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 방사능 이젠 괜찮은건가요?

ㅇㅇ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24-07-17 09:28:57

한때 큰일 날것처럼 일본 여행도 안가고 일본 수산물도 안 먹고 하더니, 이제 너나할것 없이 일본 여행 다니고 하는데, 이젠 방사능 괜찮은건가요? 

IP : 104.28.xxx.23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7 9:32 AM (182.221.xxx.34)

    이젠 괜찮을리가요?
    방사능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바다에 대놓고 버린지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요
    그냥 점점 둔해지는거죠
    그걸 노리는게 일본과 돼지겠죠

  • 2. ...
    '24.7.17 9:36 AM (220.85.xxx.147)

    악화되면 악화되었지 나아지진 않을껄요?
    수산물 잘 안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최대한요. 일본도 안가고요.
    올케가 일본 사람인데 일본 다녀올 때마다
    과자며 녹차며 사다주는데 이게 제일 처치곤란요ㅠㅠ

  • 3. ...
    '24.7.17 9:41 AM (175.196.xxx.78)

    아니요. 안 괜찮아요.
    여행 가는사람만 가고
    이런 글 쓰는 사람만 써요.
    저는 이런 글 쓰는 사람쪽 이고요.

  • 4.
    '24.7.17 9:41 AM (39.115.xxx.236)

    저 남은 인생 일본여행 갈 일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가는걸 막을수는 없으니 어쩌겠어요

  • 5. 더 심해지고
    '24.7.17 9:42 AM (183.97.xxx.120)

    있죠.
    집안에는 소금 , 마른 해조류 사놓느라 답답하고
    수산물 거의 안먹어요

  • 6. ……
    '24.7.17 9:43 AM (223.38.xxx.65)

    일본 여행은 안가지만 수산물은 둔해졌어요.
    일본산 음식은 절대 안 먹지만
    해물은 조금씩 다시 먹어요.

  • 7. 그럴리가요.
    '24.7.17 9:43 AM (175.208.xxx.70)

    무뎌지고, 잊어버리고 난 괜찮겠지 안일한 생각.

  • 8. ..
    '24.7.17 9:48 AM (115.143.xxx.157)

    전 여전히 안가요

  • 9. 앞으로
    '24.7.17 9:58 AM (122.46.xxx.124)

    점점 더 심해지죠.
    계속 바다에 방류하고 있으니까요.
    황사는 눈에 보이는데 방사능은 무색무취라 느끼질 못해서 그래요.
    황사 보다 비교 불가 나쁜 물질인데 말이죠.
    게다가 황사처럼 목이 칼칼하고 눈이 따갑고 이런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않고 체내에 숨어 있다가 어떤 형태로 인체를 파괴할지도 모르는 거고 시일도 걸리고요. 방사능 때문이다 이렇게 단정하는 것도 어려워서 이래저래 가장 위험한 건 맞네요.

    솔직히 음식에 흙 들었으면 사람들이 먹겠나요?
    무색무취 방사능은 알게 모르게 먹죠
    이미 오래전부터 도쿄 상수도에 세슘 검출이 되고 있는데 무색무취라 여행도 가고 일본 식품도 먹고 물건도 사용하고 그러네요.

  • 10. 그럴리가요
    '24.7.17 10:00 AM (125.128.xxx.139)

    그냥 눈감고 잊은척 하면서
    돈은없는데 해외는 가고 싶고
    그런거죠

  • 11. 방사능이
    '24.7.17 10:01 AM (121.165.xxx.108)

    없어지는 물질이 아니잖아요. 바다 생물 해산물들 다 영향이 계속 남겠죠. 국내도 최악 이웃나라도 최악 이보다 암울한 시대가 또 있을까 싶네요.

  • 12. 괜찮긴요?
    '24.7.17 10:01 AM (211.36.xxx.241)

    계속 바다로 흘려 보내고 있으니
    더 더 심해지겠죠.

  • 13.
    '24.7.17 10:16 AM (175.214.xxx.100)

    주위에서 자녀들과 일본여행 많이 가던데 저는 안갑니다.
    방사능이 무서워요.
    소금도 미리 쟁여놓기는 했는데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할지 막막합니다.

  • 14. ㅇㅇ
    '24.7.17 10:24 A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후쿠시마산 농산물 어류등 전부 호텔 식당에서 소비해요. 양심이라고는 없는일본인들
    지네들이 그렇게 선전하던데요
    이제 암발병 엄청날거에요
    몸에 쌓여서 어느순간 발병하니까요

  • 15. 이제
    '24.7.17 10:31 AM (121.167.xxx.53)

    시작인데요. 저 해산물 거의 안먹고 소금도 많이 사놨어요. 일본 여행요? 절대 안갑니다.

  • 16. 후쿠시마
    '24.7.17 10:34 AM (118.220.xxx.171)

    원전 방사능폭발이후 고장난 원전이 아직도 상태복구가
    안되고 있고 거기서 방사능물질이 계속 유출되는 중입니다.
    그걸 일본이 바다에 방류하고 있고 언제까지 이러질지
    모른답니다. 방류랑이 늘수록 오염도 심각해지겠죠.

  • 17. ㅇㅇ
    '24.7.17 10:40 AM (175.114.xxx.9)

    일본도 안갈거고 해산물도 안먹는데 블로그니 카페들어가면 생선 먹고 회 먹고 ..다들 잊어버린건지 내가 유난인건지 모르겠네요.

  • 18. 현실은
    '24.7.17 11:14 AM (175.116.xxx.155)

    어린 아기데리고도 엄청 가던데요.

  • 19. 다들
    '24.7.17 11:14 AM (59.15.xxx.53)

    일본싸니까 너도나도 가던데요
    방사능이란게 하루이틀로 모르는거니까...
    나중에 암걸려도 인과관계를 설명할수도 없고...

  • 20. ㅎㅎ
    '24.7.17 12:35 PM (61.98.xxx.185)

    무지한거죠. 그 전에도 그랬지만 방류시
    오락이나 여행프로에서 해산물 또 해산물
    계속보여줬잖아요
    뉴스에도 안나오니 그냥 미친척하고
    먹고 일여행가고... 그러니
    개구리 붕어꼴뚜기들이 맞는거죠

    전 진짜 알고는 못먹겠어요
    그 잘먹던 생선, 어묵 다 끊었어요

  • 21. 무식
    '24.7.17 1:34 PM (121.169.xxx.150)

    나날이 더 심해지는데 애들 데리고 일본여행 다들 가더라구요 과자도 사와서 선물이랍시고 돌리고...
    망할 일본때문에 그좋아하던 해산물도 못먹고
    일본산 방사능 때문에 쳐다도 안보는데 극혐~
    언론에서 조용하면 괜찮은줄 알고
    이러니 개돼지소리 듣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54 요즘 장보기를 거의 쿠팡과 톡딜에서 해요 1 ........ 04:19:01 127
1772353 친정모 보란듯이 소화제를 식탁에 세팅해 두셔요. 1 친정엄마 소.. 03:40:31 429
1772352 이젠 외국인들이 고구마에 김치 얹어 먹기까지 하네요 4 ..... 03:05:04 518
1772351 부모의 죄는 자식한테 간다 3 Ai 02:53:48 586
1772350 아내는 나무이고 자식은 열매 ... 02:53:08 235
1772349 문재인 대통령과 비슷한 김기표 의원 3 ㅎㅎㅎ 02:29:01 481
1772348 마늘종을 식초에 절여뒀는데 이 다음엔 어떻게? 1 알려주세요 02:27:51 88
1772347 나스닥 빠지네요. 4 ... 02:20:36 719
1772346 명세빈 다시봤어요 6 01:38:15 2,963
1772345 식탐은 어떻게 누르나요 2 아주그냥 01:34:35 692
1772344 혹시 요즘 저같은 증상 있으신분 계신가요? ㅇㅇ 01:23:31 507
1772343 포천 ... 01:21:41 176
1772342 축의금 입금/직접 3 축하 01:09:35 469
1772341 AI 아이돌 걸그룹 뮤비 2 ........ 00:51:16 379
1772340 명언 - 모든 책임 ♧♧♧ 00:32:23 424
1772339 고등학교 배정 결과는 언제 나와요? 1 ... 00:30:25 274
1772338 미자는 결혼 잘한거같아요 1 미자 00:27:08 2,225
1772337 패딩이 많은데 자꾸사고싶네요 3 ... 00:22:58 1,504
1772336 모임 총무 관두려구요 5 ㄱㄱ 00:16:22 1,158
1772335 아레나 수영복 사이즈 문의드려요 3 주니 00:15:51 208
1772334 회사의 일반 사무직은 무슨 일을 하나요? 1 .... 00:12:15 600
1772333 한동훈 "항소 포기 본질은 추징 포기…국민 돈 7천억 .. 36 ㅇㅇ 00:04:57 1,231
1772332 Em활성액 쓰니 머리결에 좋은데 어떤 원리일까요? 16 82중독 2025/11/11 1,313
1772331 너무 예뻐서 63세에 데뷔한다는 톱 여배우의 엄마…딸 누구 18 .. 2025/11/11 4,846
1772330 숙원사업 방정리 했어요 1 .... 2025/11/11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