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이 힘들지도 많지도 않은 직장 뭘까요?

꿀직장 조회수 : 3,992
작성일 : 2024-12-11 23:08:41

꿀알바, 꿀직장 추천 좀 해주세요.

이왕이면 사람 상대 안 하는 거면 좋겠지만

뭐라도 괜찮아요.

40대 대졸이 할 수 있는 걸로요.

 

IP : 182.209.xxx.22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다 해도
    '24.12.11 11:14 PM (124.53.xxx.169)

    급여가 적을걸요.

  • 2. ㅁㅁ
    '24.12.11 11:15 PM (172.226.xxx.40)

    도시락제조

  • 3. 원글
    '24.12.11 11:16 PM (182.209.xxx.224)

    급여가 적더라도요.
    지인이 몸이 약해서 너무 힘들거나 오래하는 일을 못해요.

  • 4. ㄱㄴㄷ
    '24.12.11 11:17 PM (120.142.xxx.14)

    사무실 지키는 것요.

  • 5. ㅎㅎ
    '24.12.11 11:18 PM (123.111.xxx.211)

    유튜버??

  • 6. 학원실장
    '24.12.11 11:18 PM (211.186.xxx.7)

    학원실장이요

  • 7. ㅇㅇ
    '24.12.11 11:20 PM (223.62.xxx.247)

    저 학원실장인데 너무 힘든데요..ㅡㅡ

  • 8. ....
    '24.12.11 11:28 PM (211.36.xxx.81)

    돈벌생각이 없는거네요

  • 9. 원글
    '24.12.11 11:32 PM (182.209.xxx.224)

    사람 대하는 건 어디나 엄청 힘들어요.
    학부모 장난 아니에요ㅠ
    유튜버도 편집 하려면 밤도 새고 힘들고요.
    수익이 많아서 편집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면 몰라도요.
    같이 유튜브 해보자고 한 적 있는데
    컨텐츠 정하는 것도 쉽지않네요.
    사무실 지키는 쪽으로 알아보라고 해야겠어요.

  • 10. 에휴
    '24.12.11 11:33 PM (58.230.xxx.181)

    오랜 경력도 아니고 초보면서 쉬운일이 어디있나요, 걍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정신상태가 영...
    쉬운일 없어요

  • 11. 원글
    '24.12.11 11:34 PM (182.209.xxx.224)

    돈 벌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벌 생각인 거죠.
    건강응 해치면 더 힘들어지니까요.

  • 12. 원글
    '24.12.11 11:35 PM (182.209.xxx.224)

    몸 아파본 적 없는 분들은 정신 상태가 글러 먹었다 생각할 수 있지만
    제가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건강을 가장 우선에 둬야하는 게 이해가 가거든요.

  • 13. 집에서
    '24.12.11 11:48 PM (110.70.xxx.75)

    집에서 하는 부업 알아보세요.

    지인은 뭐라도 하고 싶어하지만
    고용주들은 제일 기피하는 유형입니다.

  • 14. 원글님-
    '24.12.11 11:50 PM (222.98.xxx.103)

    원글님이 사장이라면 그런 정신으로 일하려는 지인분 직원으로 채용 하실건가요??

  • 15. ,,
    '24.12.11 11:52 PM (73.148.xxx.169)

    그런 꿀직장에 빈자리 거의 없죠.

  • 16. 원글
    '24.12.11 11:57 PM (182.209.xxx.224)

    저라면 고용해요.
    제가 꿀직장을 찾아봐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책임감이 강해서 힘든 일이면 분명 무리할 게 뻔하거든요.
    그래서 일이 많거나 힘들지않는 선에서 찾아주면 그 안에서 열심히 해도 몸에 무리는 안 가니까요.
    집에서 하는 부업도 알아볼게요.
    사람이 푼돈을 벌어도 돈을 버는 것과 쉬는 건 다르다고 봐요.
    삶의 활력도 생기고요.

  • 17. ..
    '24.12.12 12:02 AM (211.208.xxx.199)

    그냥 집안 일이나 살살 하면서
    몸 안아프게 관리해서.병원비 아끼고
    밥 맛있게 해서 외식비 아끼고
    도우미 안써서 비용 아끼며
    지출 줄이며 살림 알뜰하게 살라 하세요.
    그게 돈.버는 겁니다.

  • 18. ....
    '24.12.12 12:04 AM (180.69.xxx.82)

    지인이 아니라 본인 얘기네요

  • 19. 그런거
    '24.12.12 12:09 AM (183.98.xxx.141)

    있지않나요?
    병원이나 제품 홍보해주는(마치 다녀온것처럼 처본것처럼)
    글 써주는 인플루언서요

  • 20. 원글
    '24.12.12 12:21 AM (182.209.xxx.224)

    몸이 아프니 자꾸 잡념이 생기나 봐요.
    게다가 아직 치료가 남았는데 우울감이 생기니까 일을 하고싶어하고요.
    블로그 인플루언서가 돼야 무료로 제품 받고 원고료 받고 그럴걸요? 다른 건 불법일 거예요.
    집에서 쉬다 일하다 할 수 있는 부업거리가 젤 좋은 것 같네요.
    자게는 고정 아이디도 아니고 고정 아이피도 아닌데 누가 저를 안다고 거짓말을 하나요?
    그것도 몸 아픈 걸로요? 어이가 없네요.

  • 21. ...
    '24.12.12 1:16 AM (211.234.xxx.190)

    능력있고 몸바쳐 열심히 한 사람들이 그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런알바나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거죠 세상에 경력없고 몸아프고 나이도많은 사람에게 남아있는 꿀알바가 어딨나요

    아주 적은 돈을 받는 부업을 하세요 근데 그것도 쉬다가 하다가 일정량 못해내면 일거리 못받아요 누가 사정될때 하는사람한테 일을줍니까

    근데 몸이 아프면 진상상대도 못하나요? 배민 쿠팡 고객센터 업무는 재택도 될텐데 몸쓰는건 아니잖아요 텔레마케터 같은거 말고는 어려우실거 같아요

  • 22. …….
    '24.12.12 1:35 AM (71.188.xxx.20)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성실하고 절실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
    우울감 때문이라면 차라리 자원봉사를 권하세요

  • 23. 와와
    '24.12.12 1:38 AM (121.151.xxx.179)

    사정은 헤아려지지 않지만 그러지마시고 지인분이 작은가게라도 창업하시고 꿀 알바를 쓰게하고 수익 창출하여 급여지급하고 아주소액이라도 벌어가걱 하시는게 가장 좋은 알바일것 같아요

  • 24. 와와
    '24.12.12 1:44 AM (121.151.xxx.179)

    벌어가게 오타입니다. 암튼 제가 주로 간절히 일하고픈 50대 알바 혹은 직원채용을 하는데 심심찮게 업무수행력이 더디면서 어설픈 분들이 많은 이유가 어쩌면.... 의심이 드는 글입니다

  • 25. 그 정도로
    '24.12.12 2:4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신데 치료중이신 분이면
    주변에 일자리 구한다고 열심히 홍보허시면 단시간 근무할 자리 주는 분이 있을거예요.
    자기사람 믿을만한 사람 하나라도 더 데리고 있는게 중요하거든요.
    일단 그 분의 됨됨이 아는 주변에 일하고싶다고 알리는게 좋겠어요.

  • 26. 과연
    '24.12.12 6:34 AM (61.254.xxx.226)

    그런직업이 있을까요??

  • 27.
    '24.12.12 6:50 AM (121.157.xxx.171)

    학교 행정실 무기직 같은거요.

  • 28. 바람소리2
    '24.12.12 7:23 AM (114.204.xxx.203)

    그런일은 남들도 다 원해서 자리가 안나요

  • 29. ㄱㄱ
    '24.12.12 8:22 AM (112.164.xxx.247)

    박스접기. 인형 눈 붙이기. 이런건 어때요?

  • 30. 공공기관
    '24.12.12 9:06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알아보세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 31. 원글
    '24.12.12 12:40 PM (182.209.xxx.224)

    취업과 관련된 공공기관에서 상담했대요.
    취업 교육도 있어서 잘 됐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158 기분 전환되는 노래네요 ㆍㆍ 19:32:47 83
1719157 저보다 훨씬 부유한 사람들 모임 1 지침 19:29:46 344
1719156 중등남아 친구랑 잘 지내지 않아보여 엄마는 걱정만.. 1 ㅎㄴ 19:27:03 115
1719155 아침 안먹는 아이 비타민b 19:25:59 67
1719154 주민등록증 분실하면 경찰서에 신고해야 할까요? 4 지갑분실 19:19:39 207
1719153 기혼 미혼 체크해야 되는데 20 .... 19:19:02 424
1719152 밑반찬 2개 만들었어요. 3 ... 19:14:37 611
1719151 카드 환불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요 2 .... 19:11:15 179
1719150 고지혈증약 먹게되니 울적하네요. 5 .. 19:10:06 783
1719149 김문수하면 생각나는것 24 .... 19:02:05 482
1719148 트러플 향이 6 .. 19:00:28 373
1719147 JTBC뉴스) 이준석 미세먼지 발언 팩트체크 3 ........ 19:00:11 500
1719146 눈두덩이가 늘어져서 쌍꺼풀이 어설프게 생기는데 ㅇㅇ 18:58:05 217
1719145 준스톤 60초 요약 10 18:56:57 778
1719144 정가은 엄청 잘 살면서 택시운전은 무슨. 1 역시 18:56:52 965
1719143 방금 동행 프로그램 엄마가 우울증인가요 2 동행 18:55:35 410
1719142 그 집안에 면면히 흐르는 DNA의 힘 1 외면하면 안.. 18:55:30 479
1719141 다른건 몰라도 청와대 졸속이전으로 초래한 피해는... 4 .. 18:52:09 561
1719140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사법부의 정치화, 시스템이 문제일까.. 1 같이봅시다 .. 18:51:33 124
1719139 이재명 TV 광고 완전 잘 만들었네요 10 .. 18:50:49 463
1719138 이재명 부천역 유세장 인파들 장난 아니네요. 14 ㅎㄷㄷ 18:48:24 1,104
1719137 소방헬기를162차례 25 .. 18:46:41 841
1719136 이재명후보 동덕여대관련 발언은 어떻게 보세요? 12 bb 18:46:15 404
1719135 말차 음료 맛있는곳 어딜까요? 5 00 18:45:05 297
1719134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의 비법은 양파 잔뜩이네요 5 ... 18:44:36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