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밉상도 유전인가요?

..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24-10-01 15:34:25

애들 엄마가 밉상이다 싶으면 십중팔구 애들도 밉상이네요

주양육자의 흐름을 따라가기 때문일까요?

아님 피할수없는 유전자의 힘일까요?

 

IP : 61.81.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을
    '24.10.1 3:36 PM (172.225.xxx.228) - 삭제된댓글

    밉게 보는 것도 유전이겠죠....

  • 2. .....
    '24.10.1 3:36 P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유전보다는 양육방식인거같아요. 정상으로 태어났어도 지애미 지애비처럼 자라던데요. 아니면 그집구석에서 정상적으로 크기도어려워요

  • 3. ....
    '24.10.1 3:3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그 아이를 밉게 보니까 밉게 보이겠죠. 그아이를 그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고 보면 마냥 밉게만 보였겠어요.??

  • 4.
    '24.10.1 3:37 PM (61.81.xxx.31)

    첫댓글의 저주

  • 5. ..
    '24.10.1 3:38 PM (114.200.xxx.129)

    기본적으로 그 아이를 밉게 보니까 밉게 보이겠죠. 그아이를 그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고 보면 마냥 밉게만 보였겠어요.?? 저희집이 초품아 아파트라서 초등학생들도 엄청 많이 사는데
    꼬맹이들 보면서 미워보이는 아이들은 딱히 없던데요

  • 6. ...
    '24.10.1 3:40 PM (61.255.xxx.179)

    어떤 사정인진 몰라도 밑도 끝도 없이
    상대 엄마가 밉상이니 애도 밉상이라니..
    남을 밉게 보는 심보도 유전 아닌가요?
    첫댓 저주란 말은 여기선 동의어렵네요

  • 7. ……
    '24.10.1 3:44 PM (112.104.xxx.71)

    애들이 밉상이다 싶으면 엄마도 밉상이더라…
    했으면 댓글이 좀 달랐을텐데

    엄마가 밉상이면 애들도 밉상이더라구요
    하면 엄마에게 감정이 안좋으니 애도 안좋게 본다는 생각도 충분히 들 수 있죠

  • 8. ..
    '24.10.1 3:45 PM (61.81.xxx.31)

    39.7.xxx.233님
    말씀 공감되네요
    양육방식과 가정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 9. 감정이
    '24.10.1 4:0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사람 감정이... 특정인이 별로라고 느껴지면 그 사람과 관련된 것들이 다 그렇게 느껴지겠죠.
    저희 형부가 참 인간적으로 별로인 사람인데... 그러니 언니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그 조카에게도 참 정이 안가요.
    또한 시조카 예쁘다는 사람 정말 드물거든요.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물론 아이 자체가 밉상일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참 드물어서.

  • 10. 비호감코드
    '24.10.1 4:12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있어요 분명히
    밉상이라는건 어느 정도 상식 밖이라는건데
    부모 기준으로 양육하니까 애한테도 나타나죠
    애가 뭘 알겠어요

  • 11.
    '24.10.1 4:26 PM (220.117.xxx.100)

    콩콩팥팥이죠
    보고 배운게 밉상이면 아이들도 그대로 체화하죠
    첫댓글은 자기 얘기하는건가요?

  • 12. .ㅇㄹㅇ
    '24.10.1 5:27 PM (59.13.xxx.84)

    다른 사람 눈에 님도 어떻게 보일지 몰라요. 꼬투리 잡고 험담하는 것도 애들이 보고 배웁니다. 나랑 우리애는 뭐 대단한가. 그러고 사는게 낫죠.

  • 13. ㅇㅇㅇ
    '24.10.1 8:03 PM (211.40.xxx.90)

    진짜 애들 보면 부모랑 똑같아요 .행동과말투 ..

  • 14. 진리죠
    '24.10.1 9:33 PM (118.220.xxx.220)

    보고 배운게 있어서 당연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92 이어폰 자꾸 빠지는 분, 이어후크 써보세요 저도 16:03:54 24
1784091 25일만에 콧줄로 유동식 음식을 투여했는데 부작용 16:03:14 54
1784090 지방 군 단위에서도 법무통 이용 가능한가요 .. 16:03:10 13
1784089 추운데 경량 패딩만 입는 아이 3 이해불가 16:02:09 126
1784088 대학을... ㅇㅇ 15:59:32 119
1784087 암수술후 불안감에 보험을 찾고있어요 15:58:27 131
1784086 간편하게 김장 했어요 3 답답한 질문.. 15:58:09 187
1784085 금요일 영하 10도에 이사가요. 선인장 대형화분 어떻게 해야할까.. 2 금욜 15:56:46 186
1784084 옆에 22세 직원이 4 .. 15:51:33 613
1784083 쿠팡 이용을 안하니 카드값이 반 줄었네요 9 ㅁㅁ 15:50:55 286
1784082 쇼핑 엄청 해도 아울렛이라 싸네요 2 000 15:45:34 494
1784081 신민아 좋아하시면 넷플 갯마을차차차 추천이요 11 신민아 15:41:16 372
1784080 슬픔을 견디는 방법 5 .. 15:40:37 679
1784079 저 숨이 안쉬어져요.. 2시간반 남은 추합에 합격연락 올수있도록.. 13 추합 15:37:58 1,163
1784078 청소년 여드름 피부과 치료 어떤거? 1 .. 15:33:10 156
1784077 재테크는 역시 82 말 들으면 안되요 금값 봐봐요 14 15:30:10 1,640
1784076 송년 모임 좋은데 피곤하기도 하네요.... 2 ... 15:28:42 664
1784075 박나래의 큰 그림 30 ooo 15:26:50 2,767
1784074 소고기 배추국, 맛을 너무 못냈어요 10 맛 못 냄 15:25:22 469
1784073 회사에서 이동하는 부서에 보류 됬어요. 1 dd 15:19:28 439
1784072 여학생문과는 한양대보다 이대 추천은 9 아래 15:17:44 644
1784071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님 글입니다 3 ... 15:17:36 632
1784070 물건 던지는 습관 안좋답니다. 3 .. 15:17:18 1,254
1784069 잡기는 커녕 文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불패 12 ... 15:15:23 514
1784068 김 비싸져서 김밥도 못말겄네요 22 A 15:10:05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