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은사님이 최근 저희 집 근처 실버타운으로
오셨어요
한 달에 300만원 정도 내야하나봐요
연세가 85세인데 어린 축에 들어가고
여성분들이 훨씬 많아서 지내기가 조심스럽고
재미가 없다고 하신대요.
85세가 어리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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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실버타운
ㅇㅇ 조회수 : 3,608
작성일 : 2024-08-10 09:27:06
IP : 125.130.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버타운은
'24.8.10 9:29 AM (118.235.xxx.152)60대 후반도 많아요. 아프면 못있기 때문에 젊은분들 많을걸요
2. ㅇㅇ
'24.8.10 9:33 AM (125.130.xxx.146)그렇군요.
남편 은사님 계신 곳은 그렇다고 하네요..
부부도 많다고 하고..
식사가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몇개월 지나니 맛이 없다고.3. 바람소리2
'24.8.10 9:36 AM (222.101.xxx.97)노인만 가득하니 재미없죠
첨엔 식사 준비 안하니 좋다 하다 다 시들해요
운신 가능하면 그 돈으로 내 집에서 사람 쓰며 사는게 나아요4. 노블카운티
'24.8.10 9:56 AM (125.132.xxx.152)올해 만60세 부부 봤어요 ㅎㅎ
5. 음
'24.8.10 11:55 AM (116.122.xxx.232)내손으로 뭐 안해도 먹을게 있으니
편한거죠. 곧 지겨워지지만
대신 자식들이 편해요. 안전도 걱정 안되고
식사수발 안 해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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