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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산 동양어묵 드셔보신분 있나요

눈펄펄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24-11-27 20:25:36

신당동 떡볶이에 들어간 어묵처럼 얇은 어묵을 좋아하는데 시중 마트에서는 구할수가 없어요

얇은 어묵이라 써있어 사보면 제가 원하는 두께는 아니더라고요 맛이 어떨지 궁금해요

종이처럼 얇다고 하던데 

얇으면서도 쫄깃한가요?

IP : 61.109.xxx.1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7 8:27 PM (118.41.xxx.243)

    저는 넘 맘에 안 들던데 맛도 없고요
    마카롱여사님등 극찬을 하시네요

  • 2.
    '24.11.27 8:27 PM (182.227.xxx.251)

    아주 얇고 쫄깃 합니다.
    다만 푹 끓이면 좀 흐들거려지는거 같긴 해서 오래 끓이진 않아요
    아무래도 얇아서 그런거 같고요. 기름기는 좀 많아요. 살짝 뜨거운 물 부었다가 뭐 해먹으면 좋아요.

    군산가서 사오거나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어요.
    분홍이로 사셔야 최고 얇은 어묵 입니다.

  • 3. 강추
    '24.11.27 8:28 PM (180.67.xxx.117)

    시중 나와있는 어묵보다 더 얇아요.
    저기 어묵이 최고 얇아요.
    저는 무척 좋았어요.
    시켜먹은지 오래됐어요.

  • 4. .....
    '24.11.27 8:34 PM (118.235.xxx.123)

    동양어묵 갓 나온건 오천원에 한봉다리거든요~
    뜨끈할때 집어먹으면 몇장을 먹어도 끊임없이 들어가요


    또 사온 어묵을 그냥 그대러 후리이팬에 살짝 구워서
    김치에 싸먹으면 양념조리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끝내줘요

    에프에 돌리면 또 바삭 쫄깃하고요

    코인육수 두개 넣고 참치액 조금넣고 동양어묵 넣고 물만두 몇개 넣고 후루룩 끓으면 그때 계란 풀어주면 최곱니다용

  • 5. .....
    '24.11.27 8:35 PM (118.235.xxx.123)

    말나온김에 냉동실에 쟁여둔 동양어묵 에프에 구워서 맥주한캔 따야겠네요~~ㅎㅎㅎ

  • 6. 점점
    '24.11.27 8:36 PM (175.121.xxx.114)

    가격저렴해요 바로한거 사서먹으니 맛있어요 치즈랑 다른것고 괜찮았어요

  • 7. 원글
    '24.11.27 8:40 PM (61.109.xxx.141)

    눈도 오고 날은 추워지고 어묵탕의 계절 딱이네요
    주문하러 갑니당 ~

  • 8. 이글
    '24.11.27 8:44 PM (121.128.xxx.105)

    읽고 4만원어치 주문했어요.

  • 9. ....
    '24.11.27 8:46 PM (118.235.xxx.123)

    다른어묵은 모르겠어요. 얇은게 제일 나아요

  • 10. ...
    '24.11.27 8:48 PM (211.219.xxx.60)

    얇은어묵좋아해서 시켰는데 맛없어요
    채썰어서 김밥에 넣는걸로 소진중

  • 11. 뿔은 오
    '24.11.27 9:00 PM (223.39.xxx.32)

    뿔은 오뎅을 좋아해요.

    이번주에 군산에 가서 사왔어요
    너무 괜찮아요

  • 12. ..
    '24.11.27 9:39 PM (39.118.xxx.199)

    저도 떡뽁이에 얇은 어묵이 좋은데
    동양 어묵은 거의 밀가루 범벅. 맛 없어요.
    영진이나 효성어묵(요거 오뎅집에서 많이 사용) 얇은 거 맛있어요. 근데..동양만큼은 절대 얇을 수 없죠.

  • 13. ...
    '24.11.27 10:18 PM (121.151.xxx.18)

    저는 그냥
    한번산거로 만족해요

  • 14.
    '24.11.27 10:26 PM (119.193.xxx.110)

    간장베이스로 어묵꽈리고추 볶음 하면 양념이 쏙 배어서
    정말 맛있어요
    시중에 그런 얇은 어묵이 없어서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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