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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봤어요.

.. 조회수 : 3,441
작성일 : 2025-02-28 20:33:04

개봉하자마자 달려가서 봤어요.

SF라기보다는 휴먼 드라마같은 느낌.

주인공이 너무도 힘들고 고단한 일에 시달리면서 나쁜 윗사람들에게 절절매는 모습이 그냥 우리들 모습같아서 감정이입이 됩니다.

 

설국열차의 주인공에게는 감정이입이 잘 안 됐었는데, 미키에게는 짠한 감정이 생기네요.

블랙코미디라서 그런지 마크 러팔로 등 배우들의 연기가 과장된 것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우화같은 느낌.

 

외계괴물이 처음엔 무서웠는데 나중엔 귀엽기까지. 봉감독이 크로와상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했다네요. 영화관에서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작품인 거같은데, 기생충에는 사실 못 미치는 것같습니다. 

 

요즘 영화 더폴하고 브루탈리스트도 봤는데 둘 다 영화 괜찮았어요. 미키17까지 세 영화 모두 추천합니다.

 

IP : 222.112.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찐
    '25.2.28 8:37 PM (116.41.xxx.141)

    영화감상 넘 잘 봤어요
    저도 담달에

  • 2. ㅎㅈ
    '25.2.28 8:39 PM (223.38.xxx.204)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뵈야겠어요

  • 3.
    '25.2.28 8:40 PM (118.235.xxx.184)

    미키 17.18이 다른사람같은 느낌 로버트 패터슨 연기도 대단

  • 4. ...
    '25.2.28 8:49 PM (222.112.xxx.89)

    맞아요. 주인공 연기 잘해요

  • 5. 투덜투덜 
    '25.2.28 9:32 PM (113.192.xxx.117)

    더폴이랑 브루탈리스트 저도 재밌게봤어요.
    더폴은 최초 개봉 당시에 평이 그다지 좋지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컸거든요.
    미키17은 일요일에 이동진 언택트톡으로 예매해두었는데 감기몸살이 심하게 와서 어찌할지 고민이네요 ㅠ
    집앞도 아니고 다른 도시까지 가서 봐야해서...

  • 6. ...
    '25.2.28 11:51 PM (222.112.xxx.89)

    이동진 언택트톡 부럽습니다. 그때까지 완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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