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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취직했다고 점심산다는데. 축하한다고 선물해야하나요?

xxxxx 조회수 : 5,681
작성일 : 2025-02-11 16:43:35

여러명이 만나는데...

 

한 사람이 ..

딸내미 취직했다고 점심산다는데. 축하한다고 선물해야하나요?

 

 

IP : 3.34.xxx.14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4:44 PM (220.75.xxx.108)

    음... 자랑하는 거 들어주시고 호응해주시면 그게 밥값 아닐까요?

  • 2. 나비
    '25.2.11 4:45 PM (124.28.xxx.72)

    작은 선물 하나 준비하시면 고맙죠

  • 3. 선물은무슨
    '25.2.11 4:46 PM (112.145.xxx.70)

    친구딸 선물을 하는 건 우스운데요?
    님한테만 밥 사는 것도 아니구요

  • 4. nmn
    '25.2.11 4:46 PM (122.39.xxx.115) - 삭제된댓글

    선물은 안해도 됩니다

  • 5. ..
    '25.2.11 4:47 PM (175.212.xxx.141)

    뭘해요 그냥 딱 잘됐다라고만 하세요
    또 어쩌니 저쩌니 하지 마시고

  • 6. ...
    '25.2.11 4:47 PM (59.12.xxx.29)

    무슨선물이요??
    금시초문

  • 7. 보태서 정장
    '25.2.11 4:47 PM (118.235.xxx.235)

    사입으라고 조금 줬어요

  • 8. 아줌마
    '25.2.11 4:48 PM (211.213.xxx.119)

    어떤밥을 사는지 보고 카톡으로 보내도 되지 않을까요???

  • 9. ...
    '25.2.11 4:49 PM (221.151.xxx.109)

    작은거라도 준비하시면 고맙죠
    금시초문일거 까지야...

  • 10. ...
    '25.2.11 4:51 PM (222.107.xxx.139) - 삭제된댓글

    찐친이면 축하한다고 상품권이라도 줄거같고
    모임지인이라면 자랑턱이니 그냥 갈거같아요

  • 11. 윈디팝
    '25.2.11 4:53 PM (49.1.xxx.189)

    자축으로 식사 대접인데요 뭘... 선물은 하면 좋지만 안 해도 아무 상관없어요.

    다만, 식사대접 고맙다는 말과 함께 딸 이야기 해달라고 해서 딸 자랑하게 해주는게 예의죠.

  • 12. 좋죠
    '25.2.11 4:53 PM (211.217.xxx.233)

    커피 쿠폰 만원짜리라도요

  • 13. 여러명 만나는
    '25.2.11 4:53 PM (119.71.xxx.160)

    거면 안해도 되죠

    오히려 혼자 하면 이상할 듯

  • 14. 하지마세여
    '25.2.11 4:56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어우 너무 별로일듯.. 분위기 이상해지고
    그먕 앋어먹고 축하해주시면 됩니다

  • 15. 좋은일
    '25.2.11 4:58 PM (112.157.xxx.212)

    그냥 축하만 해주면 됩니다
    좋은일 생겨 밥살때
    답례 선물 주면
    민망해지죠
    그냥 좋은일에 밥한번 먹자는 얘기 인데요

  • 16.
    '25.2.11 4:59 PM (118.235.xxx.134)

    여럿이 보는데 뭔 선물까지 ;;

  • 17. 제가
    '25.2.11 5:06 PM (180.64.xxx.133)

    턱을 내는 경우라면
    안받고싶어요.

  • 18. 축하
    '25.2.11 5:10 PM (114.202.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 동네 친구 아이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여럿이 초대해서 사주는 밥 맛있게 먹었고 기특해서 올영상품권 보냈더니 아이가 직접 톡이 왔더라구요 고맙다고. 내마음 가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 19. ...
    '25.2.11 5:21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축하해 주심 되고요
    생각해보니 친하면 작은 선물 해주면 너무 고마울거 같긴해요

  • 20. kk 11
    '25.2.11 5:23 PM (114.204.xxx.203)

    저도 여기저기 밥 샀는데
    절친 한명이 케잌 주며 축하해 주라고 주는데
    고마웠어요

  • 21. ,,,
    '25.2.11 5:28 PM (180.228.xxx.184)

    잘됐다 대단하다 무한반복 하심되는데
    혹시 그 딸을 안다면. 그럼 나같음 뭐 축하선물 줄것 같아요, 얼굴만 아는거 말고 그동안 말이 오간 그런 사이라면,,,

  • 22. 여럿이서
    '25.2.11 5:42 PM (218.51.xxx.191)

    상품권이라도 주심이..
    그래도 밥사기도 하고
    축하해주는 선물주면 좋을것 같아요.
    2~3만원씩 모아 축하해주면
    밥사는 사람도 더 흥나고~
    선물줘서 흥나고~

  • 23.
    '25.2.11 6:34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오래된 친구들 밥샀는데
    카톡으로 커피쿠폰받아서 딸에게 전해줬어요
    소액권이였지만 신경써주는거같아 고마웠어요ㅎ

  • 24. 부러워해주는게
    '25.2.11 8:18 PM (218.50.xxx.164)

    최고의 선물

  • 25.
    '25.2.11 9:4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자랑 들어주는걸로 충분

  • 26. 저희도
    '25.2.11 10:47 PM (211.235.xxx.227)

    모임이였는데 저번에는 아들 취직한 분이
    밥 쏘고 이달엔 제딸이 오늘 임고 합격해서
    제가 쐈어요. 서로 선물은 안해요.

  • 27. ..
    '25.2.11 11:36 PM (183.99.xxx.230)

    무슨 선물요. 하지 마세요.
    찐친이고 가족같은 친구면 몰라도

  • 28. 그것까지
    '25.2.11 11:43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아이들 어릴 때 부터 자라는 것 다 보고 서로 왕래하면서 키웠던 정도로 매우 가까운 사이인가요?
    조카처럼 생각한 친구 애에게는 할 수 있을 것도 같긴해요.
    하지만, 모임에서 다수에게 한 턱 내는 경우라면 선물을 사서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선물 하는 사람, 안 하는 사람 그자리에서 당장 비교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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