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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대생도 수업거부인가요?

진심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25-02-28 07:51:31

https://v.daum.net/v/20250228030256553

진짜 궁금한데 

나라에서는 필수의료 의사가 필요하다고

증원인데

의협에서는  일단 증원반대한다고만

뉴스에 나오니

필수의료를 하는 의사를 위한

대책은 내놓은게 있나요?

(수가 올린다고 외과의사 하는것도 아니니)

언론에서 다루지 않으니 서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2천명 3천명이 그냥  전문의 전공의

없이 피부과 의사 한다는 것도 아닐텐데

병원이 필요없는 분들께는

관심이 없을것 같고

저같은 경우는 늘 조마조마해서

빨리 해결되면 좋을텐데 하는생각이드네요. 증원을 안한다고 필수과가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수가 올려준다고

필수과 가지도 않는거잖아요.

25신입생까지 수업거부한다니

참으로  . .

 

 

 

IP : 14.138.xxx.5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8 7:57 AM (222.239.xxx.240)

    25 신입생도 수업 거부하면
    다 떨어뜨려야죠
    지원할때는 붙으면 뭐든
    다할것처럼 의대에 목매어놓고
    합격하니 저리 달리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애초 합격조건에 휴학하지 않는 조건을
    내걸었어야죠

  • 2. ..
    '25.2.28 8:03 AM (122.35.xxx.202)

    25학번은 증원한거 덕봐서 의대간건데 휴학하면 그냥 법대로 제적처리해버려도 될듯

  • 3. 윗분
    '25.2.28 8:13 AM (175.208.xxx.213) - 삭제된댓글

    그런 법이 어디있는대요?

  • 4. 피부과도
    '25.2.28 8:16 AM (123.212.xxx.113)

    전공의가 있고 전문의가 있는데 다들 제대로 안배운사람들이 피부과진료하면서 미용쪽으로빠지는거 정말...근데 그런데 싸다고 가는것도 문제예요. 기계같으면 다 같은거라고. 다른진료과목은 학벌까지 따지면서 그런거 보면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저런 상황보면 정말 답답하네요

  • 5. 윗분
    '25.2.28 8:16 AM (175.208.xxx.213)

    그런 법이 어디 있는대요?

    그냥 윤도라이가 개판냈는데 민주당은 의료보단
    공공의대 지역의대로 표팔이 생각뿐이고
    아무도 똥 못치우고 책임지는 놈도 없고
    멀쩡하던 의료만 망테크 타네요

  • 6. oo
    '25.2.28 8:32 AM (112.169.xxx.231)

    그게 위에서 강제로 휴학하라고 시켜요. 내가 듣고싶다고 들을수있는게 아니에요. 걔네들도 안됐어요. 남자면 또 군대다녀오는데 여학생들은 그냥 시간버려요. 의대는 선배가 후배 가르치는거라 전공의 빠져서 가르쳐줄 선배없어서 도미노식으로 수업이 안이루어져요. 모두들 학교 돌아가고싶어도 전공의들없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해요

  • 7. ..
    '25.2.28 8:36 AM (211.235.xxx.214) - 삭제된댓글

    이제는 수업불능 상황이죠.
    위에서부터 차례차례 학사일정을 진행해야 하니
    어쩔수없이25학번은 미뤄질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가뜩이나 정원도 많아져서 파행이죠뭐.

    24학번 의대생이 노느니 공부해서
    올해 타의대로 갈아타는 지인 아들도 있습니다.

  • 8. 대학도 웃김
    '25.2.28 8:48 AM (175.208.xxx.213)

    개판내고 나몰라라 정부는 말하면 입 아프고
    대학도 웃겨요.
    수업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무슨 생각인가요?
    등록금도 올린담서.
    예과 땐 인강으로 떼울 생각같고
    본과 실습은 추첨해서 하나요?
    나리가 단체로 미쳐 돌아가요.

  • 9. ㅇㅇㅇ
    '25.2.28 8:55 AM (39.113.xxx.207)

    선배가 족보를 안주면 시험을 칠수가 없으니
    그 방법으로 신입생들을 괴롭히지 않을까 싶네요.

    수업이야 코로나때도 다 했고 학년 올라갔는데 위에 인강핑계는 헛소리고요

  • 10. 위에 머임?
    '25.2.28 9:06 AM (175.208.xxx.213)

    의대 교육과정도 모르면서 정부 언플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족보가 어쩌구.
    족보 요새는 홈페이지에 전체 공개라 애초에 말도 안되는 헛소리거든.
    누가 헛소릴하는지.
    코로나땐 보건위기였고 지금이 그러냐?
    이상태로 얼마나 갈지도 모르는데

  • 11. ㅇㅇ
    '25.2.28 9:35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어느학교가 족보를 선배가 주나 궁금하네요
    복사집에 나란히 나란히 있기도 하는데

  • 12. ...
    '25.2.28 9:36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24학번이 25학번 모아놓고 정신교육 시키고 휴학하라고 한다던데 휴학해서 배운 것도 없는데 선배는 맞나요?

    25가 수업 듣고 24 가르칠수도 있겠네요

    24학번 휴학은 명분 없죠

  • 13. 하늘에
    '25.2.28 9:36 AM (175.211.xxx.92)

    일단 붙고 나면.... 선배들 말을 듣더라고요

  • 14. 그냥
    '25.2.28 9:48 AM (211.218.xxx.194)

    어차피 일반사람들은 자기 정치적 스텐스에 따라 찬성하고 반대하는 사람 대부분이고
    환자들은 무조건 당장 자기 걱정.
    의사들도 당연히 자기 걱정이 1순휘.

  • 15. ...
    '25.2.28 9:57 AM (106.102.xxx.4) - 삭제된댓글

    이번에 메이저의대 합격한 조카 할 일 없다고 시대인재 재수반 등록하던데요

  • 16. 그러게
    '25.2.28 9:58 AM (59.9.xxx.10)

    그러니 님과 나같은 일반인도 어느정도 상식적인 청사진은 가지고 일은 저지르잖아요.
    후일을 도모하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게 아니라 계엄지르듯 질렀으니 이 모양인겁니다.
    대책이 없으니 우왕좌왕 개판오분전이죠.
    우리나라 정부나 관료가 너무 한심해요. 이렇게 드러누울거 예상 못한거예요?
    일반인들은요..지방의료 필수의료 관심도 없더만요.
    당장 다다익선 많으면 좋은거다죠.
    애시당초 의료 망하는건 관심도 없고 의사 망한다고 다들 박수나 쳐댔으니..

  • 17. .....
    '25.2.28 12:52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윤석열만 욕할게 아니라니까요.
    전공의들 의대생들도 공범.

  • 18. ㅇㅇ
    '25.2.28 9:4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굥의 의료농단을
    전공의들이 막아낸거예요
    또 다행히 굥의 자폭으로 전세계가 부러눠하던 우리 의료파괴의 질주가
    중단됀거고요.
    이제 국민들도 정신차려 의사들과 협의로 의료를 돌려놔 달라고 정부한테 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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