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2에 아직도 회사 상사가 갑질해도 참아야한단 사람들 많네요

Che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24-09-07 09:12:11

회사에서 선임이 후임한테 

모욕죄에 해당하는 죄를 저지르는데도

 

그게  사회생활이다, 

어느 조직이나 그런게 있는데

그럴때마다 신고할건가? 라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뇌가 이해가 안가요. 

직위는 직위고  법은 법이지

직위 높으면  신입직원한테 

모욕죄 방불케하는 짓거리를 해도 됩니까?

 

한국인들 중에 강약약강

 40대 이상 많은거 같아요.  그런사람들이 2찍나.

IP : 125.243.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다구요?
    '24.9.7 9:20 AM (211.218.xxx.194)

    저는 참으라고 하는건 아닌데.(이직자유롭고, 맞벌이)
    40대 가장이면 맘대로 신고이직할 결심 못할수도 있어요.

    호떡장사를 해도 호떡한장사러와서 온갖 갑질을 하는 세상에
    무조건 박차고 나와라...토닥토닥...
    이게 책임감있는 조언인지, 그냥 입으로만 하는 조언인지는
    조언하는 사람이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차고 나와도 꽃길만 있는거 아닌거는 다 알지요.
    갑질하는 놈이 나쁘지
    기성세대를 다 싸잡아 욕할건 아니죠.

    지금 80대 할머니들도 한때는 꿈많고, 철없고, 해맑던 소녀였는데 인생살다가 바뀐거 아니겠습니까.

  • 2. 휴식
    '24.9.7 9:28 AM (106.101.xxx.31)

    82는 그냥 참고만 하시고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무슨 여기서 한국사람씩이나 ᆢ 82는 그냥 가볍게 시간보내는 용으로 ᆢ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시고요.
    다 각자 생각대로 판단 .

  • 3. 팩트
    '24.9.7 9:36 AM (220.83.xxx.7)

    82 자체가 저 포함 나이가 많다보니 님이 어떤 경우를 당했는지 모르지만

    1)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말 자체가 객관화가 되어 있는가?

    요즘은 자기 잘못에 대해 이야기해도 인정을 안하고 대들기도 하는 부하가 많아서요

    2) 회사에 사표를 냈을때 대책은 있는가?

    자기 삶을 자기가 책임 져야 하는 게 대부분이라 이직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판단하고 움직이는게 낫다는 거죠.

    모욕죄에 해당할 정도라면 제대로 증거 잡아서 감사팀에 넣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님만 업계에 나쁜 평판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대로 대응 하세요.

  • 4. ㅓㅏㅣ
    '24.9.7 9:37 AM (125.131.xxx.235)

    그걸 또 2찍냐고 편가르기
    그러니 모욕을 받지

  • 5. ..
    '24.9.7 9:40 AM (211.235.xxx.234) - 삭제된댓글

    댓글 몇개로 많니 적니 하며 판을 벌이는 것도 웃겨요.
    적극적으로 의견 안내서 적을수도 있는데...

  • 6. ...
    '24.9.7 10:0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참지 말고 박차고 한번 나와 보세요 .?? 그리고 그게 2찍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40대가 아니라 20-30대라고 해도 자기 혼자 먹고 살아야 되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나올때 나오더라도 220님 같은 생각은 정말 진지하게 하고 나와야 되요 ..
    그냥 무작정 나오면.. 당장 뭐해 먹고 살건데요 .???

  • 7. ...
    '24.9.7 10:0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참지 말고 박차고 한번 나와 보세요 .?? 그리고 그게 2찍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40대가 아니라 20-30대라고 해도 자기 혼자 먹고 살아야 되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나올때 나오더라도 220님 같은 생각은 정말 진지하게 하고 나와야 되요 ..
    그냥 무작정 나오면.. 당장 뭐해 먹고 살건데요 .???
    모욕죄로 나온적은 회사에서 나온적은 없고
    회사 어려워져서 대책없이 짤려서 나온적은 있는데 그때 진짜 막막한적은 있네요 ..
    2찍이니 40대이상이니 강약약강이니 하는 소리나 하는거 보니까 진짜 곱게 살아오신것 같네요 ..

  • 8. ...
    '24.9.7 10:05 AM (114.200.xxx.129)

    그럼 참지 말고 박차고 한번 나와 보세요 .?? 그리고 그게 2찍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40대가 아니라 20-30대라고 해도 자기 혼자 먹고 살아야 되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나올때 나오더라도 220님 같은 생각은 정말 진지하게 하고 나와야 되요 ..
    그냥 무작정 나오면.. 당장 뭐해 먹고 살건데요 .???
    모욕받아서 나온적은 회사에서 나온적은 없고
    회사 어려워져서 대책없이 짤려서 나온적은 있는데 그때 진짜 막막한적은 있네요 ..
    2찍이니 40대이상이니 강약약강이니 하는 소리나 하는거 보니까 진짜 곱게 살아오신것 같네요 ..

  • 9. 아니
    '24.9.7 10:09 AM (106.101.xxx.196)

    무슨 소리예요?
    제 아들이 6년 전 취업했는데
    상사갑질로 너무너무 괴로워하길래
    우리 아들 얼마나 힘들까?
    퇴사하고 싶으면 해라라고 했는데
    또 한번의 또라이 폭언이 터지면서
    퇴사했어요. 전 잘했다고 했구요.
    그런데 재취업을 못해요.
    동종업계 당연히 알아보겠죠?
    중간에 퇴직한 것도 그런데
    그런 일로 퇴사하니
    좋은 평판은 날라간 거죠.
    오히려 아들이 후회하더라구요.
    원글님은 얼마나 젊길래
    여기 유저들을 늙었다고 욕하나요?

  • 10. 전업건물주
    '24.9.7 10:15 AM (172.224.xxx.3) - 삭제된댓글

    여기에 직장경험하나 없는 가게사장이나 건물주가 많은 듯 해요
    갑질 만연.....

  • 11. ㄴㄴ
    '24.9.7 1:25 PM (118.235.xxx.237)

    갑질인지 아닌지를 파악할길이 없자나요
    쌍방의 상황을 모르구요
    일방적인 입장만 내세우지 마시고 구체적 상황을
    말해보세요 어차피 본인입장에서 하는 말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276 런닝머신에서 나오는 심박수 맞겠죠? ㅇㅇ 12:39:29 15
1762275 박찬욱, 윤석열탄핵시위 선결제응원,“국민 무서워하는 사람 뽑아야.. 1 박찬 12:36:54 172
1762274 강릉 손발시렵고 비가 지독히 와요 2 요즘 12:34:04 255
1762273 계란말이 vs. 냉부 5 ..... 12:30:57 219
1762272 성균관대 맛집 2 0 12:29:16 130
1762271 스포. 영화 서브스턴스 ... 12:29:15 86
1762270 펀치볼 시래기가 뭔가요? 9 ㅇㅇ 12:27:17 320
1762269 복싱글러브 노바, 스팅 10온스 괜찮나요? 손목약한 12:27:10 27
1762268 유럽에서 한국 관세50%때린다는데 11 ㅇㅇ 12:25:10 468
1762267 식탁에 화분두는거 안좋은가요? 4 나무 12:23:56 190
1762266 치매라는 병이 가장 가까운 사람을 더 힘들게 하나요? 4 ... 12:22:11 420
1762265 핸드드립카페에 개를 안고 앚아 있네요 10 질문 12:11:04 762
1762264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 폰고장이나 카드고장 없나요?? 1 궁금이 12:08:54 105
1762263 매우 심한 우울이라고 2 ... 12:08:48 759
1762262 부동산 정책이 진짜 신기한 게요 10 ... 12:08:47 692
1762261 혹시 가족중에 다이어트약 부작용 겪은 사람 있나요? 4 d 12:07:14 290
1762260 조용필의 'Q'라는 8 유브갓메일 12:03:09 905
1762259 냉부 보고 라따뚜이 해 먹었어요. 5 ** 11:56:25 647
1762258 60대 부부 둘이서는데 제가 먹을 밥만 따로 14 한살림에서 11:51:19 1,652
1762257 조문을 온 상사인데 부의금을 안하고 가셨어요 29 나어 11:50:42 2,466
1762256 와 어제 기장 더웠어요 4 기장 11:46:07 1,024
1762255 내가 매일 안살고싶은 이유 15 istp 11:45:14 1,682
1762254 암걸린 강아지 체중계속 빠지나요? 2 ㅇㅇ 11:41:27 282
1762253 주말부부지만 남편이 제 병명을 몰라요 8 .. 11:41:22 1,631
1762252 윤석열 바보라고 비웃었는데 트럼프가 10 워매 11:39:0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