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남자아이들입니다.
10여명이 무리지어 친하게 지내는데
가끔 한번씩 돌아가며 한 명을 왕따시키듯 합니다.
또 어찌어찌 화해하고
다음에는 다른 아이가 타겟이 되고..
카톡에서 씹고 강퇴시키고.
이런 루틴이 반복되니 본인들도 다들
한번쯤은 겪은 듯 한데..
말도 안되는 것에 몰아가고
손절하고
상처받고
본인들도 그러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아는데
무리지게되면 알수없는 힘에 끌리게되는지
계속해서 이런 사건이 이어지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이런 아이들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의견부탁드립니다.
정치질하는게 인간이에요
중학교 들어가면 달라지겠죠
쓸데없는 짓이 갈라치기
학교엄마 선생들도 그러는데
큰 문제 없으면 모르는적 하세요
그게 사회성을 배우는 건데
그러다 한명 엄청 상처받아서 학폭신고하면 난리납니다
님 아이가 껴 있다면 왕따시키는 분위기에 동조하는 댓글 달지 말라고 주의 주세요 그 방에 있는 사람들 다 걸립니다
남아들이면 중1까지 반에서 사건사고 많이 일어나고 중2되면 좀 나아집니다
주도하는 아이가 한두명 있을거예요
나머지는 어영부영 휩쓸리는 걸거구요
그 무리를 나오는게 좋겠죠.힘들어도요.
남자아이나 여자아이나 그중 주도하는 아이가 있어요
다들 안좋은거 알면서도 따당하기 싫어서 동조하는데
어느순간 그아이 밀어내면서 정상으로 돌아가는경우가 있어요
그게 안되면 그대로 졸업하고 안좋게 끝나겠죠
우리딸 어릴때 당했었는데
그아이 나중에는 어디에도 못끼고 퇴출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