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초 직장인 아들이 감기 몸살~도와주세요

감기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24-12-15 23:29:04

어제부터 감기몸살이라고 해서 약국에서  하루치 약을 지어와서  먹었어요.

   오늘 하루종일  많이 힘들어 하는데, 갑자기   저녁부터  몸이 차갑게 식는데 이런증상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도 팔다리도 너무 차가운데~ 아무런 생각이 안나네요.

감사합니다 .

IP : 118.235.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4.12.15 11:40 PM (70.106.xxx.95)

    병원 입원은 안되나요?

  • 2. ..
    '24.12.15 11:41 PM (59.9.xxx.163)

    응급실 빨리 가보세요 .. 그 정도면

  • 3. 감기
    '24.12.15 11:48 PM (118.235.xxx.234)

    감사합니다.

  • 4. ,,,,,
    '24.12.15 11:53 PM (110.13.xxx.200)

    체온은 재고 계시나요?

  • 5. 감기
    '24.12.16 12:01 AM (118.235.xxx.234)

    아니요 체온계가 없어요

  • 6. 감기
    '24.12.16 12:04 AM (118.235.xxx.234)

    내일 출근하는길에 병원 가본다고 하는데 제 속만 타네요

  • 7. ㅇㅇ
    '24.12.16 2:42 AM (112.146.xxx.207)

    차갑게 식는 건 의외로
    몸이 약해졌을 때 약 먹고 그게 얹히거나 체한 걸 수도 있는데...
    손을 따면 좋을 텐데 말이죠.

    (저 할머니 아닙니다 ㅎ 손 따는 건 효과 있는 방법이에요! 오늘도 꽉 체해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는 여자애, 손가락 따 주고 30분 내로 두통 사라졌어요)

    바늘 소독해서 손 따는 법을 아들에게 알려 줘 보세요.
    뭔가 답답했던 속이 편해지면서 손발에 온기가 싹 돌면 나아지는 거예요.
    그럼 이불 덮고 땀 빼며 자라고 하세요...

  • 8. 감사합니다.
    '24.12.16 6:22 PM (118.235.xxx.234)

    감사합니다.
    어제밤 아이가 힘들어하는것 보면서 자는둥마는둥 했는데 체한것 딴다는 생각은 일도 못하고 마음만 힘들었네요~
    그래도 성인이라 출근길에 링거맞고 조금 좋아진듯하네요

    죽사오라고 해서 죽집에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 같이 애써주신 82님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249 나는솔로27기 재미는 ... 10:19:46 17
1750248 달리기 몇키로 뛰세요? ... 10:19:31 10
1750247 케데헌 소다팝 노래여, 샘표간장 10:19:28 26
1750246 오늘 예금한 돈도 9월1일부터 1억까지 보호받는거죠? 오늘해도 10:18:30 58
1750245 [이슈]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킬링필드' 부활...목숨 걸고 탈.. 1 제발 10:12:55 404
1750244 바세론 콘스탄틴이 가진자들의 워너비인가요? 1 그놈의손모가.. 10:09:03 275
1750243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8.3%…"조국 자숙해야&quo.. 19 토마토 10:03:10 906
1750242 친정아빠에게서 전화오는 날 10:02:51 428
1750241 농협 인뱅으로 자동이체 거는방법 2 뭐지 10:02:14 88
1750240 이재명 대통령과 가수 김연우 9 닮았 10:01:42 679
1750239 온갖 연애 프로 마니아인데 4 bb 10:00:52 472
1750238 집보러 다니며 왜 애 안낳는지 알것 같아요 10 .. 09:59:10 1,302
1750237 엄마가 명치가 아파 3일째 암것도 못드시는데 5 힘들어요 09:57:48 301
1750236 안 삭힌 홍어 요리법 알려주세요 1 난감 09:56:55 78
1750235 닌자? 풀무원? 1 에어프라이어.. 09:51:55 210
1750234 젤 병신같은 짓이 강사 떠받들고 시녀짓하는거네요 6 .. 09:50:31 912
1750233 이 시절의 고3 엄마는 뭘 해야 할까요& 마음가짐 7 ㅇㅎㅇㅎ 09:49:28 352
1750232 태국여행예정인데 이것저것추천해주세요 2 여행플랜 09:48:16 152
1750231 직장 생활하면서 완벽주의 좋은건가요? 7 dd 09:47:57 305
1750230 오만 가전제품 다 쓰는데 유독 에어컨에만 전기요금 걱정하는거 5 09:46:14 662
1750229 이런심리는 뭘까요? 4 .. 09:45:46 282
1750228 어제 장아찌 물어봤는데요 시판용간장을 샀거든요 3 ㅇㅇ 09:42:26 273
1750227 은퇴후 국민연금 임의가입 못해서 밀린거 추납이 나은가요 9 어려워 09:35:41 657
1750226 제가 블로그에 쓴 일기를 누가 유튜브로 만들고 있어요 9 블로그 09:34:44 1,366
1750225 집보러 다니는데 4 신기 09:31:26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