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다아시가 죽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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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브리짓 존스의 마크 다아시요.

연재중인 작가의 원작 소설에서 마크 다아시는 해외에서 비극적으로 사망하고 리짓이 싱글맘이 된다네요;;;;;;;

이번 4번째 영화도 원작을 따라가고요.

4년동안 슬픔에 빠져 있던 브리짓은

역시나 새로운 두 남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

이미 촬영은 어지간히 해서 오프닝도 나왔다는데.

다아시가 죽다니....

다아시가 죽다니......

굳이 다시 볼 이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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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충격 아쉽지만..
새 등장인물 기대도 되네요

[ㅇㅇ]

그거 십수년 전에 나왔던 영화 아닌가요? 이번에 또 나오나요? 와우~

[ㅇㅇ]

브릿지존스일기
죽다니 너무해ㅜ

[흠]

이렇게 스포를 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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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아뇨 스포라고 하기도 뭐한게 오프닝에서도 죽은거 나오고 새 남친들 다 나온데요;;;;;;
저도 기사에 너무 상세하게 다 나와 있어서 그거 읽고 알았어요 ㅠㅠㅠㅠ

[.......]

앗ㅠ 안돼ㅠ
나의 휴 그랜트는 너무 늙었던데ㅠ
나오면 재밌기는 하겠다
그 꼬장꼬장한 새침한 남자가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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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4편에 휴그랜트도 나오나봐요!!!! 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