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대화하는데요

자유 조회수 : 2,738
작성일 : 2024-09-01 08:36:23

 

뭐라고 말해여 할까요? 

IP : 122.192.xxx.2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 8:4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남편을 키우고 있으니 답답하죠. 자기 골프가방이에요. 뭔일 생겨도 지탓이고 지가 속썩게 놔둬요.

    직원연락처야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기억력이 형편없네하고 넘기면 될 일이고요.

  • 2. 남편
    '24.9.1 8:50 AM (118.235.xxx.208)

    아들 아닙니다 이렇게 아들처럼 키우면서 나없음 아무것도 못한다 다들 징징

  • 3. 그거
    '24.9.1 8:51 AM (1.229.xxx.73)

    공항 사라들 다 열어볼 수 있어서 안잠궈요

    전화번호는 줬다고 건망증이거나

  • 4. 자유
    '24.9.1 8:52 AM (122.96.xxx.121)

    평소 냅두고 살아요.
    집에 열쇠 많으니 찾아줘도 되는데
    짐싸는 옆에서 그런 말도 못하하나요?

  • 5.
    '24.9.1 8:55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고가의 새 채도 아닌데
    그걸 가져갈까요? 보스톤백에 잠물쇠는 보지 못한거 같아서

    직원건은
    받은적 없다고 하거나
    개인비서인지는 모르지만
    남편에게 여권 일 처리하라고 말하시지.

    좀 예민하신 거 같네요.

    전 좀 예인하다고 남들이 그러는데.

    저도 안그러거든요. ^^;;

  • 6.
    '24.9.1 8:57 AM (121.133.xxx.125)

    여러가지 간섭하시나봐요.

    골프백에 열쇠채우는것 못본거 갈은데 ^;^

  • 7. 그런데
    '24.9.1 9:14 AM (121.133.xxx.125)

    대화가 문제라기보다
    말투나 이런거의 문제는 아닐까요?

    아내. 조급.따지듯.체크하듯
    남편. 짜증.성가심.등등

    맞는 말이라도
    기분나쁘게 말하면 화도 나잖아요. ^^;;

  • 8. Dd
    '24.9.1 9:20 AM (73.109.xxx.43)

    가방 잠궈도 되나요?
    언젠가부터 무작위로 검사할 수 있어서 잠그지 말라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 전 한번도 안잠갔어요

  • 9. tina
    '24.9.1 9:44 AM (175.198.xxx.73) - 삭제된댓글

    골프백 커버 안씌우나요?

  • 10. ㅇㅇ
    '24.9.1 9:53 AM (61.100.xxx.249)

    엑스레이로 다 들여다 보는데 무슨 검사한다고 안잠그나요?
    골프백은 보통 안잠궈요,
    골프백 구조자체가 자크가 쭈욱 열리기 어려운 구조고
    골프채도 길어서 빠져나와 분실하기 어려운 모양이잖아요.

    그리고 이건 대화방식의 문제같아요.
    조심하라는 말에
    그 말이 옳든 그르든
    퉁명스럽게 상대를 무시하는 투로 말하는 방식이 상대감정을 자극하는거젆아요

  • 11. 그냥
    '24.9.1 9:55 AM (219.249.xxx.28)

    내려놔요. 자기할일 자기가 하게.
    걱정해주는 말도 잔소리로 듣는게 남자더라구요.
    저는 언젠가부터 그냥 입을 닫았어요.
    잃어버려봐야 알테죠.

  • 12. ....
    '24.9.1 10:03 AM (112.166.xxx.103)

    골프체에 자물쇠를 잡거요??
    처음 들음

  • 13. 아뇨
    '24.9.1 10:06 AM (114.204.xxx.203)

    아주 비싼거면 몰라도 ...
    더러워 지지 말라고 커버 하나 더 씌우긴해요

  • 14. Dd
    '24.9.1 12:45 PM (73.109.xxx.43)

    엑스레이로 다 보이는 건 아니고요
    찾아보니 수화물용 자물쇠를 따로 파네요.
    그건 매스터키가 있는 거라고.
    일반 자물쇠로 잠그고 검사시 열어보려면 자물쇠를 그냥 자른다고 합니다

  • 15. ??
    '24.9.1 1:02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골프채에 자물쇠 안채워요
    남편분을 어린 자식 챙기듯 보지 마세요
    그냥 본인짐 본인이 챙기게하고
    혹시 잘못되면 다음에 보안해서 챙기겠죠
    전화번호는 착각할수 있으니 다시 달라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458 법원은 '무작위 배당'을 한 적 없다 1 MBC 14:20:58 39
1783457 녹내장약과 눈찜질 궁금증요 빤짝 14:10:29 116
1783456 분캠 얘기가 나와서 3 감사합니다 .. 14:09:08 191
1783455 경제리스크 2 26년 한국.. 14:07:59 185
1783454 대구전통시장 마늘가게 월매출 온누리상품권만 74억 1 햇썸 14:06:22 287
1783453 자식입장에서는 늙어가는 부모와 함께 사는거 4 14:06:07 553
1783452 쿠팡보다 악독한 검머외 기업 알려드려요 (더블트리 바이 힐튼) 9 .... 14:05:05 384
1783451 희망퇴직 바람..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나나 14:04:06 198
1783450 김주하 아나운서 얘기하다가 남편과 의견 충돌 11 .. 14:02:59 899
1783449 신민아 본식사진 궁금하네요 ..... 14:01:52 279
1783448 가방좀 봐주세요 질문 14:01:11 155
1783447 친일극우 참교육하는 한두자니 3 ㄹㄴ 13:58:31 211
1783446 모임멤버가 뭐먹을때 쩝쩝쩝대고 먹는게 거슬리는건 3 13:58:24 182
1783445 큰 힘든일 겪으면 사람이 나눠지는것 같아요 .. 13:55:03 361
1783444 예비고3 수학 . .조언 부탁드려요.. 4 13:52:10 150
1783443 건조기 9kg 쓰시는 분 질문있습니다. 7 ........ 13:51:09 324
1783442 경기가 안좋아도 인기맛집은 줄서네요 7 성수 13:50:57 652
1783441 찜닭이요 밀키트? 두찜같은 배달? 1 .... 13:50:33 95
1783440 코인도 달러화라고 볼수 있나요? 6 .... 13:44:07 213
1783439 영철(샤넬백) 안정적인게 싫다는건 무슨말이에요? 12 ..... 13:42:28 608
1783438 세금 때문에 혼인신고 하자는 전남편 13 ㅇㅇ 13:39:42 1,099
1783437 정준희 의 논. 내용 좋으네요 -이 완배 2 추천 13:38:15 229
1783436 김주하 토크보며 대성통곡 11 13:35:07 2,321
1783435 네이버 멤버십 처음 쓰시는 분들 9 oo 13:33:17 590
1783434 점심에 낙지볶음 했어요 2 음식 13:32:44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