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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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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곡할 노릇ㅠ

ㅇoo 조회수 : 12,301
작성일 : 2024-09-01 19:18:35

집에 있던 약이  없어졌어요

멀티 영양제 사놓고 개봉 해서 딱 3일 먹었는데 없어요

아무리 집안을 뒤집어 찾아봐도 없어요, 안 보여요ㅎ

IP : 211.234.xxx.25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 7:1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냉장고.....

  • 2. ㅇㅇ
    '24.9.1 7:20 PM (118.235.xxx.210)

    신발장……

  • 3. ㄹㄹ
    '24.9.1 7:20 PM (115.41.xxx.13)

    혹시 모르니 가방안

  • 4. ㅡㅡ
    '24.9.1 7:2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세탁기쪽

  • 5. ㅁㅁ
    '24.9.1 7:2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아주 황당
    바로 코앞에서 나오는데

    전 애들거 찾아주는 대장
    한걸음 떨어져서 살핀다

  • 6. cc티비
    '24.9.1 7:26 PM (223.39.xxx.221)

    설치

  • 7. 요기지
    '24.9.1 7:27 PM (219.255.xxx.120)

    회사..

  • 8. 바람소리2
    '24.9.1 7:29 PM (114.204.xxx.203)

    좀 있으면 나올거에요

  • 9. 쓸개코
    '24.9.1 7:30 PM (175.194.xxx.121)

    분리수거통?

  • 10. ...
    '24.9.1 7:35 PM (118.37.xxx.80)

    쓰레기 버리다 같이 딸려간거 아닐까요?

  • 11.
    '24.9.1 7:35 PM (1.240.xxx.21)

    다리가 자라서 어딘가 숨었을 거예요

  • 12. 333
    '24.9.1 7:37 PM (39.7.xxx.164)

    반드시 어디에선가 나와요. ㅋㅋㅋㅋㅋ

  • 13. ㅇㅇㅇ
    '24.9.1 7:37 PM (203.251.xxx.120)

    싱크대 상판이나 하부장 양념통 있는곳

  • 14. ㅇㅇㅇ
    '24.9.1 7:41 PM (203.251.xxx.120)

    아들이나 딸 아니면 남편이 먹으려고 자기방에 가져갔을수도

  • 15. ㅁㅁ
    '24.9.1 7:57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ㅎㅎ확실히 댓글이 더 재미짐

  • 16.
    '24.9.1 8:44 PM (1.238.xxx.15)

    냉동실이나 가방들

  • 17.
    '24.9.1 8:54 PM (121.167.xxx.120)

    언젠가는 나와요

  • 18. ...
    '24.9.1 8:59 PM (183.100.xxx.184)

    애들이 가끔씩 숨바꼭질을 하더라구요...어딘가 숨어서 히힛 나 못찾겠지? 하고 있을 겝니다;;;
    제 빨간 트렌치 코트도 도망을 가더니 몇년 째 영영 분실 상태네요.
    음. 제 경험상 말씀드리자면 혹시 애들 가방에도 있나 한번 보세요;;;
    저 학교 다닐 때 학원 가방에서 리모콘이 튀어나오지 뭡니까.
    집에서는 엄마가 리모콘이 도대체 어디갔냐고 막 찾고 계시고...
    히힛.. 엄마 미안 -_-

  • 19. 가장빠른방법
    '24.9.1 9:01 PM (220.65.xxx.124)

    포기하세요.
    그럼 나와요.

  • 20. 쓸개코
    '24.9.1 9:32 PM (175.194.xxx.121)

    예전에 어느 회원님 두부 한모 사서 잊어버리고 계셨는데
    나중에 다용도실 빨랫비누 있는 곳에 함께 있더랍니다. 상태가 볼만했대요.ㅎ

  • 21. 냉장고와
    '24.9.1 10:12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씽크대 사이 공산으로 떨어짐

  • 22.
    '24.9.2 4:52 AM (58.235.xxx.30)

    내일 찿아보세요
    이상하게 오늘은 안보여요
    내일은 보일수 있어요
    저는 그런날이 좀있어요

  • 23.
    '24.9.2 3:05 PM (211.46.xxx.113)

    남편이 버림

  • 24. ...
    '24.9.2 3:38 PM (118.221.xxx.39)

    제가 요즘 그래서 매일 미칩니다.
    사온 거 분명 잘 정리했는데, 안 보여서... 또 사야하는...ㅠㅠ

    엄마한테 구박하곤 했었는데, 이제 저도 그렇게 되는 나이가 되었네요. 에효... 엄마, 미안...

  • 25. ...
    '24.9.2 3:48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담에 이사갈때 나오더라구요;;

  • 26. 가족중에
    '24.9.2 3:57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범인이 있을수도...
    딸이나 아들이 애인주려고 훔쳐 간대요. 제 지인은 밑반찬만 해놓으면 남편이 훔쳐 간대요. 자기 엄마 갖다 주려고요. 얼마나 갖다줘야 하는지도 몰라서 통째로 들고 간대요. 그럼 시모가 나 혼자 이걸 어찌 다 먹으라고 이리 많이 보냈냐고 잔소리 한대요. 애인 갖다 주는건 아니라 다행이지만 그래도 이게 수도없이 반복되니까 너무 짜증나서 밑반찬 안 만든대요. 반찬가게에서 딱 한끼 먹을것만 사다 먹는다고...

    암튼 약이나 음식 도둑은 대부분 가족임.

  • 27. ㅋㅋ
    '24.9.2 5:23 PM (106.101.xxx.94)

    장광배우님ㅋ
    그분도 오메가3집안에서 없어졌다고
    아들방뒤지고 그런 에피소드 있었자나요.
    결국 그집도 못찾았죠?

  • 28. 심플
    '24.9.2 6:27 PM (39.118.xxx.173) - 삭제된댓글

    새로 주문하세요~ 포장 뜯자마자 사라진 비타민이 짜잔~ 나타날 확률이 큼.

  • 29. ..
    '24.9.2 6:40 PM (218.236.xxx.12)

    냉장고..

  • 30. ㅇㅇ
    '24.9.2 6:54 PM (125.130.xxx.146)

    정성껏 만든 새로 밑반찬이 냉장고에 없는 거예요
    분명히 넣은 기억이 있는데..

    밀폐용기 놓는 곳에 얌전히 있더군요
    상한 채로..

  • 31. 전화기
    '24.9.2 7:18 PM (121.200.xxx.109) - 삭제된댓글

    손님에게 비닐봉지에 물건 넣어주면서
    저희 매장 무선전화기도 같이 넣어준적 있어요.
    전화 받다가 손님에게 물건 넣으면서…
    어딘가에 조용히 숨어있을거예요

  • 32. ...
    '24.9.2 7:25 PM (114.207.xxx.188)

    ㅎㅎ 위에 전화기님 넘 웃겨요
    손님도 황당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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