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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제 편이 하나도 없는거같아요

ㅁㅁ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25-03-20 18:49:38

이만한 조건과 저랑 맞는 회사도 없고 돈은 벌어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내 잘못이 아닌 일도 내 잘못으로 몰아붙여요. 

괴롭힘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아이들 대학 등록금도 지원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IP : 112.168.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0 6:50 PM (39.7.xxx.65)

    그런게 부러운 저를 생각하며 기운내세요
    쓰레기백수 나갈용기도없고
    살디룩디룩쪄서 맞는정장도없는 전업ㅜㅜ

  • 2. 일이나
    '25.3.20 6:50 PM (58.29.xxx.96)

    열심히 하세요
    내편이 적이 되는게 세상인데

  • 3. ...
    '25.3.20 6:52 PM (114.200.xxx.129)

    회사에 돈벌러갔지 편만들러 간거 아니잖아요.. 솔직히 저라면 대학등록금만 생각하지
    나머지는 그런거나 말거나.. 아무생각안들것 같아요
    저한테는 20대시절부터.. 회사는 오로지 돈버는곳이지...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어요.. 막말로 회사 동료야 그회사 관두면 안볼사이잖아요

  • 4.
    '25.3.20 6:59 PM (121.159.xxx.222)

    뒤집어씌우고 누명쓰면 화병나고 억울하긴한데
    그래도 걔보다 내가 하루더다닌다고 생각하세요

  • 5. 위너라서 그럼
    '25.3.20 7:13 PM (39.7.xxx.249)

    걔들보다 잘나서 그래요
    신경 끄고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셔요

  • 6. ..
    '25.3.20 7:29 PM (222.112.xxx.230) - 삭제된댓글

    못난 것들이 똥 묻히려는 거죠. 실력으로 견제할 수 없으니 그 외 것들로 괴롭히는 겁니다. 저는 참고 참다가 싱글이라서 퇴사했지만 원글님은 자녀 등록금 지원이라는 강력한 동기가 있으니 그걸 되새겨보세요.

    저도 지금은 그 때 무급휴직으로 좀 견뎌볼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퇴사통보 당시 사장이 제발 남아달라고 엄청 잡았었고 힘들면 너 괜찮을 때까지 쉬되 절대 회사랑 끈을 놓지 말라고 했었으니 제가 무급휴직 요구했으면 아마 수용됐을 거예요. 당시 저는 사람 스트레스가 사방에서 심해서 (사장이 저 저울질 하려고 대체 구해왔고, 그 나이 어린 대체가 저 무시하고, 제 상사는 무능한데 제가 자신을 뛰어넘을까봐 사방에 이간질 중이었고...) 반 년 이상 참다가 몸이 아파서 퇴사했거든요.

    원글님께서 잘 한 번 생각해보세요. 저라면 일단 연차, 병가 등도 쓰면서 쉬어보고, 환승이직도 시도해보고 등등 이런저런 방법을 동시에 써볼 것 같아요, 과거의 저처럼.

  • 7. ..
    '25.3.20 7:39 PM (59.9.xxx.163)

    회사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겟으나
    사장님이 님 편이면 되는듯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주말에 틈틈히 자기계발 해두면 더 든든할듯해요
    그회사 아니더라도 먹고살 방법이요
    그런이유 아니더러도 누구나 회사 떠날때가 오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참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 8. 탄핵인용기원)영통
    '25.3.20 7:57 PM (116.43.xxx.7)

    회사가 계모임인가요?

    돈 벌러 가는 곳

    딱 그렇게만 보고 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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