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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지능이 떨어져요.

친정엄마 조회수 : 5,414
작성일 : 2024-10-07 20:15:12

친정엄마  어릴적 해준것도 없고  언어폭력 잔소리등등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본인만 아는 자기는 해도 되고 자식이 섭섭하다고 하면

 

어쩔수 없거나 다른 자식때문에 어쩔수 없는?

 

집에 안가고 명절날도 안 가고 정이 없고 불편해요.

 

근데  이번에 여동생한테 이야기 했대요.

 

자기처럼 좋은 엄마가 어딨냐고? 내가 뭘 하길를 해?

 

자기가 좋은 엄마라고 생각하는거에 기절했어요.

 

드라마를 현실이랑 착각하고  드라마에 안 좋은 부모랑

 

비교하면 본인은 천사이고...

 

좋은 부모가 하는 행동은 보이지 않구요.

 

진짜 본인만 아는 이기주의 엄마인데  8살보다 심해요.

 

이번 설날에  본인이 섭섭하다는걸 이야기 한다는데..

 

이야기 해보면 저도 이야기 하려구요.

 

정신연령이 8살인데 말은 참 안듣구요.

 

저한테 왜 저런지? 이제 와서 모르겠대요.

 

저만 아니고 자식들이 다 엄마를 안 좋아해요.

 

 

 

IP : 39.7.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7 8:17 PM (114.204.xxx.203)

    그냥 멀리 하세요
    신경 끊고요

  • 2. ...
    '24.10.7 8:35 PM (211.235.xxx.67)

    지금와서 절대 바뀌지않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같은데요
    그냥 멀리하시는 수 밖에

  • 3. ㅇㅇㅇ
    '24.10.7 8:49 PM (104.28.xxx.68)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멀어지세요

  • 4. 말하세요.
    '24.10.7 9:54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멀어지는 수밖에요...

  • 5. 말하세요.
    '24.10.7 9:55 PM (182.211.xxx.204)

    엄마도 자신이 잘못한게 뭔지 알아야죠.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멀어지는 수밖에요...

  • 6.
    '24.10.7 10:46 PM (219.240.xxx.112)

    지능이랑 상관없어요. 나르시시스트엄마네요. 실제로 지능 떨어지는분들 순합니다. 바라는거 하나 없으세요. 그래서 더 해주고 싶게 만들어요. 나르는 답 없으니까 거리두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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