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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꽃미남 카페 알바 다시 봤는데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24-10-12 11:02:13

정말 제가 사람의 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네요. 꽃미남의 환한 미소에 심쿵사

할뻔 했다 글쓴 사람인데요 어찌저찌 다시 그

카페에 갈일이 있어 갔는데 그때는 오후라

사람이 많았어요. 힘들었는지 그 알바생이

그냥 일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꽃미남은

없고 그냠 좀 귀엽게 생긴 남자 사람인거예요.

역시 차은우급의 천상의 비주얼이 아니라면

시크는 잘생겨보이지 않네요. 미소의 마법이

풀렸습니다. 나솔의 옥순도 툴툴거리고 짜증만

내니 못생겨보이는 마법이 생긴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저도 활짝 웃는 연습좀 해야겠어요.

IP : 223.39.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0.12 11:2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저 이거 공감 백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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