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락 간' 대통령직…명태균·김대남 사태 진짜 문제는?[박세열 칼럼]

...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24-10-12 20:07:35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54291

 

제가 집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중앙일보> 강찬호 9월26일자 칼럼)지금까지 보여준 모든 모습의 자백이네 ... 거니에의한 거니를 위한 정권 모자라고 어리석은 지도자를 끌어내려야 나라가 산다 탄핵 당선무효하자!!

IP : 119.69.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8:27 PM (61.79.xxx.23)

    브로커에게 협박받는 대통령이라니
    내려와라

  • 2. 지겨워요
    '24.10.12 8:31 PM (61.101.xxx.163)

    그래도 꿈쩍도 하지않는 국짐당부터 언론들이나 지식층들...
    제일 웃긴건 검사들. 그럴라고 그 힘든 공부를 했니...

  • 3.
    '24.10.12 8:49 PM (115.138.xxx.129)

    진짜 걱정됩니다
    나라의 미래가

  • 4. 근데
    '24.10.12 8:59 PM (116.121.xxx.181)

    노벨문학상도 나오는 나라의 대통령이 이 지경이라는 게
    쪽팔리지도 않냐?
    나 같으면 사표 낸다.

  • 5. ..
    '24.10.12 11:48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명태균을 '명 박사'로 호칭한다는 말도 이준석에 따르면 거짓이 아니다. 김종인에 의하면 김건희가 명태균의 전화기로 자기 남편을 만나달라 말했다고 한다. 이 증언들에서 상상되는 건, 부인이 주선한 정체 불명의 선거 브로커 앞에 두 손 공손히 모으고 앉아서 '선거 기술'에 대해 경청하고 있는 초라하고 심약한 초보 정치인의 모습이다.

    "(나를) 잡아넣을 건지 말 건지,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되겠나“라고 대통령을 향한 협박이 백주대낮에 버젓이 방송을 탄다. 그러나 대통령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 명태균의 사설 업체가 3억7000만 원어치 여론조사를 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될 수 있다. 여기에서 상상되는 건, 웬 선거꾼에게 멋 모르는 대통령이 구질구질하게 인질로 잡혀 있는 형상이다.

    "제가 집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 강찬호 9월26일자 칼럼)라고 말했다는 대통령의 모습은 심하게 얘기하면 부두술사에게 사로잡힌 인형의 모습에 다름 아니다.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 이하경 10월7일자 칼럼)는 전언에서 상상되는 건 수석들 앞에서 영부인에게 면박 당하는 대통령의 어리바리한 모습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2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1 ... 02:49:04 20
1783601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275
1783600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5 01:27:30 723
1783599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671
1783598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1,022
1783597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2 ㅇㅇ 00:57:57 794
1783596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2 Da 00:47:15 220
1783595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271
1783594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952
1783593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509
1783592 네이버페이 받기  2 ........ 00:33:33 345
1783591 울산에 가봤더니 2 울산 00:27:46 745
1783590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8 ㅡㅡ 00:21:36 2,149
1783589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1,862
1783588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752
1783587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8 ㅇㅇ 00:13:07 2,735
1783586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1,007
1783585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1,023
1783584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478
1783583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210
1783582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316
1783581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35 ㅇㅇ 2025/12/21 1,788
1783580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15 다단계 2025/12/21 2,098
1783579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11 ........ 2025/12/21 2,330
1783578 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7 2025/12/21 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