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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학생이 중2병이 심한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dd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25-03-07 12:14:21

 

무슨 말끝마다 왜요. 왜 해야 되요. 이런게 붙어있어요 

사춘기가 진짜 뇌의 병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구요 

정확하게 중2 딱 진학하거든요 

중2병 + 사춘기로 뇌가 정상이 아닌 정도의 느낌이에요 

자아 혼란도 심해보이고 

공부도 왜 해야 되는지 목적의식도 하나도 없으면서 또 학원 내신은 엄청 따라간다네요 

꿈도 없다 그러고 

시니컬하고 냉소적이고.. 

저를 싫어하거나 그런건 아닌거같고 숙제도 잘 하고 

영어도 잘하는 학생이라 에세이 가르치는데요 

학생 태도가 솔직히 약간 아슬아슬한데 

제가 중2병이니 이해해줘야 되겠죠? 

과외를 많이 하는게 아니고 같은 동네라 얼굴 붉힐일 만들면서 과외 관두고 싶진 않고 

유종의 미를 잘 거두고 싶거든요 

중2병.. 정도로 이해해줘야 할까요? 

ㅠㅠ 진짜 어머니들 너무 힘드실듯요 

 

IP : 218.153.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3.7 12:17 PM (119.196.xxx.115)

    부모님은 정말 애가 타겠지요....ㅎㅎㅎ
    그려려니 해야하지않겠어요??

  • 2. 버릇
    '25.3.7 12:18 PM (118.235.xxx.249)

    모든 중2가 버르장머리가 없진 않아요 저 정도면 중2병이 아니라 그냥 가정교육을 못 배워 처먹어서 그러는 거에요.
    앞으로 심해지면 심해지지 덜하진 않을건데 돈이 아쉬우면 참으시고 아니면 차라리 지금 그만두세요
    인성은 부모가 가르치는 거지 사교육 선생들이 감당할 일이 아니에요

  • 3. ㅇㅇ
    '25.3.7 12:18 PM (218.153.xxx.197)

    그쵸? 너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지... 뇌가 지금 성장하느라 정말 힘들겠다 이런 느낌으로 봐줘야겠죠? ㅠㅠㅠㅠㅠ

  • 4. ㅇㅇ
    '25.3.7 12:19 PM (218.153.xxx.197)

    막 심한 선을 넘는건 아니라... 참을만은 한데요
    약간 시니컬하고.. 대답 한번을 시원시원하게 안해요 진짜 웃기다 그래야 되나
    어디 아프니? 이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참고 있어요

  • 5. ..
    '25.3.7 12:2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모든 일에는 업무 스트레스라는게 있지 않겠어요?
    참고 일할 정도인지 그렇지 않은지는 본인이 결정하셔야죠.
    하다보면 괜찮은 아이도 있고 점점 병이 깊어지는 아이들도 있어서..
    전 바로 정리하는 편이에요.
    성적은 잘 올리는데 스트레스에 취약한지라..ㅎㅎ
    그래서 고등이 백배 나아요.
    고등때 사춘기는 그래도 뇌 저쪽 구석에 이성이 숨겨져 있거든요.

  • 6. ,,,
    '25.3.7 12:24 PM (118.235.xxx.85)

    참을만 하면 참으셔야죠 돈 주면 아직 참을만큼의 스트레스인가 보네요

  • 7.
    '25.3.7 12:24 PM (175.223.xxx.187)

    중2 영어 에세이
    유학가나요? 나도 왜? 라는 생각이

  • 8. ㅇㅇ
    '25.3.7 12:26 PM (218.153.xxx.197)

    네 유학가요.. 그니까 중2는 거의 20년만에 처음 상대해보거든요. 진짜 외계인하고 대화하는느낌이에요 ㅋㅋㅋㅋ 그냥 어머니가 힘드시겠다 그 생각만 들어요... 진짜 이성이 사라진 자아혼란이라 해야 할까요

  • 9. ..
    '25.3.7 12:44 PM (122.40.xxx.4)

    걔네들도 사람 봐가면서 행동해요. 전형적인 강약약강이더라구요.

  • 10.
    '25.3.7 12:55 PM (112.214.xxx.184)

    학원에는 솔직히 저런 애들 많아요. 그런데 사람 봐가면서 그러는 것도 맞고요.
    물론 가끔씩 경계선 지능이나 adhd 같이 눈치 없는 애들은 아무 선생님한테나 저런 짓거리 하다가 잘못 걸리면 그냥 쫓겨나더라고요.

  • 11. 힘드시겠다
    '25.3.7 1:11 PM (218.48.xxx.143)

    왜요? 라고 할때마다 너희 어머니 힘드시겠다!
    요 한마디만 하시고 넘어가세요.
    아직 인간이 아니에요.
    걍~ 짐승이라 생각하세요

  • 12. 강사
    '25.3.7 1:35 PM (39.7.xxx.72)

    이성적으로 설득하려고 하지마세요
    기선제압해서 내말을 잘 듣게 만들겠다라는 맘도 내려놓으세요
    왜요? 하면 그냥해~~ 라고 하고 불평불만하면 응~~~ 그래~~~이렇게만 말씀하세요
    단, 숙제나 지각등 선을 분명히 가지고 계시고 그거 넘어가면 정색하고 뭐라하세요
    그럼 애도 그 선은 지키려고 하는데 종종 넘어가면 그 날은 수업 중단하고 어머니께 말씀 드리면 또 몇주는 잠잠해요 ㅜ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시고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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