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gma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24-08-16 17:35:40

 A라는 동료가 있는데, 

대표는 이  A와 계속 같이 일하고 싶은가봐요. A도 저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아서 이직이 어려운지 그냥 있고 싶어하구요.

근데 A는 이 직종이 아니면서 이 직종으로 취업해서 실수도 많고 아는 것도 없어요.

오류가 나서 확인해보면 A가 한거고 그걸 말하면 자길 모욕감을 준다 생각해요.

대표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나간다고 하고(물론 자기가 못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10살이나 어린사람한테 지적받으면 모욕감 느낀다는 식으로 말함),

그럼 대표는 A퇴사는 말리고 저에게 A가 나가려 한다고 알고 있으라고 말해요.

늘 A가 한일 다듬으라고 저에게 말하고요..

말이 다듬는거지, 저도 전체 로직 확인해야 해서 처음부터 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이게 계속 되어, 이번에도 같은 일 벌어지기에 "제가 원인이라면 제가 정리하겠다"고 질러버렸어요.

바로 대표 전화와서, 너까지 그럼 어쩌냐면서 뭐라하고 무마되긴 했는데, 그 이후 대표가 싸한거 같네요.

 

A는 지가 잘못해도 대표한테는 엄청 공손하지만 저한테는 절대 미안한 마음도 없고 예의도 없어요.

같은 일하는 사람은 A와 저뿐이라 수습은 다 제가 하고요..

 

대표는 A의실력은 알지만, 자기가 막말해도 이 회사를 지킬 거 같은지, 자를 마음은 없어보여요.

A를 자르던 말던,  A와 안엮이고 싶은데, 퇴사말곤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대표는 저에겐 잘해주시긴 하는데, 왠만하면 제 말 들어주시고요, 

A 문제로 자꾸 갈등생기네요 

제 전임자도 A 일 못해서,A랑 서로 자르라고 하다가 나갔거든요.

 

조만간 대표와 면담할 거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

내가 이 얘기해봤자 대표에게 전달이 될까 싶기도 해요..

 

 

IP : 175.120.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륜?
    '24.8.16 5:40 PM (90.186.xxx.141) - 삭제된댓글

    대표와 A가 불륜인가요?
    대표 너무 이상해요.

  • 2.
    '24.8.16 5:41 PM (175.120.xxx.236)

    둘다 남자예요.
    대표가 이상하긴 해요.

  • 3. ....
    '24.8.16 5:4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질렀을 때 확실히 협상테이블에 앉았어야죠.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면담때 확실히 얘기를 하세요.

    a는 업무적으로 계속 실수를 한다. 본인의 업무부분에 대해 말하면 그걸 감정적으로 그리고 계속 나이로 상하구분해서 불쾌해하고 받아들이고 개선할 생각도 없다.

    이 상황에서 대표님은 a의 일을 저한테 다듬으라고 하면서 내 업무는 계속 과중해진다. a의 업무 나한테 넘기지말라.

    한번은 확실히 얘기를 하세요. 그리고 이직 가능하면 이직도 알아보세요. 돌아가는 분위기가 아주 별로입니다. 막말로 님이 a 똥 다 치워주는데 나중에 a만 승진할 것 같습니다.

  • 4. ..
    '24.8.16 5:5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둘이 업무를 하는데 A와 갈등이 있으면 A냐 나냐 대표한테 선택하게 해야죠.
    대표가 A를 선택하면 안타깝지만 퇴사죠.

  • 5. gma
    '24.8.16 6:15 PM (175.120.xxx.236)

    전체적으로 A의 업무를 저에게 보완하라고 하지만 그게 아니고 나도 기존꺼 거둬내고 새로하는거다 라고 말도 여러번 했었어요.
    그래도 답이 없네요. 계속 반복..

  • 6. ddbb
    '24.8.16 6:28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그냥 이직 준비 다 끝내시고 퇴사하시고 바로 이직 하시은게 좋을 것 같네요. 이미 협상테이블에 원글은 없고 어줍잖은 자리에 앉았다 내가 생각한대로 안되면 오히려 나만 더 바보같은 상황되눈거죠. 지르기 전에 이직 준비 하세요~

  • 7. ...
    '24.8.16 7:56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대표를 누가 이겨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겁니다.

  • 8.
    '24.8.16 8:21 PM (223.39.xxx.87)

    떠나는 게 답인가봅니다ㅜㅜ
    저도 열정 가지고 했던 일인데, 그간 적응하면 일 했던 것도 아깝고 또 회사 알아보려면 힘들고 하니 웬만하면 그냥 다니려고 했는데 한도 초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534 세상에나 우인성이 조희대처남이래요 세상에이런일.. 16:02:11 55
1791533 빵 냉동해서 얼마나 두고 드세요~? 빵빵 15:58:10 44
1791532 Ebs 에서 방송한 Ai로 만든 박인환 보셨어요? 2 15:57:38 121
1791531 정시 추합 경향성같은 것이 있나요??? 고3맘 15:52:05 51
1791530 출산율 높이려면 집값 반드시 잡아야해요 6 ... 15:49:54 192
1791529 쿠팡탈퇴 6 ... 15:47:40 179
1791528 해외문학을 못읽겟어요 6 15:46:54 321
1791527 해외여행가서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세요 8 15:44:28 236
1791526 민주당도 선거 이기려면 부동산 정상화에 앞장서야죠. .. 15:43:39 65
1791525 친구한테 밥사면 호구란 정서는 82에서 첨접한듯요 6 어후 15:41:47 406
1791524 직원들 많은 사무실에 근무하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5 ---- 15:41:11 198
1791523 탕후루는 역대급 반짝하고 사라졌네요 4 ㅡㅡ 15:39:58 461
1791522 서울 토박이라 슬픕니다. 3 . 15:39:47 500
1791521 공세권이 가장 좋네요 8 ... 15:34:46 1,013
1791520 이 인간들은 어떻게 된 건가요. 1 .. 15:34:13 254
1791519 별빛이 쏟아지는 연주란 이런거군요 4 피아노 15:32:31 414
1791518 집값 정상화 될까요? 12 ㅇㅇ 15:26:35 719
1791517 삼성전자 매달사기 1 주식 15:24:58 509
1791516 로봇 청소기 삼성 LG 로보락 중 뭐 살까요?? .... 15:24:31 75
1791515 봄동 된장국 끓일때요 9 ㅇㅇ 15:23:32 442
1791514 기숙사 이불 사이즈 뭐살까요? 4 ........ 15:23:30 205
1791513 남몰래 눈물 흘리는 개미들 3 .... 15:22:30 1,081
1791512 퇴직하면 같이 놀자던 친구, 그 남편이 퇴직 9 복병 15:18:03 1,509
1791511 우인성 재산 조사 시급 2 거니돈 15:17:25 483
1791510 요즘 가리비 제철인가요? 3 ... 15:13:09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