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심이 들어오면 눈이 어두워

hgfds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25-02-06 12:05:21

어제 유작가가 얘기한 정치인들

본인은 그냥 그런가 보다하는데

아래서 옆에서 부추기는 소리에 마음이 둥떠서

어? 그런가? 하면서 자기 목소리를 낸건가요?

 

주변에서 암만봐도 이번에 민 주당으로 바뀔거 같은데

이ㅈ명은 이런저런 리스크가 있으니

혹시 모르니 당신이 어쩌구 저쩌구....이렇게요?

 

혹시 분열로 또다시 정권이 안바뀌면

나라가 기울다 못해 완전히 뒤집어 지니까

자기가 욕먹고 그사람들에게 손절당할거 각오하고

위험무릎쓰고 어제 쓴소리를 해주신건가요

정말 대단하신듯....

저는 오랜 친구들이면 차마 말 못했을텐데

그래도 나라 생각해서?

지금은 힘을 모아 내란을 진압해야 하니까?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6 12:09 PM (118.235.xxx.91)

    욕심에 눈먼자들에게 손절 각오하고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하신듯요. 지금 내각제파들 나서서 분란나면 또 제2의 윤석열이 탄생할거고 그땐 지금보다 더 끔찍한일이 벌어질테니깐요...

    유시민도 아는걸 대통령 하고싶다 나서는 작자들이 그걸 모르네요. 피아구분도 못하는 자들을 뭘믿고 대통령으로 선출하나요ㅡ 차차기 김경수냐 조국이냐 고민했었는데
    오히려 속시원해요. 조국님 나오면 당과 상관없이 무조건 조국님 찍을거예요.
    오히려 고마워요. 빨리 사이즈 드러내줘서

  • 2. 그들은
    '25.2.6 12:09 PM (1.240.xxx.21)

    그 동안 주구장창 자신들을 못잡아 먹어 안달하던
    조중동등 극우세력들이
    갑자기 자기들을 띄워주면 거기에 부화뇌동할게
    아니라 왜 저렇게 급변했는지 생각이란 걸 해야죠. 머리가 있다면.

  • 3. 유시민
    '25.2.6 12:12 PM (112.157.xxx.212)

    하신 말씀중에 가장 크게 동의 하는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그때 목숨걸고 떠들었어야죠
    뒤늦게 숟가락 얹으면서
    그 개고생한 민주당에 쓴소리 먼저 하는
    정치인은 정치인이 아니죠
    그냥 저들은 내각제에 목숨걸었구나 싶은 생각만 같이 했어요

  • 4. 신기하게도
    '25.2.6 12:24 PM (223.39.xxx.51)

    조중동 보면
    그 내각제파들이 페북에 달랑 한줄만 올려도 대서특필되는데
    유시민이 어제 한 말은 기사로 안올라옵니다.

  • 5. 저도 공감
    '25.2.6 12:31 PM (110.9.xxx.41)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그 때 목숨걸고 떠들었어야죠
    뒤늦게 숟가락 얹으면서
    그 개고생한 민주당에 쓴소리 먼저 하는 정치인은
    정치인이 아니죠 222222222222

    그리고 조중동 보면
    그 내각제파들이 페북에 달랑 한 줄만 올려도 대서특필되는데
    유시민이 어제 한 말은 기사로 안올라옵니다 22222222222

    각자의 이익에 따라 참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네요

  • 6. ㄱㄴㄷ
    '25.2.6 12:31 PM (220.85.xxx.42)

    욕심없는 유작가의 평이 정확할 수 있어요.
    저도 동감했어요.

  • 7. ....
    '25.2.6 4:38 PM (174.91.xxx.100)

    맞아요 욕심이 화를 불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7141 부동산+서초강남 집주인 콜라보 ..... 20:05:50 185
1757140 국 안끓이던 집들 1 날씨 20:04:38 395
1757139 얼마나 좋을까요? 4 정말 20:02:14 306
1757138 중국은 왜이렇게 미개하나요. 4 ㅇㅇㅇㅇㅇ 19:59:40 293
1757137 입지좋은 구축과 인프라없는 신축 6 .. 19:58:15 315
1757136 라면 어떻게 드시는거 선호하세요? 6 ᆢ1ㅡ 19:55:57 305
1757135 밑에글보니 진짜 인색한 친구 생각나네요 8 19:53:06 649
1757134 밥을 소리내서 먹는 사람 어떻게 할까요 4 괴롭다 19:49:18 297
1757133 부동산 오르겠지만 조심도 하셔야 합니다 9 쩜두개 19:43:51 781
1757132 옛날 드라마, 사랑과 진실에서요... 7 .. 19:39:54 321
1757131 추석 50대 여자분 5만원선에서 4 abc 19:39:22 570
1757130 고지혈증인데 약 안먹으면? 3 ... 19:38:56 687
1757129 예능프로 마이턴 배꼽잡네요 8 예능추천 19:36:03 708
1757128 신고가 후 취소하고 가짜로 사유는 전자계약서 문제 4 ㅇㅇ 19:32:35 496
1757127 제가 직업상 외국(북미,유럽)에 수십년 오래살다와서 느낀게 22 한국은 19:31:32 1,300
1757126 유희열, '다빈치모텔' 통해 3년만의 공식행보…"오랜 .. 10 유희열 19:27:43 997
1757125 살이 찌는 이유 5 심심해서 19:27:37 837
1757124 수박쥬스 맛있는 레시피 있나요? 8 ... 19:26:27 263
1757123 거실,주방 바닥이 타일 괜찮나요? 6 ........ 19:21:24 339
1757122 오아시는 근데 취소가 1 상품 19:14:58 470
1757121 냉장실 속 변한 새우젓 9 ... 19:09:33 832
1757120 친구가 이상한 부탁을 해요 7 19:06:10 2,436
1757119 진공포장기 유용하게 쓰시나요? 7 .. 19:04:12 437
1757118 돈없으니 명절에 아무데도 가기싫어요 11 111 19:03:55 1,486
1757117 오래된 까르띠에 시계 있으신분? 3 시계 19:02:27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