 인출되게 넣어 놓나요?
    본인 계좌서 수 차례나 출금이 반복되어도 모르고요?
    텔러가 준 돈이 아니고 현금인출기서 뽑은 돈이 왜 일부는 띠에 묶여 있나요?
    허언증은 원글님부터가 아닌가 싶은데??

  • 110.
    '25.3.25 9:31 AM (112.166.xxx.70)

    대형 비닐 봉투에 오만원권 돈다발이 가득할려면…최소 10억 이상은 되야됩니다. 비타 오백 한 상자에 대충 1억 정도 들어가요. 허언증는 딸보다는…

  • 111. ..
    '25.3.25 9:41 AM (211.234.xxx.215)

    대형봉투 한다발에 맞나 아니다.. 에휴..

    낮게 펼쳐진 봉투에 일부는 고무줄로 묶은 것도 있고
    (애가 고무줄 묶었나보죠?)
    일부는 흝뿌려져 있고
    그런게 어쨌든 촤라락 보이면 돈다발 같다고
    느끼고 표현할 수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압축된 부피가 아니고 펼쳐져 있는거 보면
    저도 어? 왠 돈다발? 할거 같은데

    무슨 편지봉투 한장 천만원이니
    500만원 묶음 다발 4개면 컴팩트하니..하며 에휴..

    원글님. 아이와 꼭 상담 받아보시길요!!

  • 112. 엄마 눈에
    '25.3.25 10:02 AM (58.141.xxx.31)

    좋은 것만 보면 성인되서 사고칩니다.
    스스로 판단이 어려우면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주시고
    정신과 심리상담이 필요합니다.
    그거 도박같은 거에요.
    그리고 님 집이 표적이 됩니다. 저 집 현금 많은 집

  • 113. ...
    '25.3.25 10:28 AM (219.255.xxx.39)

    비번노출과 통장에 그 돈있다는거 관리 못한건
    엄마실수 맞아요.

    자식이라고 남편,가족이라 못할꺼라 생각안한 탓...

    그리고 특히
    엄마 돈은 아빠돈이였고 우리에게 그대로 넘겨줘야할 돈,
    즉 다 가족돈,내가 써도 되는 돈이라 생각해요.
    머리 검은 동물들 조심하고 돈관리는 본인이 더 잘하세요.

  • 114. 만우절인 줄
    '25.3.25 10:29 AM (221.147.xxx.127)

    허언증 그거 중독됩니다.
    초장부터 고쳐놓아야지
    장난인데 뭐 방치하다가는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 후 후회합니다.

    그런데 원글님 이 글을 쓴 이유가 뭔가요.
    사람들에게 조언 듣고 해결하기?
    게시판에서 주목 받기?
    기레기처럼 제목 클릭 유도하는 것 보니
    아들이 원글 닮았나봐요.
    이참에 모자분 둘 다 뻥 치고 주목 받기 즐기는 습관 고칩시다.

  • 115. 흠...
    '25.3.25 10:32 AM (122.35.xxx.223)

    꼭 상담받고 잘 해결하세요.
    아이가 문제 많다 하셨는데,
    차라리 시골가서 인터넷없이 사는건 어떻지..
    농사일 같이 해보고, 같이 요리하고..

  • 116. 음?
    '25.3.25 11:14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넘 일반적이지 않고 이거 범죄인데 넘 안일한듯 하네요 아주 확실하게 잘못임을 교육해주셔야되요 아이가 친구가없고 히키꼬모리 비슷한 그런건가요? 더 안좋아지기전에 따끔하게 교육해주세요
    아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듯해요

  • 117. 허언증모임요 ?
    '25.3.25 11:16 AM (115.136.xxx.124)

    댓글 다들 놀라고 있는 큰일에
    왜이렇게 스스로 최대치의 안심을 하시는건지
    글을 봐도 이해는 안가는데
    잘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일개 사적인 일로 보이지않고 뉴스 제보할일로 보여요
    허언증 모임이라뇨

  • 118.
    '25.3.25 11:41 AM (118.32.xxx.104)

    엄마가 더 이상..

  • 119. 충격
    '25.3.25 11:53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절망직인 상황은 아니라고요? 엄마가 비번알려줬다해도 이렇게 큰돈을 몰래 인출하라고 준건아니잖아요 딸이 엄청난 상황까지 간거에요

    아마 누군가 돈있냐 올려봐 해놓고 그돈 뜯으려는것일수 있어요
    엄마자체가 큰일아니라 하니 교육도 안할테고
    어머님이 경계성인듯 하네요

  • 120. 충격
    '25.3.25 11:55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절망직인 상황은 아니라고요? 엄마가 비번알려줬다해도 이렇게 큰돈을 몰래 인출하라고 준건아니잖아요 딸이 엄청난 상황까지 간거에요

    아마 누군가 돈있냐 올려봐 해놓고 그돈 뜯으려는것일수 있어요
    사이버연애 목적이 뭐겠어요. 돈이죠
    엄마스스로가 큰일아니라 생각하니 교육도 안할테고
    어머님이 경계성인듯 하네요

  • 121. 놀람
    '25.3.25 11:56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절망직인 상황은 아니라고요? 엄마가 비번알려줬다해도 이렇게 큰돈을 몰래 인출하라고 준건아니잖아요 딸이 엄청난 상황까지 간거에요

    아마 누군가 돈있냐 올려봐 해놓고 그돈 뜯으려는것일수 있어요. 사이버연애 목적이 뭐겠어요. 돈이죠
    엄마스스로가 큰일아니라 생각하니 교육도 안할테고
    어머님이 경계성인듯 하네요

  • 122. ㅡㅡㅡ
    '25.3.25 12:33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제목장사하고 싫은 소리는 안 듣고 싶고

  • 123. 어머니
    '25.3.25 12:43 PM (119.207.xxx.141)

    정신차리세요
    돈 2천만원이요
    5만원짜리
    그냥 한 웅큼입니다
    제가 그걸 가지고 있어서 알아요
    무슨 고물줄로 묶음있고 그럴 건덕지도 없어요
    400장 밖에 안되잖아요
    100장 묶음이 뭘 얼마나 된다고

    돈 많아서 좋겠어요
    몇번 정도는 사고쳐도 끄떡은 없겠네요
    인자하신 엄마를 둬서,

    내 자식이 내 카드를 맘대로 건들었다면 가만 안둡니다,
    어딜 감히 엄마걸 돈을 뽑을 생각을 하나요
    돈까스 사먹는 정도면 모를까
    사춘기요
    그건 사춘기가 절대네버 아닙니다,

  • 124. ..
    '25.3.25 12:53 PM (218.152.xxx.47)

    엄마랑 딸 둘 다 정상 아님.

  • 125. ㅇㅇㅇ
    '25.3.25 1:2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딸은 경계성지능인듯 하고
    엄마는 힘들어서 현실부정인듯요
    아마도 돈사고는 계속칠듯 한데
    새 계좌에 매달 용돈정도 넣고 대출안되게
    카드 만들어 쓰게하세요
    그돈다쓰면 더이상 못쓰게요
    돈도 돈이지만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면
    다른유혹에 빠질수도 있거든요
    돈쉽게 번다고 다단계나 금융사기 심부름
    성관련범죄등등요
    꼭 검사 하시고 맞다면 금융거래 정지 등등
    보호자가 이런거 단속할수 있어요

  • 126. 어머니
    '25.3.25 2:09 PM (58.235.xxx.48)

    돈으로 환심사서 연애를 한다고요?
    초딩도 아니고 스물넘어 엄마 돈 찾아 사진을 찍고요?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많이 비정상이네요. 은둔형 외토리인데도 연애는 하고 싶어 하는걸보면 경계선 지능이나 Adhd 일 수도 있고 다른 정신적문제가 분명히 있어요.
    현실 부정 마시고 정신과 당장 예약하셔서
    딸 지능과 심리상태 상담 받아보세요.

  • 127. ...
    '25.3.25 2:13 P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아이하고 대화 많이 나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엄마들은 돈을 쓰라 할 경우 체크카드를 주는 경우는 있어도 그렇게 큰 돈이 들어있는 통장을 비번까지 알려주면서 쓰라고 하지는 않아요.
    엄마가 먼저 아이에게 해도 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보세요.

  • 128. 지능이
    '25.3.25 2:17 PM (59.30.xxx.66)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정신과 검진 받아 보세요

    엄마도 같이 많이 이상해요ㅜ

  • 129. 미치겠다
    '25.3.25 2:35 PM (125.132.xxx.86)

    엄마는 계속 다행이라고 하는데
    따님이 하는 행동들이 전혀 다행인게 아닌데요.
    엄마 딸이 결이 비슷해보임
    둘다 현실이 아닌 딴세상에서 사는 느낌이에요.

  • 130.
    '25.3.25 3:07 PM (223.38.xxx.234)

    ..둘다 제정신 아님.

  • 131. 이건
    '25.3.25 3:08 PM (118.235.xxx.50)

    그 엄마에 그 딸이란말은 이럴때 쓰는말같음

  • 132. 은행나무
    '25.3.25 3:23 PM (220.95.xxx.84)

    모녀 간 상담 받으시길요.

    우리 애 결혼 할 때 예단비 3 천만 원 현금 가지고 있었는데 부피가 너무 작아서 놀랬어요.

    5만 원 권 100장 6 묶음

    헝클어 헤쳐 봤자 대형 비닐에 한 봉지 는 과장 인 듯 요..

    하지만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엄마도 고개를 절래 절래 입니다.

  • 133. 비밀번호
    '25.3.25 3:23 PM (210.2.xxx.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카드 비밀번호는 어떻게 알았어요????

    카드에 써놓으세요???

    주작 아니에요 ?????

  • 134. 저기요
    '25.3.25 3:29 PM (104.28.xxx.41)

    어머니도 함께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 135. 하..
    '25.3.25 3:41 PM (183.105.xxx.185)

    어머니 지능이 더 의심스럽고 .. 지능문제가 아니라면 현실부정 단계인 듯 .. 20 대 초라니 .. 중고딩이 한 장난이어도 등짝 스매싱 × 100 대인데 ...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꼭 치료 받게 하세요

  • 136.
    '25.3.25 3:51 PM (211.217.xxx.233)

    저도 대형 비닐 봉지에 돈 다발이 한 가득,, 그런데 2천만원.

    여기까지 읽고 주작이라고 생각했어요.
    비닐봉투 사이즈 보려고 몇 번이나 다시 올라가 읽었어요.
    대형 봉투,, 재활용 쓰레기 10리터 사이즈를 대형봉투라고 하셨을까요?

    일반 돈 묶음 4다발이 이천만원이에요.

  • 137. 지능이
    '25.3.25 4:16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많이 떨어지면 저런 엉뚱한짓꺼리를 한다는거~~ 님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지능이 일반적이지 않음

    학교는 대충 졸업한다고쳐도 밥벌이를 제대로 못한다에 표 걸어요 지능이 떨어지니 일에 숙지력이 떨어져 기술도 잘 배우질 못함 눈썰미가 없다보니 기술을 배울때 남들보다 시간이 더디고 그본인 악착같이 배우려고도 안합니다

    그러니 그나이에 엉뚱한짓만 하는거 여자를 실제로 만나 데이트하는 것도 아니고 폰연애에 매달리고

  • 138. 그러다
    '25.3.25 4:24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성매매에 빠진다는거 엄마돈으로 하든 지가 알바비로 하든간에 지능이 일반적인 데이트 진행을 못하기에 돈으로 성매매나 하게 된다는거

    지능이 떨어진 사람이 믿을곳이 없으면 막말로 굳은 일도 뛰어드는데 밥 집을 얹혀살 부모가 있으면 그부모에게 기생하게 된다는거 이걸 왜 잘 아냐면 그런놈들을 진즉 상대했기에 부모가 뒷치딱거리 죽을때 한다는 비참각이 나온다는거

    여기 님들은 그런에 실질 시장에 내보내라 쫓아내라 하겠지만 일단 안나감 나가면 고생인걸 아니까 안가감 지승질에 나갔다한들 금방 부모집으로 다시 들어가 기생해버림

  • 139. 댓글들 ...
    '25.3.25 4:30 PM (119.192.xxx.36)

    왜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다시는거에요.... 글쓴이가 댓글에 딸이라고 썼는데.... 난독 심하네요

  • 140. 주작같아요
    '25.3.25 4:59 PM (210.2.xxx.9)

    아무리 봐도 말이 안 되요.

    카드 비밀번호를 딸이 안 다는 것도 그렇고

    현금이 그렇게 빠져나가면

    바로바로 문자로 입출금 내역 다 오는데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 되죠.


    딸이 아니라 이분이 허언증 같아요.

  • 141. ..
    '25.3.25 5:16 PM (121.166.xxx.120)

    이분은 5만원권 2000만원어치를 본 적이 없는 분이네요 1만원권이면 모를까 그냥 한움큼이예요 빨래 대형비닐봉투에 넣으면 너무 초라한 그냥 어떤 물건밖에 안 될겁니다

  • 142. ㅎㅎㅎ
    '25.3.25 5:40 PM (172.224.xxx.25)

    엄마도 그 모임 회원인듯요

  • 143. ...
    '25.3.25 5:43 PM (211.234.xxx.135)

    https://youtu.be/_jTxZl82ClU?si=YRMw-bC5gtxWhgBB
    아주대 조선미 교수님 영상

  • 144. 헐~
    '25.3.25 7:02 PM (115.160.xxx.232)

    엄마카드든 누구카드든
    만원이든 천만이든
    본인꺼 아닌데 말없이 돈을 인출하나요??

  • 145. ..
    '25.3.25 7:03 PM (172.225.xxx.186)

    솔직히 이 글이 사실이라면 님 아이는 죄송하지만 싹수가 노랗네요.
    계속 사고칠 스탈이에요.

  • 146. 헐.....
    '25.3.25 7:53 PM (211.234.xxx.48)

    주식으로 돈을 2천 날려 먹은거 보다
    더 심각한 상태인데....
    딸이 저렇게 될때까지 엄마가 모르고 있었던 것도
    심각하네요.

  • 147. 병원
    '25.3.25 8:29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데려가세요. 나중에 뭔일 날줄알고. 님도 좀 이상한데 같이 진료받아보세오.

  • 148. 주작의심
    '25.3.25 8:35 PM (211.215.xxx.144)

    Cd기로 현금 2천만원을 찾으려면 4일 걸립니다.
    자영업하시나요? 입출금통장잔고 이천만원, 돈 출금되는데 그것도 모른다는것도 이상하고 카드를 챙기지도, 않는다는것도 이상. 원글이 의심가는 글이네요

  • 149. 저기..
    '25.3.25 9:53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어머님. 아직 큰일은 안 생겼으니 괜찬다 하시는데 벌써 큰일 난겁니다.
    지금 심각성을 모르시나 본대요.
    큰일 나면 진짜 늦은 겁니다.
    그러다가 범죄 저지르고 경찰서 가서 빨간줄이라도 그으면 인생 끝나요 어머니..
    20살입니다.. 초딩, 중딩도 아닌데 무슨 사춘기 운운하세요?
    괜찮다, 큰일 안 생겼다 하셔서 딸이 초등학생인 줄 알았어요.

    이제는 성인이라 문제생기면 그냥 범죄자 된다구요 어머니.
    머리 싸매시고 알아눟으시고 당장 정신과에 끌고갈 일인데 괜찮다고요??
    마음속으로 안 괜찮아도 난리난리 쇼라도 하세요.
    그래야 더 큰 일 막지요.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다는 말 아시죠?
    지금이라도 심리상담 받으시고..
    울고 불고 난리치세요...

  • 150. 저기..
    '25.3.25 9:55 PM (221.138.xxx.71)

    어머님. 아직 큰일은 안 생겼으니 괜찮다 하시는데 벌써 큰일 난겁니다.
    지금 심각성을 모르시나 본대요.
    큰일 나면 진짜 늦은 겁니다.
    그러다가 범죄 저지르고 경찰서 가서 빨간줄이라도 그으면 인생 끝나요 어머니..
    20살입니다.. 초딩, 중딩도 아닌데 무슨 사춘기 운운하세요?
    괜찮다, 큰일 안 생겼다 하셔서 딸이 초등학생인 줄 알았어요.

    이제는 성인이라 문제생기면 그냥 범죄자 된다구요 어머니.
    머리 싸매시고 앓아누으시고 당장 정신과에 끌고갈 일인데 괜찮다고요??
    마음속으로 안 괜찮아도 난리난리 쇼라도 하세요.
    그래야 더 큰 일 막지요.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다는 말 아시죠?
    지금이라도 심리상담 받으시고..
    울고 불고 난리치세요...

  • 151. ㅡ푸하하
    '25.3.25 10:37 PM (211.36.xxx.28)

    허언증 모임은 어머니가 가입한거 아닌가요?

    콩심은데 콩난다고
    애 말고 어머니가 먼저 상담센터에 가보셔야할듯

    정상적인 양육과는 한참 동떨어져보입니다.
    친구는 있으시죠??
    여기말고 가까운 친구분께 저 내용. 댓글다신거 생각을 말해보세요. 공감을 해주는지...

  • 152.
    '25.3.25 11:49 PM (175.124.xxx.18)

    모녀같이 정신과 상담요망

  • 153. 현금2천
    '25.3.25 11:59 PM (83.85.xxx.42)

    ATM으로 현금 2천 찾을려면 은행에서 계좌 막을 것 같은데

    이거 주작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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