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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먹지도 않는 아이 반찬투정

에구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24-10-15 03:29:23

 

잘먹지도 않는 녀석 시집살이도 아니고 아들살이중이네요ㅠ 

그것도 몸무게 50안되는 고등이에요ㅠ 

 

좋은게 좋지하고 넘어가니  안되겠는데

한번 호되게 혼낼까요? 

아니면 일년뒤 입시치르면 독립시키고 참을까요?

 

IP : 116.147.xxx.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먹고싶냐
    '24.10.15 3:35 A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물어봐서 차리면 되죠
    아침밥 먹를 때나 학교갈 때 저녁에 뭐 먹고 싶어? 해서 먹고 싶다는 거 해주세요....
    어차피 같이 살 날 얼마 안 남았어요....

  • 2. 고3?
    '24.10.15 3:36 AM (151.177.xxx.53)

    3살배기 아기인줄.
    아들이라면 고기죠. 고기.
    스테이크,
    삼겹살,
    치즈 얹은 파스타
    코스트코 오리고기 로스트...이거 의외로 애들 잘먹더라고요. 이걸로 김치와 밥 주면 뚝딱 먹어요.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지않는다는 말은, 곧, 고기가 없다.

  • 3. 에구
    '24.10.15 3:37 AM (122.96.xxx.63)

    먹고싶은게 없는 애고,
    물어보면 내요리말고 자주 안먹는 인스턴트 라면좋아해요.

  • 4. ..
    '24.10.15 3:38 AM (125.185.xxx.26)

    고기가 없어 투정
    주말에 치킨시켜줄께 그래요

  • 5. 에구
    '24.10.15 3:40 AM (122.96.xxx.63)

    애는 삼겹살 안좋아하고, (소음인이라 돼지고기가 안맛나봐요)
    그나마 소고기 먹어서 한달에 한번 코스트코같은데 가서
    며칠 실컷 먹게 스테이크용, 볶음옹 사다 주는데도
    밥상애서 저런대다 밥 한숟갈로 매번 실랑이 하니
    저는 점점 지쳐요.

  • 6. ……
    '24.10.15 3:50 AM (112.104.xxx.252)

    유치원생 이야기인 줄 알고 읽다가 오잉??했어요
    애가 안먹으면 애타는 게 엄마 마음이기는 하지만
    배작고 입짧은애는 어쩔 수 없더군요
    고딩이면 자기가 알아서 먹는거죠
    한숟가락 갖고 실갱이 하면서 스트레스 주고받지 마시고
    고기 들어간 균형잡힌 밥상 차려주시고
    얼마나 먹는지는 신경쓰지마세요

  • 7. 소고기
    '24.10.15 3:52 AM (119.64.xxx.75)

    소고기는 잘 먹어요?
    그렇다면 한달에 한번 겨우 며칠만 실컷 먹여서 될일이 아닌것 같아요.
    일단 고등학생이면 고기 많이 먹이세요
    다른 지출 줄이고 소고기요.
    꼭 한우여야 하는건 아니니, 호주산이 더 좋아요.
    고등학생 아들인데 한달에 며칠 고기라니요 ㅜ.ㅜ

  • 8. 에구
    '24.10.15 3:57 AM (122.96.xxx.63)

    고기반찬은 매일 해요.
    원래 오징어볶음 하려다가 , 동생은 늦게 오고
    둘만 먹어서
    밥싫어하니 그냥 만두국으로 간만에 한건데,

    소고기를 더 자주 먹여야겠네요.
    한달에 한번 가면 이것저것 냉동해서 쟁기죠,
    까먹고 안하는 단점이 있지만요ㅠ

  • 9. ....
    '24.10.15 7:48 AM (223.62.xxx.29)

    소고기 자주 주세요 잘 먹는 거 주면 돼요

  • 10. ㅇㅇ
    '24.10.15 7:51 AM (180.230.xxx.96)

    저도 유치원생 인줄 알았어요 ㅎ
    고딩 정도면 고기죠
    햄도 좋아하구요

  • 11. ..
    '24.10.15 7:51 AM (223.38.xxx.201)

    소고기 매일 주세요.
    돈 아끼시는 것도 아니고...

  • 12. 에구
    '24.10.15 9:12 AM (122.96.xxx.63)

    매일 먹은 밥에 질리는애인데다
    자주 먹는거 질려해요.
    새롭게 자주 바꿔주려 노력하느리 힘들어요ㅠ
    소고기도 가끔먹아 좋아하는 거구요 ㅠ
    남아 둘인데 매일 먹기도 글치만 ㅠㅠ

  • 13. 고놈
    '24.10.15 11:20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원하는걸 말하라 하세요.
    입도 짧아 스스로도 먹고 싶은걸 잘 모르면서
    알아서 첫눈에 입맛도는 음식 준비해내라는 거잖아요
    사랑은 지가 지친데도 애쓰는 엄마 사랑을 안하는구만.

  • 14. ㅇㅇ
    '24.10.15 11:26 AM (113.131.xxx.9) - 삭제된댓글

    아니 초딩인줄
    고등이면 뭘그리 쩔쩔매세요
    나 안사랑한다 하면
    아니 사랑하는데? 너는 엄마 사랑해?
    반찬없다 하면
    열번 잘해줘도 한두번맘에 안든다고
    그러면 안된다
    부모도 사람이다
    딱 가르쳐야죠
    저도 ㅣ년에 소몇마리 먹던 아이 키워봐서
    부모가 중심잡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하세요

  • 15. 에구
    '24.10.15 12:23 PM (122.96.xxx.63)

    밥상에서 늘 말하죠,
    차리는 사람한테 그리 말하면 혼자 차려먹거나
    어디가서는 매 부른다고 ㅠ

    그걸로 엄마 놀리는지 그때뿐이네요ㅠ

  • 16. ......
    '24.10.15 8:21 PM (58.29.xxx.1)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이 만나 가벼운 대화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둘다 하는 말이
    사람들은 우리가 대단한 걸 먹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샌드위치, 에그스크램플, 팬케이크 같은게 주식이라고 하더라고요.

    먹는건 나의 건강과 생존을 위해 먹는것이지.
    내 입맛에 맞는걸 먹는다는건 참 세상에 대한 오만인 것 같습니다.

    그런 오만은 자기 혼자 스스로 해먹을 수 있고, 다른 식구없을때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어떻게 사람이 입맛에 맞는 음식만 먹고 살까요?
    맘에 드는 옷이 없으면 벌거벗고 나가겠다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어떤 음식이든, 찐감자 한 알이든, 라면 한 그릇이든.
    이 정도도 못 먹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감사하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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