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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넥션 좀 아쉽네요

조회수 : 4,879
작성일 : 2024-07-06 23:15:47

처음으로 본방 챙겨봤는데 끝이 좀 허무해요

특히 마지막 10분은 쓸데없는 장면들로

시간만 끈 느낌이라 아쉽네요

그래도 간만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라

더 아쉬운것 같아요

IP : 211.235.xxx.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6 11:17 PM (175.119.xxx.68)

    커피사탕광고가 에러

  • 2. ..
    '24.7.6 11:20 PM (175.121.xxx.114)

    진짜 사탕ppl은 ㅎㅎ

  • 3. 빌런들
    '24.7.6 11:26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자백으로 범인잡고, 총으로 죽고 마무리가 별로네요.
    그래도 큰 역할 아닌줄 알았던 주송이가 비번을 알고있었으니 반전이 하나 있기는 했네요. ㅎ

  • 4. 마지막에
    '24.7.6 11:26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2005년 부산바닷가 준서 나오는 장면에서 혼자 울컥했네요.ㅎ

  • 5. 마지막에
    '24.7.6 11:29 PM (39.7.xxx.84)

    저도 상의 총으로 태진이 보내는 거 좀...
    근데 2005년 부산바닷가 비디오 돌려볼 때 고딩 준서 나오는 장면에선 혼자 울컥했네요.ㅎ

  • 6. 이건 뭐였나요?
    '24.7.6 11:29 PM (39.112.xxx.205)

    1882
    저는 이게 비번인줄

  • 7. ..
    '24.7.6 11:30 PM (218.235.xxx.235)

    태진이 바로 죽어버린게 아쉽네요
    잡혀 들어가면서 큰 이슈가 되었으면 했는데

  • 8. ooooo
    '24.7.6 11:31 PM (211.243.xxx.169)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 번에 다 풀어내느라고
    한마디로 초반에 너무 심하게 뜸을 들였어요

    윤사장과, 그 죽은 마약 거래자.. 후배 형사..
    이쪽으로 너무 심하게 몰고 갔죠.
    빨대인지 걔도 뭐가 있는 건가 싶었을 정도.

    초반에 사람들 낚으려고 너무 긴 시간을 소비해서,
    오늘도 결국엔 갑자기? 쟤가? 이랬네요.

  • 9. ..
    '24.7.6 11:32 PM (175.121.xxx.114)

    태진이 악역이 인상적이데요 다시봤어요 배우도

  • 10. ooooo
    '24.7.6 11:33 PM (211.243.xxx.169)

    태진이가 너무 허무한 캐릭터가 됐어요.
    박태진 인간의 운명 그대론가, 드라마 전반적으로 멱살 잡고 다 캐리했는데, 마지막에 허무하게 그렇게 보내버리네.

    결국엔 최종 보스는 따로 있었다는...

    마지막에 태진이 떠들때,
    휴대폰 이런 거 말고도 아날로그가 있다고,

    걔네 더군다나 오디오 파일 애들이잖아요,
    완전 오래된 옛날 녹음기
    이런 걸로 태진이 떠들어대는 거 싹 다 녹음했었으면
    좀 더 의미 있는 시원한 반전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암튼 이제 끝났네요.

  • 11. ooooo
    '24.7.6 11:38 PM (211.243.xxx.169)

    박태진역 권율 연기가 맘에 드셨다면,

    보이스 시즌 2 , 3 추천이요.
    악역 방제수 제대로 보실 수 있음~

  • 12. o o
    '24.7.6 11:41 PM (58.231.xxx.140)

    회장역이 이경영이 아니여서 좋았어요.

  • 13. 이경영이었음
    '24.7.6 11:42 PM (125.142.xxx.233)

    보다가 껐을 거에요. ㅋㅋㅋㅋ

  • 14. ooooo
    '24.7.6 11:44 PM (211.243.xxx.169)

    이경영이었으면 마지막까지 이렇게 끌지도 않았어요.

    등장과 동시에 아 저 새끼가 나쁜 놈이었겠구나....ㅡㅡ

    드라마 이렇게 진행 불가

  • 15. 문성근
    '24.7.6 11:46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나오는거 보고 최종 빌런이겠구나 했어요. ㅎ

  • 16. ㄱ.ㄱ
    '24.7.7 12:01 A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결말까지 좋았습니다. 재미있어요

  • 17. 높은
    '24.7.7 12:01 AM (125.249.xxx.147)

    마지막까지 좋았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18. maam
    '24.7.7 12:11 AM (222.237.xxx.188)

    이경영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저도 윤호 그분 연기 너무 인상 깊어요.
    권율이 연기 이렇게 잘하는지 첨 알았고
    원종수역도 잘했고 다들 칭찬해요.

  • 19. ㅎㅎ
    '24.7.7 12:12 AM (39.7.xxx.173) - 삭제된댓글

    이경영이면 이렇게 포스있는 회장 못하고
    그냥 가볍게 어서 진행시켜~~ 이런거나 했겠죠.
    마지막에 문성근 지성에게 고백 분노? 하는 연기에
    오랜 연기내공이 바로 묻어나네요.

  • 20. 권총살인이
    '24.7.7 4:40 AM (88.73.xxx.126)

    말이 되나요?
    미드도 아니고.

    빌런들 다 자백하고 그거 녹음하고
    너무 비상식적. 환타지.

  • 21. 범인들이
    '24.7.7 6:21 A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

    너무 친절하게 자기 잘못 줄줄이 말해주는게 좀 에러 ㅎㅎㅎ 형사는 별로 한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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