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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뜻하고 좋은 이웃을 만났네요...

아름다워요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24-07-19 12:03:17

요 몇일 택배를 미친듯이 시켜서 스티로폼 박스에 종이 박스에 분리수거 할 게 뭐가 엄청 많았거든요.

혼자서 두번 왔다갔다 하려는데 같이 엘베 탄 젊은 여성분이 제가 들어다 드릴께요 이걸 혼자 다 어떻게 들고 가세요 하면서 분리수거장 까지 들어다 주셨어요.

제가 괜찮다고 아니라고 차려 입고 나가시는데 드럽게 뭐하러 들어다 주시냐고 극구 사양해도 그 분이 어차피 저도 이쪽으로 나가는 길인데요 하면서 들어다 주시더라구요.

명품백 메고 곱게 차려입고 외출 하시던데 세상에 마음도 고우신분. 엘베에서 먼저 안녕하세요 인사할 때 알아봤드랬죠. 세상에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어쩌다 이렇게 천명중에 만명중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분을 만나기도 하네요.

별 것 아닐수도 있지만 저도 나중에 분리수거 무겁게 혼자 이고지고 가시는 분 계시면 도와 드려야 겠어요.

IP : 223.62.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4.7.19 12:07 PM (1.227.xxx.55)

    훈훈한 얘기 좋아요.
    저도 그런 이웃이 되어야 되겠네요

  • 2. ㄲㄷㄲㄷ
    '24.7.19 12:16 PM (211.36.xxx.86)

    선한 영향력이 그렇게 전파되는 거네요.

  • 3. ..........
    '24.7.19 12:38 PM (14.50.xxx.77)

    이쁘네요 사람이 명품이네요^^

  • 4. ...
    '24.7.19 1:38 PM (118.37.xxx.80)

    제 아들이 아파트 같은라인 할머니가 저렇게 재활용
    들 잔뜩 들고 타길래 아들이 재활용장까지 갖다놓고 나가니까 할머니가 부르더래요.
    이거 분리수거 해주고가야지 그냥가는게 어딨냐고....
    저도 출근해야해서요하고 그냥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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