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 나쁜 아이

포기하고 싶네요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24-08-05 15:59:53

몇달 바짝 붙들어 시키면 성적 왕창 오르고..

좀 냅두면 다시 그 이하 로 떨어지고 여러번 이런거 반복하니까

붙들고 공부 시키기도 너무 지겨워요.

자기가 알아서 공부해야지요..

얘는 공부가 체질이 아닌가 싶어 기술 가르칠까 싶습니다..

어떨까요?

IP : 223.38.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딩은
    '24.8.5 4:01 PM (58.29.xxx.96)

    좀 놀아도 되요
    수학이랑 영어 학습지 시키고 책이나 좋아하는 주제로 읽히세요

  • 2. 그런데
    '24.8.5 4:01 PM (122.34.xxx.60)

    기술을 배우든 학문을 하든 우리나라는 대학에서 하는 게 제일 낫습니다.
    고등까지는 쳐선 다 해 해보라 하시고 학문의 길이 아니다싶으면 기술 익히는 대학이나 전문대 보내면 되지요

  • 3. 최선을
    '24.8.5 4:02 PM (223.38.xxx.238)

    다하지 않으니 문제지요

  • 4. 최선을
    '24.8.5 4:03 PM (223.38.xxx.238)

    엄마가 다해도 안나오니 꼴뵈기 싫네요

  • 5. 돈벌러
    '24.8.5 4:07 PM (58.29.xxx.96)

    가세요.
    목마른 놈이우물파야지요.

  • 6.
    '24.8.5 4:08 PM (106.102.xxx.114)

    절실하지 않으니 당연히 최선을 안하죠 이거 밖에 방법이 없어 ,나는 이게 너무 필요해 하면 말려도 합니다 나는 이게 너무 좋아 이걸 꼭 하고 싶어 그래도 질리고 중간에 하기 싫은데 필요한것도 모르겠고 옆에서 계속 잔소리니 더 하기 싫죠
    기술이요? 기술은 아무나 배우나요? 제 아이도 공부안해서 특성화 전학시켰는데 한번 해보더니 종일 서 있는거 못하겠다고 다시 다른거 공부해서 대학 간 애입니다
    기술 힘들어요

  • 7.
    '24.8.5 4:0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스스로도 돌아보세요.
    나는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는가...

    그 모습은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겁니다.

  • 8. ...
    '24.8.5 4:09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공부는 장기전이에요.
    어릴때 최선을 다하다가는 고등되면 나가 떨어집니다.
    어릴때는 성적보다는
    매일 매일 습관적으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고
    그릇 넓히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애가 정말 공부 해야겠다 마음 먹었을때
    베이스 깔아준다 생각하시고...

  • 9. 니네요
    '24.8.5 4:10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걍 포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680 스벅 1+1쿠폰 쓰는데 아들과 의견차이 스벅 스트레.. 16:13:10 58
1779679 김현지 인사청탁 2 .. 16:11:23 66
1779678 mbc가 여론몰이 하네요 10 ........ 16:06:17 452
1779677 40대 옷입기+ 쇼핑 취향이 변했어요 3 ... 16:04:24 358
1779676 정시원서 1 고3맘 16:00:17 120
1779675 늙어서 거동 못하고 화장실도 혼자 못가면 4 15:59:42 609
1779674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없어지면 폭로 글 엄청 많아질 것 같아요 7 ... 15:53:44 433
1779673 나중에 전문대가는 경우도 많던데 2 ㅗㅎㄹㅇ 15:53:42 364
1779672 희림건축 종묘앞 재개발도???? 1 엿이다 15:53:07 200
1779671 82를 흔드는 조희대 김건희 비호세력들 7 내란 찌끄라.. 15:51:11 204
1779670 조진웅 영원히 매장 당해도 싸고 2 은퇴 15:50:32 568
1779669 제주에 13년 뿌리내린 탈북민, 알고 보니 간첩이었다 유희곤 기.. 2 .. 15:49:50 427
1779668 정치병자들은 진짜 자기 인생의 고민은 하나도 없나요? 7 궁금 15:48:54 207
1779667 인덕션으로 바꾸고 후회하지 않으십니까? 10 .. 15:46:59 773
1779666 신체건강 정신건강 하기가 생각 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1 평범 15:45:30 213
1779665 젊은 부부가 옆집으로 3 놀라워 15:42:59 1,181
1779664 김현지가 뭘했다고 7 15:41:46 470
1779663 귤 먹으면 혓바닥이 부어요 3 15:40:53 293
1779662 조희대 입건 때문에 캐비넷 속 조진웅, 박나래 소환 26 아하 15:36:33 822
1779661 대장내시경할때 머 먹어야 할까요? 5 점점점 15:34:24 160
1779660 회사 출근 시 한겨울에 이런 복장 이상해보이나요? 1 ..... 15:33:52 261
1779659 조진웅은 은퇴했으니 조희대도 은퇴하자 더불어 12 아이고 15:29:06 540
1779658 내연남에불법정치자금수수 황 보승희전의원집유확정 2 낙동강 15:26:13 292
1779657 얘들아 강도에 집단강간에 방화는 1 쫄지마 15:25:47 461
1779656 동생에게 기분 나쁜데 옹졸한건지? 2 ... 15:25:11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