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집회에 다녀왔어요.

....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24-12-29 09:01:05

헌재를 앞두고있는 주말이기에 나가기 싫은 마음을 다잡고 어영차 일어나 전철 타고 갔어요. 

집이 5호선 라인이라서 광화문역에서 내려 경복궁 앞으로 걸어가야지 하고 나갔는데 광화문역에서 여기저기 출구를 봉쇄해 놨더라구요. 세종문화회관쪽 출구로 나가보니 거기가 바로 태극기집회 현장이었어요. 

나이든 사람들 띄엄띄엄 서 있고 진행자가 쉰 목소리로 고래고래 소리치는걸 엄청 큰 스피커로 틀어놔서 귀청 떨어질것 같은 혐오스런 집회. 

거기 서 있는 사람들이 들고 서 있는 피켓에 뭐라 써 있는줄 아세요?

내란수괴 이재명을 체포하라 래요 글쎄.

탄핵 절대 반대래요 글쎄. 

지금 저런 사람들까지 저렇게 떠들고 집회하는것도 이재명과 민주당이 계엄을 잘 막아낸 덕분인데

제정신들인가 이 인간들은 생각하며 뚫고나가 촛불집회로 갔어요. 

 

저번에 나갔다가 몸이 오랫동안 아팠어서 이번엔 한시간만 서성거리다 들어가야지 했는데 구호 외치고 노래 듣고 시민들 발언 듣고 이날치밴드까지 보고왔더니 두시간쯤 있다 들어온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핑 어지러워서 다시 누워 이게 이석증인가 걱정하다 천천히 일어나보니 괜찮아졌어요.

언제 끝날까요. 이 내란은..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IP : 39.115.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9 9:02 AM (211.110.xxx.21)

    고맙습니다

  • 2. 늙은태극기
    '24.12.29 9:0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625빨갱이는 무섭다면서
    돈줄테니 북한이 전쟁도발 해달라 구걸하는
    윤정권 옹호하고
    전쟁 막아준 이재명은 빨갱이 취급하는게 역겨움.

  • 3. 감사합니다
    '24.12.29 9:14 AM (119.74.xxx.180)

    고생하셨어요. 몸 잘 추스리시고요. 화이팅~

  • 4. 광화문2 3번 출구
    '24.12.29 9:23 AM (61.73.xxx.75)

    막았길래 교보로 들어가서 미대사관 뒷편으로 가는데 홍익표 전 의원 지나가는 거 봤어요 ㅎ 태극기집회 귀아플정도로 짜증나게 시끄럽던데 노인네들은 괜찮나봐요 ?!
    나라구하러 몸아픈데도 꾹 참고 참석하는 분들 진짜 대단하세요 오늘은 푹 쉬세요

  • 5. 000
    '24.12.29 9:36 AM (172.225.xxx.56)

    https://youtube.com/shorts/XZGRpy5uCPU?si=Ny6dS9uiTDhS6tSJ

    이재명
    빽 거리는 인간들 실체
    보세요!!!!! 욕이란 욕은 입에 달고 사는 태극기 모독부대들입니다.

    저런인간들때문에
    이재명 뽑아야겠다 생각도 드네요.

  • 6. 단핵하자
    '24.12.29 9:40 AM (125.186.xxx.123)

    저도 종각에서 내려서 광화문 교보문고 거쳐 경복궁쪽으로 걸어가는데 태극기집회장소를 거쳐갔거든요.
    어느 목사가 연사로 나왔는데 글쎄 첨부터 끝까지 욕만 하는거예요.
    이재명 열여덟 놈 이러면서 입에 담기 힘든 욕을 계속 하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목사란 사람이 거리에서 마이크 대고 욕을 할 수가 있을까요?
    그걸 어찌 듣고 앉아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태극기 집회에는 노인들만 나오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멀쩡하게 생긴 나름 젊은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내란수괴 이재명 써있는 종이 들고.
    교회에서 동원 된 사람들일까요?
    하... 전광훈집회 가까이서 첨봤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 7. ...
    '24.12.29 12:58 PM (39.115.xxx.236)

    172님 맞아요! 태극기 모독부대!!!
    앞으로 그렇게 불러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698 6시 이후 먹지 않기로 체중조절 ㅇㅇ 18:25:21 16
1802697 실버타운의 무거운 현관문 어르신이 혼자여는 방법 문의드려요... 18:24:17 55
1802696 엄마 돈 ssioo 18:23:31 82
1802695 김어준 유튜브에서 대통령 탄핵 말까지 나옴 4 ㅇㅇ 18:22:43 146
1802694 연인들, 특히 부부들 보며 느끼는 건데요.(외적 모습) 18:21:59 156
1802693 생리를 너무 자주 하는데요 ... 18:20:16 72
1802692 6개월 교환학생갈때 거주하던 방 어찌하나요? 교환학생 18:19:35 79
1802691 지금부터 시작하는 나의 휴일 다시 18:15:59 181
1802690 이혼 준비 중 8 그냥 18:12:57 607
1802689 [펌] 일부 민주당 의원의 배신에 상처 받은 분들께 드리는 위로.. 2 같이읽어보아.. 18:12:46 219
1802688 스타우브 냄비 쓰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3 맛있는 밥 18:11:05 164
1802687 폰 개통하려는데 안면 인식 진짜 하나요? 1 ㅇㅇ 18:10:44 126
1802686 끊임없이 자식의 자존감을 깍아 내리는 부모 2 환자 18:09:44 320
1802685 갑자기 남편한테 서운한일 떠오르는 것 그만두고 싶어요 8 .. 18:06:04 384
1802684 대단한 뉴이재명파들이네 12 ........ 18:05:53 215
1802683 왕사남은 역대관객수 5위는 무난하겠어요 5 ........ 18:04:44 338
1802682 집에서 모두 해먹네요. 6 ... 18:01:51 915
1802681 추워서 내복을 아직도 입어요 5 .. 18:00:50 300
1802680 이언주김민석이동형 관상을 봐라 뉴이재명꼬라지가 12 푸른당 17:59:17 262
1802679 50 넘어서는 강아지 들이지 마세요 15 ... 17:55:19 1,635
1802678 저도 딸 결혼 시켰는데요..어질어질 합니다 20 .. 17:47:42 2,564
1802677 무안공항 인근 배수로서 희생자 유해 추정 백골 발견 5 ... 17:46:11 744
1802676 김준형 의원님 글 트석열 17:44:57 314
1802675 직장에서 성격에 결함있는 직원 어떻게 대응하세요? ㅇㅇ 17:44:10 229
1802674 코스트코 냉동백립 있나요? 4 뻥튀기 17:40:04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