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간 과거 떠올리고 집착하는거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24-12-20 11:55:36

이거 정신과 소관일까요?

10년도 더된거 진실 파헤치려하고

집착하고

아무래도 집에서 육아만하고 그래서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데

정신과 소관맞나요?

맞다면 병이름이 뭔가요?

IP : 221.153.xxx.2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울증
    '24.12.20 11:57 AM (58.29.xxx.96)

    약드세요.

  • 2. ..
    '24.12.20 12:02 PM (218.55.xxx.93)

    10년이 지났어도 해결이되지 않았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해결하는 쪽으로 좀 더 노력해보시고 그런데
    해결의 실마리가 도저히 없다고 판단되는날 잊혀질거라고 생각해요
    정신병하고는 거리가 있어 보여요

  • 3. 과거청산
    '24.12.20 12:03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과거에 참기만 해서 그래요
    과거 청산을 해야 해결이 됩니다

  • 4. 성격
    '24.12.20 12:09 PM (220.72.xxx.2)

    그냥 성격 아닐까요??

  • 5. ㅇㅇ
    '24.12.20 12:09 PM (207.244.xxx.162) - 삭제된댓글

    읽는 사람이 원글님 고민에 대해
    감 잡으려면 좀 더 풀어놓으셔야 할듯..
    파헤치려는 진실의 주제가 뭔지
    파헤치려고 원글님이 자꾸 집착하게 되는 이유가 뭔지..

  • 6. 비슷한
    '24.12.20 12:0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한 분이 이러신데... 그 분이 성격적으로 워낙 깔끔해요. 일처리도 그렇고.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되는거 못받아들이고 본인 생각으로 억울한 상황은 끝까지... 본인이 깨질때까지도 매달리고 집착해요.
    인간관계에서 내 기준으로야 당연히 상대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죠. 그러나 내가 모르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그냥 덮고 가야하는 일이있다는 것을 못받아들이더라구요.
    성격이 문제고 그리고 시간이 많아서 그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상이 바쁘면 그 과거에 매달릴 여유가 없어요.

  • 7. 바람소리2
    '24.12.20 12:11 PM (114.204.xxx.203)

    몸 움직이며 생각을 줄여요
    바쁘면 덜해요

  • 8. 무엇
    '24.12.20 12:21 PM (175.192.xxx.80)

    무엇에 관한 일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전업이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죠.
    중요한 일이라면 10년 아니라 20년 30년 전 일도 파헤칠 수 있죠. 제대로 알고 싶다면.
    정신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9. ..
    '24.12.20 12:49 P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반추사고요. 정신과적 증상 맞아요.

  • 10.
    '24.12.20 1:05 PM (1.238.xxx.218) - 삭제된댓글

    반추사고 찾아보니 맞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11. .....
    '24.12.20 1:12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이런말 해서 죄송하긴한데요. 아직 신체적으로 건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심하게 아퍼서 거동이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 되면 이런 잡생각 별거아니라는거예요. 몸만 나으면 뭐든 할 수 있고 행복하고 과거일은 쓰레기로 여길 수 있어요

  • 12. .....
    '24.12.20 1:13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이런말 해서 죄송하긴한데요. 아직 신체적으로 건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심하게 아프거나 절망적인 일을 당하면 과거의 잡생각은 쓰레기처럼 생각되어질거예요

  • 13. 8ㅇ000
    '24.12.21 4:27 AM (61.97.xxx.22)

    반추사고 ㅡ과거집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177 국민연금 .. 03:41:08 3
1718176 관종 진짜 위험한거군요 111 03:40:36 20
1718175 자다가 화장실 자주가는데 갱년기 과민성방광 .. 03:07:11 161
1718174 나인퍼즐 너무 재밌어요 와우 02:59:37 152
1718173 전원일기 에피소드 2 모어 02:31:24 276
1718172 ㅠㅠ 상가 25만원 월세 받는데 1 ..... 02:24:25 689
1718171 대파여신 이수정 근황.jpg 5 ㅋㅋㅋㅋ 02:00:44 1,038
1718170 중등아이 반 남자애들 거의 다 일베한대요 9 01:56:07 666
1718169 80년대 그옛날에도 쓰레기선생들 많았어요 5 그옛날에 01:45:16 416
1718168 김대남 전 행정관, 민주당 합류 결정했다 철회…"김문수.. 9 ㅇㅇ 01:27:38 1,064
1718167 김문수 워딩 더 세게 해주세요 9 투표해야지 01:14:56 477
1718166 COS 80% 세일한다는 사이트 피싱인가요? 9 ooo 01:03:10 1,077
1718165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은 마크롱 .. 01:00:23 307
1718164 주식회사) 예수님...지겹다. 1 .. 00:45:55 788
1718163 고등학교 성적 최하위권 학생의 진로 계획 2 근심 00:44:59 591
1718162 연예인 중 라미네이트해서 망한 사람 5 . . 00:44:39 2,642
1718161 인간관계 하소연하고싶어요 1 현타 00:40:17 906
1718160 깡다구 김문수 멋지다 25 투표해야지 00:40:12 958
1718159 [오마이포토] 설난영 여사 "제 실물이 더 낫지요?&q.. 32 글쎄요 00:39:46 2,030
1718158 못되 처먹은 외국인들 2 .. 00:37:39 1,227
1718157 와 엄청 끈끈하지 않나요? 7 ..... 00:36:33 928
1718156 희대의 시간 계산으로 장난질 한 지귀연 때문에 4 .. 00:34:29 682
1718155 아무리 봐도 이재명만한 사람이 없네요 19 ... 00:25:28 572
1718154 김문수 부인도 너무 나대는거 같아요 39 00 00:25:00 2,063
1718153 함익병 - 제 나이 또래면 룸살롱 안 가본 사람이 없다 23 ㅇㅇ 00:23:17 3,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