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와 '네'
완전 반대되는 의미인데 발음은 같잖아요.
어법상 바꿀수는 없는 단어라
그냥 쓸때는 '네'라고 쓰고, 평소에 말할때는 '니'라고 하는걸로 완전 굳은거죠?
'내'와 '네'
완전 반대되는 의미인데 발음은 같잖아요.
어법상 바꿀수는 없는 단어라
그냥 쓸때는 '네'라고 쓰고, 평소에 말할때는 '니'라고 하는걸로 완전 굳은거죠?
달라요.
내가
네가
발음 미묘하게 달라요.
발음이 왜 같아요?
엄연히 다른데..
다르게 발음을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발음 다릅니다
윗님들
어떻게 발음 하세요?
그리고 다른 거 구분하시나요?
서울은 내, 네 구별해서 발음해요
발음근 그렇다 쳐두
노래 가사나 방송 자막에 '네가' 를 '니가' 라고 쓰는 거 좀 우끼던데요
발음 달라요 구분 안된다구요?
영어단어 베드 배드처럼 구분 되는데...
와 발음 구분되신다니 !
장음 단음 정도이지 사실상 같죠 누가 구어체어서
네 가 라고 하나요
우리가 영어 bad랑 bed처럼 ㅐ랑 ㅔ를 구분해서 발음한다고요?
대체 누가요??? 와 신기~~
다 너가 너가 거리는 게 더 웃겨요.
서울 사투리는 내가, 네가 다르게 발음해요
다른 지역 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발음과 표기가 완전히 같지 않은 단어들 있어요.
폭발...다들 폭팔이라고 말하잖아요.
모두 다 꼭 일치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점점 읽기, 쓰기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지, 표기까지 망가뜨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달라요. 내...가 장음이네요. 네는 상대적으로 짧게 네. 국어사전 찾아봄요
내가는 내가로
네가는 니가로 발음하잖아요
그래야 말할 때 구분이 가니까요
내가 ㅡ /æ/
네가 ㅡ /e/
내가의 내를 æ 로 발음 하는 한국 사람이 있다고요??????
발음 당연히 다르고 다르게 들려요.
비슷하게 들려 헛걸릴수는 있지만
절대 같지 않아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 네가 “라고 제대로 사용했었는데
80년대 중반부터 “ 니가“ 라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 서울 기준)
우리말 ㅐ를 /æ/로 발음하면 너무 웃길 듯요
그렇게 발음하는 사람 못 봤는데....
다른 발음이고 다른 표기인데 통합이라니요? 모음이 줄어들면 언어가 우스꽝스러워집니다.
발음 당연히 다르고 다르게 들려요.
비슷하게 들려 헛갈릴수는 있지만
절대 같지 않아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 네가 “라고 제대로 사용했었는데
80년대 중반부터 “ 니가“ 라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 서울 기준)
4시의 네와
내가의 내는 달라요.
발음이 다르죠. 그걸 못하는 게 더 이상.
네가의 '네'를 4시의 '네'로 발음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내인지 네인지 영 헷갈리죠
윗 댓처럼
네 시 4시할 때 네와
내가 할 때 내로 구별하면 되겠네요.
발음 달라요.
저는 음의 장,단으로 구분해 왔는데..
아닌가요?
'세상에' 할 때 '에'와
'우리 애기' 할 때 '애'는 다르게 발음하시죠?
똑같은 거예요.
'세상에'의 '세'와
'새야새야'의 '새'도 확실히 다르게 발음하잖아요.
세상과 새는 똑같이 발음해도 의미 전달에 아무 문제가 없지만 내가와 네가는 정확하게 발음해도 의미전달에 어려움이 있을거 같네요
내: 혀가 입 안에서 상대적으로 뒤쪽 입천장에 붙음.
네: 혀끝이 윗니와 가까운 쪽, 앞니 뒤 입천장에 붙음
어려우면 개와 게로 먼저하고 내랑네를 해보세요.
혀 위치가 다르네요.
저는
정확히 발음할 수 있고
구분해서 알아들어요.
그런데 상대방이 못 알아들을까 봐
‘니가’를 자주 쓰긴 하죠.
제가 정확히 발음할 때 알아듣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요.
‘나’와 ‘너’가 다르니
거기에 ‘~의’의 뜻이 들어 있는 ‘ㅣ’ 모음이 첨가된 ‘내’와 ‘네’는 다른 형태로 바뀔 수가 없고
바뀌어서도 안 되죠.
당연히 발음 다르고 네가 내가 쓰죠.
니가는 좀...
외랑 왜도 구분 잘만 하는데요.
부모님 모두 서울 분이시고
저도 서울 사람이라 내 네 구분해서 발음하지만, 듣을 때는 늙어선지 구분이 어렵네요.
네 내 모두 전설이고 평순모음인데
혀의 높낮이가 달라요.
네는 중모음
내는 저모음
니는 고모음.
네가..는 거의 사라진 표현 아닌가요. 발음 다른거 알겠는데 그거 일상회화에서 빨리 후루룩 말하면 누가 구분해요.
내 와 네 가 어떻게 헷갈리죠?
니는 지역사투리.
혀 위치뿐만 아니라 입술 모양도 다르네요.
네보다 내를 발음할 때 입술이 긴장감을 유지하며 옆으로 더 벌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