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아ㅁㄶ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4-08-20 09:07:58

아침에 아이 학교 보내고, 강아지 산책 시키고,

따끈한 커피 한잔에 책상 앞에 앉아서

컴을 켜고 하루를 시작하기 전 잠시 기도합니다.

감사가 밀려오네요.

 

별일 없이 살고 있다는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시간.. 길흉화복을 지나서

그래도 가족이 (으르렁 거리면서도) 서로 사랑하며

큰 일 없이 살고 있다는게 가장 큰 감사.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삐걱거릴때가 많아서

스스로 바보 같다고 느낄때가 많지만

이렇게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실패하고 좌절했다가

다시 조금 기뻤다가 하는 일이 있다는것.

이래야 재미있지 인생이. 고저승강.롤러코스터.

이러면서 단련되겠지. 겸손해지고.

생사고락, 길흉화복..이 모든 것.

경험의 기회 자체가 인생의 선물이고 축복이다.

 

지금 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고, 의미있는 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드리며,

마음을 다시 먹어봅니다.

 

매일 똑같은 하루의 기회가 새롭게 주어지는 것이

큰 축복이구나.

오늘 한 번 다시 해보자.

나에게도, 주위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생활습관 엉망이고 공부 꼴찌인 우리 막내에게

웃고 아껴주고 격려해주는 하루...

그것만으로도 오늘 하루 성공.

IP : 222.100.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0 9:10 AM (211.179.xxx.157)

    작고 소중한
    아름다운 일상이네요.

  • 2.
    '24.8.20 9:10 AM (121.185.xxx.105)

    감사로 충만한 하루 행복하시겠어요.

  • 3. ..
    '24.8.20 9:10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근데 집에서 일하시는건가요?프리랜서?

  • 4. 넴ㅁ
    '24.8.20 9:12 AM (222.100.xxx.51)

    집에서 일합니다.

  • 5. ..
    '24.8.20 9:13 AM (211.234.xxx.146) - 삭제된댓글

    프리랜서로무슨 일 하시나요? 저도 애 커가니 무슨일을 해야하나 고민이많습니다ㅜ

  • 6. ㅁㅁㅁ
    '24.8.20 9:15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저는 연구+글쓰기(책출판)+인권단체 일 해요

  • 7. 감사
    '24.8.20 10:29 AM (223.39.xxx.44)

    맞네요. 이 조용한 일상이 감사 그자체입니다.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802 임플란트비보다 틀니가 더 비싼가요? 무자무싸 보니까 --- 01:44:05 56
1812801 "신촌·강남 한복판 3시간 웨이팅"…장원영·설.. 1 .... 01:31:40 425
1812800 시사회때 수강생이 부모님모시고 보러 왔어요 ... 01:30:20 167
1812799 처방전이 이렇게 비싼가요 1 Oo 01:29:34 214
1812798 삼성역 철근 누락 삼풍하고 너무 똑같네요 .. 01:25:11 190
1812797 경찰, '탱크데이' 정용진 피의자 입건...휴일에도 수사 속도 6 ... 01:16:12 629
1812796 실비 전환 시 우편물 보낼 때요 .. 01:12:51 64
1812795 박해준은 왜 팬을 싫어할까요 3 111 01:09:53 912
1812794 박경세가 고혜진에게 3등은 할 수 있다고 6 .. 01:05:19 724
1812793 모자무싸를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 01:04:02 476
1812792 모자무싸 약간 아쉬운건 3 ㅇㅇ 01:02:51 775
1812791 언제부터 바퀴벌레가 안 무서워졌나요? 6 .. 00:49:26 437
1812790 발을 다쳤어요 6 독거 00:48:06 270
1812789 부모 챙김 못받고 자랐어요 4 . 00:46:09 830
1812788 mbc도 외면한 정원오 2 ... 00:45:30 644
1812787 제가 과민한가요 4 트레킹 00:40:48 496
1812786 모자무싸 영실이는 3 모자무싸 00:40:43 1,408
1812785 사채업자한테 무릎 꿇고 빌었던 일 1 그냥 생각나.. 00:40:26 965
1812784 주름이 사라지고 피부가 안 늙는 비법 3 유튜브 00:39:31 1,112
1812783 해외에서 신세계 스타벅스 한국 운영권 철회 요구 청원 진행  8 light7.. 00:27:06 1,499
1812782 모자무싸 낙낙낙 얘기는 없었나요? 2 ... 00:21:32 1,728
1812781 황동만이도 9 결국 00:17:20 1,815
1812780 국힘, 울산시장 선거 현황 ..박맹우 후보한테 단일화 해달라.. 1 그냥 00:16:24 404
1812779 모자무싸 최종회 굿 15 .... 00:10:52 2,715
1812778 최대표 현실적이네요 5 모자무싸 00:10:27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