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같이 추운날 군인 아들들이 혹한기 훈련을 떠나서 안들어왔네요

사비오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25-02-20 07:44:40

파주 부대 바로 옆집살아요

월요일부터 자주포 오가고 자주포 실을 큰 군 트럭오더니 화요일에 다 나갔어요

일박이일 하고 오겠거니? 했는데 오늘 3일째인데 밤에 안들어왔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수도도 얼었어요

밤에 보니 불이 다 꺼져있어서 무서웠어요

나라지키면서 우리집도 지켜주는 고마운 아이들이에요

난방하고 전기매트깔고 라디에이터 켜고 자는데

햇팩에 의지해서 야외취침을 하다니 ᆢ 울컥하네요

우리 아들도 군인이라

마음도 짠하고 이 추운날  환자 생길거같은 날씨

인데 ᆢ

아무도 안알아주는 훈련을  이 추운날하는지 ᆢ

 

 

IP : 211.198.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0 7:50 AM (220.126.xxx.111)

    저희애는 지난주에 했어요.
    그렇게 따뜻하다가 딱 추워지자마자 야외숙영.

  • 2. 속상해
    '25.2.20 7:53 AM (175.223.xxx.141)

    아유 어떡해요. 너무 춥겠어요. ㅠㅠ

  • 3. 강원도 고성에
    '25.2.20 7:57 AM (221.163.xxx.206)

    한번씩 가보면 어린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고 서 있는 모습에 의젓하면서도 한편으로 울컥 하더라구요. 이렇게 훌륭한 군인들이 나라를 지켜주는데 고위공직자들은 왜 이 모양 이꼴인지 참담하네요.

    https://youtube.com/shorts/ZEThpmdL9f8?si=9Os7F16UCfWx8YyX

  • 4. ...
    '25.2.20 8:04 AM (14.42.xxx.34)

    저도 군부대에 둘러싸인 파주북부 사는데요. 진짜 추워요. 특히 최전방은 더 춥고요. 여름엔 또 덥고 벌레들에 고생. 진짜 지나다니는 군인들보면 얼굴 솜털이 아직 뽀송뽀송. 지난 계엄 이후 군인 아이들 보면 정말 눈물나더라고요. 저런 아이들이 동원될뻔 했으니까요. 엄마들은 얼마나 피꺼솟이었을까 생각도 들고요.

  • 5. ..
    '25.2.20 9:31 AM (115.138.xxx.30) - 삭제된댓글

    군대 가 있는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게 제대하기를 바랍니다.

  • 6. ..
    '25.2.20 10:56 AM (211.58.xxx.158)

    어제 파주 갔다가 길거리에 형광색 조끼입고
    서 있는 군인들 보이길래 뭐지 했는데 혹한기
    훈련이군요
    어제 자주포인지 그거 탄 군인들 여러대도 봤네요
    저도 아들둘 군대 다녀와서 추운데 고생하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 7. 조카
    '25.2.20 11:25 AM (203.142.xxx.241)

    작년가을에 입대한 조카 이번주에 월화수목. 혹한기라더라구요

  • 8. 젊은 군인들
    '25.2.20 11:30 AM (223.38.xxx.237)

    희생이 너무 큽니다

    이 추운 겨울 혹한기 훈련이 얼마나 매섭게 춥고 힘들겠어요
    마음이 찡합니다

  • 9. ㅇㅇ
    '25.2.20 9:33 PM (118.46.xxx.100)

    저희 아들도 이번주 혹한기요ㅜ

  • 10. ..
    '25.2.21 12:15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오늘밤도 안들어왔어요
    진짜 금요일까지 꽉채우고 돌아오나봐요
    지금도 너무 추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634 캄보디아 조직이 갖고있는 개인정보래요 정보 21:23:30 67
1791633 KCM 와이프 얼굴이 너무 다른데.. 11 21:22:50 90
1791632 브리저튼4 여주 매력있네요 dd 21:21:59 62
1791631 죄송하지만...왜이리 사는게... 2 123 21:19:27 289
1791630 서울에도 메가 팩토리 약국 000 21:17:57 104
1791629 저도 95학번, 그리고 cc였어요 14 ... 21:13:39 511
1791628 추천하신 드라마시티 첫차를 기다리며 질문( 스포유) 설경 21:13:30 148
1791627 남편과 안싸우는 3 분들은 21:12:53 237
1791626 제가 월요일날 눈밑지수술 예약을 했는데 7 21:08:00 357
1791625 겨울에 삼척ㆍ울진 부근 갈 만한데 있나요? 2 삼척 21:05:24 108
1791624 오! 구호 패션만 잘하는 게 아니었네요 1 대단하다 21:04:44 610
1791623 서리태 마스카포네 스프레드 2 20:57:32 346
1791622 얼마전 디올립스틱과 클리오쿠션 추천해주신분 ㅇㅇ 20:56:26 398
1791621 나이가 들면 소위 말하는 도파민? 분비가 안 되거나 덜 되는 건.. 5 드러운기분 20:56:12 641
1791620 성악을 했어도 국악을 했어도 심지어 초등생까지도 트롯 20:53:59 464
1791619 저도 95학번, 군대에서들 그렇게 전화를 하던데 6 저는 20:48:54 692
1791618 비립종은 제거하고 1주일이면 티 안나나요. 7 .. 20:45:23 439
1791617 대학때 좋은 남학생들한테 대시 많이 받았는데 9 회상 20:38:14 1,223
1791616 3M 막대걸레 쓰시는 분들 2 걸레 20:37:03 448
1791615 10년간 코스피 주가상승율 상하위 10선 4 에어콘 20:36:20 829
1791614 kbs새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 고민 20:35:59 774
1791613 식집사님들 분갈이 알려주세요! 3 20:32:02 182
1791612 이 시국에 주식안하는 사람도 있나요? 33 ㅇㅇ 20:26:53 2,185
1791611 저도 95학번...선배가 집으로 전화해서 8 . 20:25:12 1,617
1791610 너 코에 분필! 눈 절개! 앞트임! 2 .... 20:25:08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