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 런던 도쿄 북경 서울 어디가

hgfd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25-02-13 18:09:45

ㄱ 외에도 원래 도시는 처음가면 

뭐야 다 똑같네 하다가도

오래살아보면 그 안에 엄청난 깊이가 있거든요

하드웨어는 비슷해 보여도

소프트웨어가 무척 다르다는데

 

저는 서울만 살아도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인생이 있구나 싶거든요

특이하고 별난 음식점, 가게 도 많고요

 

북경 맛집 도느라 북경만 백 몇번간 사람 알고 있고요

도쿄는 패션이나 요리등 찾아보면 오우 이런 집이 있었어?

하면서 숨은 보석들 많다고 하고요

뉴욕이나 런던도 알고 보면 대한할 거 같은데요

어떤가요

 

 

 

IP : 61.101.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5.2.13 6:11 PM (211.246.xxx.164)

    런던 사는동안.
    은근 다이나믹하고 신 구 공존.
    너무 좋았어요.

  • 2. 뉴욕 1등
    '25.2.13 6:17 PM (118.235.xxx.59)

    단연코 뉴욕이지요
    말씀하신 곳들 다 가봤지만
    뉴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메트로폴리탄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파크
    타임스퀘어
    월가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
    길거리 푸드트럭들도 맛나고..

  • 3. ...
    '25.2.13 6:21 PM (118.235.xxx.114)

    째즈매니아면 뉴욕에 가면 미쳐요.
    그림을 좋아하면 뉴욕에 가면 미쳐요.
    패션을 좋아하면 뉴욕에 가면 미쳐요.
    농구를 좋아하면 뉴욕에 가면 미쳐요.
    야구를 좋아하면 뉴욕에 가면 미쳐요.

    그렇습니다

  • 4.
    '25.2.13 6:32 PM (175.193.xxx.23)

    이서진이 뉴욕 유학한 걸로
    몇십년뒤 방송 컨텐츠 하고 프로그램하고
    대단하죠

  • 5.
    '25.2.13 6:48 PM (116.121.xxx.223)

    저도 위에 도시들 다 가 보았네요
    뉴욕 미술관과 그 분위기
    좋았는데 이제는 싫어요
    대마초 냄새가 맨하탄 어디나 나요
    공원에서 가족들이
    웃고 쉬는 곳에도 옆에서,팔아요
    이제 뉴욕은 대마초 냄새로 기억하네요

  • 6. ㅜㅜ
    '25.2.13 7:22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뉴욕 사랑해요. 따발총같은 말투나 신호등 지키면 바보되는 제이워크, 어디서든 아무 어중이 떠중이들 다 미친 욕망을 갖고 들어와서 꿈을 향해 내숭 떨지 않고 돌진하는 것, 190센치 근육질 드랙퀸, 콘트라베이스 배낭에 맨 음대생, 탑모델, 맷데이먼, 추장모자 쓴 네이테브 아메리칸이 아무렇지도 않게 지하철에서 만나고, 공짜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고급문화, 하다못해 욕 나오게 싸대기 때리는 바람과 오한드는 날씨, 써브웨이나 공원에 어슬렁거리는 스플린터 쥐선생들이나 눈오면 한켠에 쓰레기봉지와 함께 더럽게 밀어놓은 것이나 스벅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당당한 홈리스까지도.

  • 7. 뉴욕 좋아요
    '25.2.13 7:27 PM (220.117.xxx.100)

    저도 다 가봤고 뉴욕에서 오래 살았는데 뉴욕은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엄청남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전세계 온갖 콘텐츠가 도시 곳곳에서 샘솟고 흘러 넘쳐서 어딜 가든 맞닥뜨리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문화에 포함되는 모든 것이 거기선 끊임없이 꿈틀거리며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있죠
    그 에너지를 한번 맛보면 벗어날 수가 없어요
    구석 골목이든 공연장이든 미술관이든 방송국이든 공원이든 도시 전체가 살아있는 작품이고 공장이고 책이고 음악인 도시

  • 8. ㅇㅇㅇ
    '25.2.13 7:35 PM (223.38.xxx.34)

    5군데 다 가봤어요.
    런던과 서울이 전 좋아요
    젊었을땐 뉴욕이 드림시티였는데 지금은 싫어요.
    쥐들 많고 홈리스들.. ㅠㅠ

    동경자체는 좋아요. 근데 그냥 일본이라 별루고 지진위험때문에 살고싶지도 않아요

  • 9. ㅜㅜ
    '25.2.13 7:39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뉴욕만큼 거기 사는 사람들이 평생 뉴욕에 가는 것이 꿈이었고 사는 동안도 뉴욕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동네가 있을까 싶어요.
    어딜가든 최고를 경험합니다.
    서점에 가면 폴오스터가 북토크 하고 있고, 지나가다 카네기홀에 시상식한다고 줄줄이 유명배우들이 내리고, 매일 어딘가 명품브랜드 샘플세일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 어쩌다 한번 하는 내한 공연이 매일 여러곳에서 수없이 공연되는...
    다양성이 얼마나 사회를 건강하고 힘있게 하고 아름다운건지도 느끼게 되어요. 성별체크 선택지가 12가지도 넘는 곳 ㅎ
    물론 그 진가는 일도 하고 로컬들과 어울려서 살아봐야 느끼지만.

  • 10. 뉴욕
    '25.2.13 8:11 PM (211.218.xxx.216)

    뉴욕을 너무 늦게 가서 후회합니다
    이십대에 준비하다가 취소했거든요
    그때 갔더라면 ㅎㅎ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을텐데..

  • 11. 애들엄마들
    '25.2.13 9:03 PM (183.96.xxx.181)

    뉴욕이랑 런던은 다르죠. 저는 개인적으로 런던이 쬐끔 더 좋아요~ 하지만 뉴욕도 넘 좋죠. 북경은 맛집이 많아서 좋고 ( 중국요리를 좋아해요 ) 도쿄도 도쿄만의 멋이 있어서 좋고요~ 북경의 루푸탑에서 자금성 야경 보면서 와인 마셨었는데 .. 아 그립네요~ 전 젊었을때 출장을 많이 다녀서 위의 도시들에 자주 갔어요( 제 돈 말고 회사돈으로) 좋은 호텔, 비지니스 클라스,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웠었는데( 미팅 빼고)~ 그립네요~~~

  • 12. 저도
    '25.2.13 10:07 PM (74.75.xxx.126)

    서울에서 나서 자라서 뉴욕, 런던, 도쿄, 시카고, 엘에이, 대도시 중엔 이 정도 1년 이상 살아봤는데요.
    단연쿄 뉴욕 최악, 가장 끔찍한 도시였고요. Tourist attraction이 많은 도시와 communal culture가 있는 도시는 다르죠. 관광가기에 재밌는지 몰라도 살기엔 최악인 도시이고요.
    시카고도 그닥. 도심은 뉴욕과 다를 바 없고 거기다 기후도 극과 극, 정말 안 좋고요.
    엘에이는 아직 자유로운 느낌이 남아있고 온화한 기후 바다가 있다는 것도 플러스.
    런던은, 뉴욕만큼 메갈로 폴리스이지만 사람들이 기본적인 예의는 있어요. civic manner가 실종된 정글 뉴욕과 달리 종이 한 장 차이라도 약간의 배려가 남아있는 도시.
    도쿄는 반대로 너무 공손해서 숨막히는 느낌. 디자인에 관심있다면 뉴욕보다는 도쿄죠.
    그리고 서울. 가장 다이내믹하고 가장 유행에 민감하고 뭔가 열등감도 강하면서 그게 동력이 되는 분위기. 재밌죠.

  • 13. ....
    '25.2.13 11:20 PM (175.209.xxx.12)

    ㄴ 디자인이 뉴욕보다 도쿄? 언제쩍 이야기하세요 ㅎㅎ

  • 14.
    '25.2.13 11:43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피듬에서 1년 방문교수 했는데요. 대세가 기울었어요. 왠줄 아세요? 디자인에 관심있는 미국 학생들 거기 안 가요. 한국 여학생들이 90퍼센트. 뉴욕이 디자인 중심지라는 말은 정말 옛말이죠. 오히려 west coast 쪽이 나아요.

  • 15. 저 윗님
    '25.2.14 5:15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엘에이 끼워줘서 감사해요. 맛있는 거 많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949 쿠팡, 출판사와 상생한다더니…“책값 더 깎거나 광고비 올려” ㅇㅇ 07:18:47 103
1785948 강선우 의원 한때 신선했는데.. ... 07:15:54 148
1785947 “귀 맞아 고막 손상” ‘교수직 사임’ 팝핀현준, 폭행 폭로 줄.. ..... 07:00:27 1,009
1785946 이런사람.. ... 06:45:33 279
1785945 당근마켓에 등장한 '수상한 헬스장 회원권'…새해 '운동러' 노린.. ㅇㅇ 06:19:12 924
1785944 결혼후 20여년간 총각때처럼 산 남편 9 싫다 06:18:23 2,013
1785943 친정에서 애기 육아를 도와주시면 한달에 8 결혼 04:28:13 2,033
1785942 싱가폴 호텔인데 1 ii 04:09:20 1,719
1785941 잠 안와서 쓰는 쌀국수집 이야기 3333 9 ... 03:12:04 2,436
1785940 오늘부터 노동신문 풀렸다…구독료 연 191만 원 / 채널A /.. 9 ........ 02:44:10 1,635
1785939 중등 졸업 모두 가세요? 8 02:31:33 901
1785938 집을 사도 될까요? 20 ㅇㅇ 01:45:35 2,734
1785937 20대 초 브래지어 끈을 잡아당기는 … 8 Lemona.. 01:44:11 2,721
1785936 문과에서 포스텍 공대를 갈 수도 있나요? ..... 01:41:15 355
1785935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4 우리의미래 01:35:44 691
1785934 기초연금 대상자가 새해부터 780만명 정도래요. 10 새해 01:35:29 2,138
1785933 도대체 대학생 알바는 어떻게들 구하나요 9 01:27:31 1,695
1785932 박수홍이 바꾼 제도 ‘친족상도례’ 5 ..... 01:21:24 2,491
1785931 김용현, 윤석열 면전에 두고 불었다 1 ㅋㅋㅋ 01:19:10 1,993
1785930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2 우리의미래 00:57:55 463
1785929 부모님이랑 안 본지 7년쯤 되어가요 16 00:35:35 5,170
1785928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9 우리의미래 00:24:07 774
1785927 네이버 멤버쉽 가입은 다 무료배송인가요? 4 .. 00:19:19 1,820
1785926 남은월세액 계산 좀 봐주세요 2 군대 00:16:47 574
1785925 80세인 시어머니 같이 살고 싶어해서 힘듭니다 61 본심 00:14:23 7,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