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gma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24-08-16 17:35:40

 A라는 동료가 있는데, 

대표는 이  A와 계속 같이 일하고 싶은가봐요. A도 저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아서 이직이 어려운지 그냥 있고 싶어하구요.

근데 A는 이 직종이 아니면서 이 직종으로 취업해서 실수도 많고 아는 것도 없어요.

오류가 나서 확인해보면 A가 한거고 그걸 말하면 자길 모욕감을 준다 생각해요.

대표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나간다고 하고(물론 자기가 못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10살이나 어린사람한테 지적받으면 모욕감 느낀다는 식으로 말함),

그럼 대표는 A퇴사는 말리고 저에게 A가 나가려 한다고 알고 있으라고 말해요.

늘 A가 한일 다듬으라고 저에게 말하고요..

말이 다듬는거지, 저도 전체 로직 확인해야 해서 처음부터 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이게 계속 되어, 이번에도 같은 일 벌어지기에 "제가 원인이라면 제가 정리하겠다"고 질러버렸어요.

바로 대표 전화와서, 너까지 그럼 어쩌냐면서 뭐라하고 무마되긴 했는데, 그 이후 대표가 싸한거 같네요.

 

A는 지가 잘못해도 대표한테는 엄청 공손하지만 저한테는 절대 미안한 마음도 없고 예의도 없어요.

같은 일하는 사람은 A와 저뿐이라 수습은 다 제가 하고요..

 

대표는 A의실력은 알지만, 자기가 막말해도 이 회사를 지킬 거 같은지, 자를 마음은 없어보여요.

A를 자르던 말던,  A와 안엮이고 싶은데, 퇴사말곤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대표는 저에겐 잘해주시긴 하는데, 왠만하면 제 말 들어주시고요, 

A 문제로 자꾸 갈등생기네요 

제 전임자도 A 일 못해서,A랑 서로 자르라고 하다가 나갔거든요.

 

조만간 대표와 면담할 거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

내가 이 얘기해봤자 대표에게 전달이 될까 싶기도 해요..

 

 

IP : 175.120.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륜?
    '24.8.16 5:40 PM (90.186.xxx.141) - 삭제된댓글

    대표와 A가 불륜인가요?
    대표 너무 이상해요.

  • 2.
    '24.8.16 5:41 PM (175.120.xxx.236)

    둘다 남자예요.
    대표가 이상하긴 해요.

  • 3. ....
    '24.8.16 5:4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질렀을 때 확실히 협상테이블에 앉았어야죠.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면담때 확실히 얘기를 하세요.

    a는 업무적으로 계속 실수를 한다. 본인의 업무부분에 대해 말하면 그걸 감정적으로 그리고 계속 나이로 상하구분해서 불쾌해하고 받아들이고 개선할 생각도 없다.

    이 상황에서 대표님은 a의 일을 저한테 다듬으라고 하면서 내 업무는 계속 과중해진다. a의 업무 나한테 넘기지말라.

    한번은 확실히 얘기를 하세요. 그리고 이직 가능하면 이직도 알아보세요. 돌아가는 분위기가 아주 별로입니다. 막말로 님이 a 똥 다 치워주는데 나중에 a만 승진할 것 같습니다.

  • 4. ..
    '24.8.16 5:5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둘이 업무를 하는데 A와 갈등이 있으면 A냐 나냐 대표한테 선택하게 해야죠.
    대표가 A를 선택하면 안타깝지만 퇴사죠.

  • 5. gma
    '24.8.16 6:15 PM (175.120.xxx.236)

    전체적으로 A의 업무를 저에게 보완하라고 하지만 그게 아니고 나도 기존꺼 거둬내고 새로하는거다 라고 말도 여러번 했었어요.
    그래도 답이 없네요. 계속 반복..

  • 6. ddbb
    '24.8.16 6:28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그냥 이직 준비 다 끝내시고 퇴사하시고 바로 이직 하시은게 좋을 것 같네요. 이미 협상테이블에 원글은 없고 어줍잖은 자리에 앉았다 내가 생각한대로 안되면 오히려 나만 더 바보같은 상황되눈거죠. 지르기 전에 이직 준비 하세요~

  • 7. ...
    '24.8.16 7:56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대표를 누가 이겨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겁니다.

  • 8.
    '24.8.16 8:21 PM (223.39.xxx.87)

    떠나는 게 답인가봅니다ㅜㅜ
    저도 열정 가지고 했던 일인데, 그간 적응하면 일 했던 것도 아깝고 또 회사 알아보려면 힘들고 하니 웬만하면 그냥 다니려고 했는데 한도 초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178 검찰 없애면_‘2900억대 폰지 사기’ 16번 ‘핑퐁’ 5 .... 02:15:29 269
1803177 알바하는곳의 손님들 얘기인데요. 1 ..... 02:04:53 524
1803176 김어준 칭찬해요 4 .. 02:01:44 289
1803175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 결정된 시기에 이민 간 사람들 1 ㅣㅣ 01:58:35 339
1803174 트럼프가 파병 요청하면 한강버스에 태극기부대 태워보내자고 2 .... 01:48:16 346
1803173 하이닉스 맞벌이는 진짜 1년에 성과급 6-10억인가요? 와오 01:31:55 596
1803172 김어준채널 오늘도 1만명넘게 빠졌다면서요 18 ㅇㅇㅇ 01:12:43 1,021
1803171 속보)트럼프 "나토 지원 필요 없다‥일본·호주·한국도 .. 16 ... 01:07:21 1,624
1803170 대학생 자취방 계약 누구이름으로 하나요 3 급궁금 01:01:02 413
1803169 트럼프 충성파, 사퇴 글 보셨나요? 2 .. 00:54:11 903
1803168 전세 명의자인 남편이 사망했을 경우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을때는 .. 10 세입자 00:35:25 1,037
1803167 먹고싶다.. 4 00:32:02 747
1803166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 흔드는 미친 것들 7 ... 00:23:57 633
1803165 "이란 즉각적 위협 없없다" 美정보국 고위관료.. 4 기사도남 00:18:31 665
1803164 최강욱"이번 검찰 개혁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qu.. 6 .. 00:18:07 1,155
1803163 이사들어가기전 밥솥이 7 파닉스 00:18:04 717
1803162 민주당 공취모 주선자(?)들이 누구였나요 5 ... 00:03:19 577
1803161 예전에 중국에서 젤리슈즈 처음 나왔을때요 4 그립다 00:01:41 806
1803160 조계종 사노위, 美 군함 파견 반대 오체투지 "전쟁과 .. 4 트석열 00:01:29 430
1803159 속초 모듬생선구이 어떤 생선인가요? 2 .. 2026/03/17 713
1803158 잘못된 입금 - 신종 사기 관련 - 꼭 읽어주세요. (아래 군.. 6 2026/03/17 2,014
1803157 트럼프 미친거 아님? 8 미치광이 2026/03/17 2,643
1803156 명언 - 근심 걱정 없는 삶 ♧♧♧ 2026/03/17 701
1803155 김어준,최욱,봉지욱,장인수,이명수 다 좋아요 10 우리 2026/03/17 773
1803154 여대생 귀가 전이에요. 8 ........ 2026/03/17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