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아들과 딸 명작이네요!

아들과딸 조회수 : 2,982
작성일 : 2024-11-04 13:58:00

제 나이 딱 50입니다.

어릴때 아들과딸 드라마에 푹 빠진 엄마만 기억나지 내용은 전혀 몰랐어요.

백일섭아저씨 아!글씨! 유행어만 알았죠ㅎㅎㅎ

우연히 유투브 통해 보게 됐는데..

세상에 명작 중에 명작이네요!!

내용은 물론 영상과 음악도 아름답고,

악인이 하나도 없어요.

특히 오연수 정말 이쁘네요.

IP : 211.186.xxx.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2:01 PM (211.235.xxx.145)

    엄마가 악인 ...

  • 2. 재밌어요
    '24.11.4 2:03 PM (61.105.xxx.88)

    오연수 채시라 김희애
    너무 이뻤죠

  • 3. 영통
    '24.11.4 2:05 PM (211.114.xxx.32)

    가스라이팅하는 엄마
    거드는 아빠
    가 악인

  • 4. 진짜
    '24.11.4 2:07 PM (183.98.xxx.31)

    명작이에요. 단순히 신데렐라 만들기가 아닌 드라마.
    참 인상적인 장면이..
    귀남이가 과외비를 벌려고 처음 과외를 하는데 그게 여고생 둘,
    그때 귀남이가 놀라죠. 여자도 이렇게 교육을 열심히 받게 해준다는 사실에요...

  • 5. ㅡㅡㅡㅡ
    '24.11.4 2:1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후남이가 진정한 위너.

  • 6. ..
    '24.11.4 2:20 PM (39.7.xxx.67)

    전형적인 남녀차별,
    아들이 종교인 엄마,
    옛날에 봤지만 속터져 미치는 줄..

    전원일기 저는 못봐요.
    여자는 하등동물, 노예로 취급하니까요.
    심지어 때리는 장면도 나오고..
    이게 왜 장수드라마인지 이해불가임.

  • 7. ㅇㅇ
    '24.11.4 2:21 PM (118.235.xxx.193)

    며칠전에 마지막회를 보게됐어요.
    그엄마는계속 후남이 탓하더라구요.
    끝나기 십분전쯤
    내자식인데 왜 미워하냐 아니다 귀남이 기죽으면 안돼니 그런것이다.
    그말조차 남아선호사상안에서 하는말이라서
    이해 안돼더라구요.
    엄마가 딸에게 하는말이 저에게는
    아들은 내전부다 넌딸이니 참아라
    그래도 내가 너도 낳았으니 너한테는 좀 모질게 말한게 미안한데
    난 너보다 더힘들었다 그래도 내아들 위해서 참았다
    그러니 넌 날 위해서 부당한 대우 참아라
    로 들렸어요.
    아마도 제가 피해의식이 커서인듯 해요

  • 8. 원글이
    '24.11.4 2:24 PM (211.186.xxx.26)

    글쎄요..
    말씀하신 악인들 부모도 알고보면 악인이라고 보긴 어렵죠...
    요즘 막장드라마나 잔인한 드라마의 악인들과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후남이 보며 빨강머리앤 도 생각나고
    진정한 위너는 맞죠ㅎㅎㅎ
    거기서 채시라는 정말 천사였고요.

  • 9. 결말이
    '24.11.4 2:37 PM (211.186.xxx.7)

    아들과 딸 결말이 어이없더라구요

  • 10. 이 드라마가
    '24.11.4 2:46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명작인게...
    드라마 1회 첫시작이 아들딸 쌍둥이를 낳은 직후 남편에게 죽은 시모 묘지가서 아들 낳은거 보여주라고 울면서 말해요. 엄청난 구박에 얼마나 힘들었는지부터 보여주죠. 그래서 후남이 엄마도 시대의 피해자같아요.
    그런데 귀남이도 수의사 되고 싶어하는데 당시 수의사는 굉장히 하대하는 직업이었던 터라 강제로 법대에 가게 되고 사시 계속 낙방..차라리 규태처럼 아들 여럿있는 집에서 태어났으면 수의사 되어 행복하게 잘 살았을테니 역시 피해자.
    귀남이는 말할것도 없이 피해자고.
    차라리 규태가 제일 낫죠. 아들 많은 집 막내로 태어나서 별 주목 받지 않고 대학교육 받고
    고향 내려와 체육교사..

  • 11. ㅁㅁ
    '24.11.4 2:47 PM (116.32.xxx.119)

    쌍둥이딸이 잘되면 그게 쌍둥이아들 기운 뺐는 거라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엄마
    참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자기 힘으로 대학 가려는 딸조차 공부하는 것 못 마땅해하면서
    아들은 뒷바라지라는 둿바라지는 다 해주고 참
    아들이 너무 엄마가 오냐오냐하니 소심해져가는 건 표현을 잴 한 것 같아요
    딸은 구박을 받으니 더 당차지고요
    딸이 고사패스한 남자랑 결혼하는 것조차
    아들이 떨어진 시험 붙은 사위라고 떨떠름한 건 참 ㅠ

  • 12. .....
    '24.11.4 2:50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모든 배우들 연기가 다 찰떡같았어요
    최수종 배우도 오냐오냐 곱게자란 약간은 찌질한 눈빛까지 딱 어울리던데 나중에 사극에서는 또 카리스마 넘치는 왕 역할로 변신하는것도 재밌었구요
    정혜선 배우도 진짜 누가 그런 엄마역을 소화할까요

  • 13. 지금
    '24.11.4 3:03 PM (211.234.xxx.93)

    84세이신 시어머니 친정엄마 두분만봐도 사고가 너무달라요
    시어머니 본인도 여자면서 여자는 자식으로 치지도 않았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해요
    울엄마는 본인이랑 다르게 살길 바라면서 저를 키우셨고
    그 드라마는 진짜 가슴아프게 봤어요

  • 14.
    '24.11.4 3:08 PM (59.6.xxx.109)

    저도 이 드라마 너무 좋아해서 수시로 찾아봐요.
    서사도 좋지만 장면들과 음악들, 잔잔한 정서가 좋다고나 할까요?
    가령 크리스마스 부근에 젊은 주인공들이 방에 모여 낭만을 즐기는 장면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시골동네서 크리스마스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겨울밤에 성자 엄마가 혼자 라디오 같은거 듣는 장면이나
    겨울아침 강가의 안개나 거리 장면 같은 정서적인 컷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드라마가 긴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마음속에 남게 되는것 같아요.

  • 15. 이 드라마가
    '24.11.4 3:11 PM (183.98.xxx.31)

    명작인게...
    드라마 1회 첫시작이 아들딸 쌍둥이를 낳은 직후 남편에게 죽은 시모 묘지가서 아들 낳은거 보여주라고 울면서 말해요. 엄청난 구박에 얼마나 힘들었는지부터 보여주죠. 그래서 후남이 엄마도 시대의 피해자같아요.
    그런데 귀남이도 수의사 되고 싶어하는데 당시 수의사는 굉장히 하대하는 직업이었던 터라 강제로 법대에 가게 되고 사시 계속 낙방..차라리 규태처럼 아들 여럿있는 집에서 태어났으면 수의사 되어 행복하게 잘 살았을테니 역시 피해자.
    후남이는 말할것도 없이 피해자고.
    차라리 규태인생이 제일 낫죠. 아들 많은 집 막내로 태어나서 별 주목 받지 않고 대학교육 받고 고향 내려와 체육교사..

  • 16. 그러게요
    '24.11.4 3:18 PM (1.224.xxx.182)

    옛날 드라마가 시대상과 인간의 이야기를 깊이있게 참 잘 드러내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후남이가 애들 가르치던 학교 촬영지 중 하나가 당시 저희 고등학교(덕성여고) 신기해하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학교랑 그 옆 풍문여고가 워낙 오래된 학교라서 거기서 시대드라마를 꽤 촬영했거든요ㅎㅎ

    MBC 옛드 유튜브에서 요새 아들과 딸, 사랑과 야망 편집본이라도 올려주니 재밌어요.

    글고 깜놀할 일은 후남이 엄마가 사랑과 야망에서는 세상 우아한 레스토랑 사장님으로 나와서..역시 배우는 배우다!했네요

  • 17. 펑펑
    '24.11.4 5:15 PM (203.246.xxx.205)

    울면서 제대로 먹지 못해 폐병걸렸다는 후남이(딸)의 말에
    후남이가 시중드는 귀남이(아들)가 폐병에 옮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아들바라기 엄마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 18. 명작
    '24.11.4 6:53 PM (39.125.xxx.160)

    명작이죠.
    그 드라마 기다리며 하루하루 보낸던 시간이 있었네요.

  • 19. ,,
    '24.11.4 7:50 PM (124.50.xxx.67)

    저희 시고모님이 그 드라마 볼 때 엄청 우셨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후남이랑 너무 똑같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63 와우... 사냥개들... 진짜 심장 쫄깃하네요.. 강추 브라보 한드.. 04:39:38 145
1804062 서울 보고 즐길거리 알려주세요 앗싸 04:08:24 64
1804061 한국 결혼식을 한번도 안가봐서인지.. 문화 충격이네요 1 옴마야 03:49:15 448
1804060 왕사남 개봉 일주일 후 관객대담 .. 03:16:34 312
1804059 천만 돌파 영화중에 저는 파묘 그냥 그랬어요 1 ........ 03:10:52 349
1804058 재활 운동 노모 03:10:09 102
1804057 갑자기 소변 볼때 아프더니 혈뇨를 ㅠ 11 .. 02:21:26 1,265
1804056 진드기에 여기저기 물려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3 .. 02:18:45 552
1804055 지금 넷플에 아르테미스 달 근접 라이브해요! 1 .. 02:13:29 543
1804054 량현량하 정산금 사연 황당하네요 3 ㅇㅇ 01:57:58 1,449
1804053 미국 대학 장학금이요 3 저기 01:39:15 503
1804052 사춘기 아이 속터져서 하소연합니다. 3 ... 01:15:30 953
1804051 재혼..10살차이.. 9 .. 01:10:52 1,823
1804050 마이비데 쓰는 분, 특가예요~ 2 .. 00:54:22 647
1804049 피부는 타고나는건가봐요 5 ㅇㅇ 00:53:55 1,148
1804048 김건희 모른다고 오리발 내밀다 들통난 무속인 1 00:51:46 1,282
1804047 유툽 cafe709 1 .. 00:46:10 426
1804046 낯 뜨겁던 순간.. 이런적 있으세요? 8 ... 00:20:49 2,002
1804045 양조위도 역시 늙어 가는군요 세월은 00:15:45 1,011
1804044 웩슬러검사에서 지각추론은 어떤걸 의미하는걸까요? 11 ㅇㅇ 00:10:54 633
1804043 ‘히잡 시위’ 변호한 이란 인권 변호사…‘전쟁 비판’ 이후 체포.. 16 ㅇㅇ 00:10:50 863
1804042 이화영이 북에 송금했다는 300만불 체감짤ㅋㅋ 39 이걸믿나 00:07:50 1,650
1804041 저 완경이래여 1 완경 00:07:23 1,448
1804040 나이 먹으면 보통 1 .. 2026/04/06 926
1804039 쭈글미의 최고봉 임형준 ㅋㅋ 13 ㅋㅋ 2026/04/06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