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포인트란 영화 아세요?

ㅇㅇ 조회수 : 3,966
작성일 : 2024-06-23 11:13:28

요즘 갑자기 이 영화가 생각나서

리뷰 좀 읽어보고

요약본 좀 유튜브에서 보려다가

너무 무서울 거 같아서 댓글만 보고 껐어요

베트남 파병군인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예요.

리뷰만 봤지만 감우성이 멋있게 나온 것 같고

이선균도 나오네요

리뷰만 봤는데도 자다가 느낌 쎄했어요ㅠ

이거 보면 몇 주 힘들겠죠?

이 영화 다 보신 강심장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IP : 118.235.xxx.21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ㄱㅌㄱ
    '24.6.23 11:14 AM (58.230.xxx.177)

    진짜 스물스물 무서운 영화

  • 2. ...
    '24.6.23 11:15 AM (220.75.xxx.108)

    이거 진짜 등골이 싸늘하게 무섭죠.
    배우들 젊은 모습이 많이 보여서 흥미롭구요.

  • 3. 아다마다요
    '24.6.23 11:16 AM (121.133.xxx.137)

    열번은 본 듯요
    명작이에요 제 기준^^

  • 4.
    '24.6.23 11:18 AM (175.196.xxx.234)

    사람마다 다를듯요.
    재밌게 봤고 좀 무서웠지만 두고두고 생각나서 무서울 정도는 아니었어요.
    저는 귀신보다 악의를 가진 사람이 나오는 영화가 더 무섭더라고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 5. ..
    '24.6.23 11:24 A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공포영화 마니아들에겐 최애 영화죠

  • 6. 마음결
    '24.6.23 11:25 AM (210.221.xxx.43)

    무서운 영화 왕중의 왕이죠
    그 다음이 기담
    그 다음이 감우성 서정 주연의 거미숲
    이 세개는 진짜 재밌고 진짜 무서움

  • 7.
    '24.6.23 11:26 AM (218.155.xxx.211)

    생각하면 무서운 영화죠. 무서운 장면 없이
    공포영화 원탑이예요

  • 8. 그러게요
    '24.6.23 11:36 AM (1.235.xxx.154)

    감우성 뭐하는지

  • 9. ..
    '24.6.23 11:55 AM (182.209.xxx.200)

    특이하게 무서운 영화였어요. 어후..

  • 10. 저요
    '24.6.23 12:00 PM (106.247.xxx.197)

    극장에서 봤습니다.
    그당시 제가 감우성 팬이어서 감우성 나오는건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다 봤거든요.

    영화 괜찮아요. 서양 공포영화는 피철벅을 해서 싫어하고 일본 공포영화는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처럼 사람을 기분나쁘게 해서 안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공포영화는 그냥 무섭기만 해서 괜찮더라구요. 선한 사람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으니까요.

  • 11.
    '24.6.23 12:35 PM (223.39.xxx.216)

    공포 오싹 영화죠
    한때는 감우성 팬이였는데 ㅎ

  • 12. .....
    '24.6.23 12:47 PM (106.101.xxx.179)

    모르는 사람이없지않나요 지금도 꼽으라면 항상 순위권에드는영화

  • 13. ㅇㅇ
    '24.6.23 12:49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재밌어요
    무서운건 상대적인거라 유툽 댓글 보고 무서웠으면 보지마세요

  • 14. ...
    '24.6.23 1:12 PM (218.146.xxx.219)

    그리 많이 무섭지 않아요
    전 무섭다기보단 슬펐어요
    저의 최애 공포영화

  • 15. chromme
    '24.6.23 1:21 PM (218.235.xxx.61)

    정말 잘 만든 공포영화죠
    최소 10년 전에 보고...30대 지나 40대되니 다신 못보겠어요.
    아무튼 웰메이드예요 공포영화 넘버원..

  • 16.
    '24.6.23 1:36 PM (125.140.xxx.141)

    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
    너무 재밌게 잘만든 영화
    극장에서 감탄을 하며 봤어요
    감우성 매력이 100프로 살아있죠

  • 17. ...
    '24.6.23 2:15 PM (221.151.xxx.109)

    모든 공포 영화는 대낮에 보세요
    덜 무서워요

  • 18. ....
    '24.6.23 2:34 PM (210.221.xxx.209)

    이만한 공포영화가 있을까요?
    감우성 연기도 너무 좋고, 이선균도 보고 싶어요

  • 19. 촬영후
    '24.6.23 2:57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호텔이 되기전 지역민들에게 귀신이 진짜 나오는 곳인지 물어보고 다니는 프로도 봤었고요 그때는 리모델링 전이고
    주변이 자연 그대로라 더 음산했어요
    그곳에만 유난히 안개가 자욱하게 끼는 곳이라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였고요

    호텔이 되고나선 우리나라 유튜버가 혼자 찾아가서 하룻밤 자고오는걸 찍은 적도 있었는데 그것도 밤에는 무서웠어요
    객실로 쓰지않는 윗층에서 무슨 소리가 난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비슷한 컨셉으로 여럿이 갔을 땐 덜 무서웠고요

    사적인 동남아에서 19년만에 다시 찾아가서
    촬영당시 힘들었던 일들 얘기하는 것을 봤을 땐 괜찮았는데
    갔다왔던 배우가 고인이 됐으니 , 뭔가 찝찝한 장소는 맞는 것 같아요

  • 20. 개무서움
    '24.6.23 3:47 PM (122.254.xxx.14)

    너무너무 무서워요ㆍ
    특히 대낮에 장면이 그렇게 무서운 영화는 생전처음
    군인들이 갈대숲같은곳을 헤집고 다니는장면
    원래7명인데 세어보니 8명ᆢ
    ㅠㅠ1명은 귀신

    손꼽히게 무서운 영화죠

  • 21.
    '24.6.23 6:38 PM (49.236.xxx.96)

    모르는 사람 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제목이 너무 쌩뚱 맞아요

  • 22. ...
    '24.6.24 11:43 PM (1.241.xxx.78)

    손에 꼽히는 수작이에요
    저도 엄청 무서웠는데... 그 긴장감이 아직도 기억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306 보험회사에서 상생금융연수 세미나 알바 뭔지 아시는 분 알바 08:59:06 22
1781305 투자로 2억짜리 오피스텔사려고 하는데요 2 ... 08:58:33 89
1781304 20대 딸이 한관종때문에 힘들어하는데요 08:55:18 192
1781303 항문 찢어짐 반복 때문에 죽고싶어요 3 괴롭다 08:42:20 761
1781302 부동산은 오세훈탓이고 환율은 윤석열탓? 5 집값 08:40:44 165
1781301 수시 추합은 되자마자 바로 등록해야하는건가요? 저도궁금 08:40:18 144
1781300 오늘 새벽에 모자를 잃어버렸어요 3 .... 08:39:23 530
1781299 은퇴후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얼마 나오세요? 1 08:30:27 252
1781298 수시 추합은 언제까지 연락오나요? 3 궁금 08:22:15 400
1781297 손발이 찬데, 임신 쉽게 되신분 계시나요? 8 손발 08:16:27 497
1781296 집으로 사람 초대 좋아하는 사람?? 10 귀찮아 08:13:58 845
1781295 밤새 폭설온곳이 있나요? 2 his 08:12:42 724
1781294 대통령 환빠 발언의 핵심..jpg 4 뉴라이트꺼지.. 08:09:49 684
1781293 호구조사하는 도우미 5 ㅇㅇ 08:02:23 1,302
1781292 달이흐른다 1 이강에는 08:00:09 484
1781291 한동훈 페북, 대통령이 ‘환단고기’ 라니, 뭐하자는 겁니까? 10 ㅇㅇ 07:55:46 737
1781290 강원래부인 김송 입이 아주~~ 말문이 막히네요. 12 겨울꽃 07:25:33 3,816
1781289 우리나라 위암발생률이 높은 이유가 24 고사리 06:27:12 5,594
1781288 최순실은 무죄에요 ( 조국 첨가) 17 ... 06:11:26 2,223
1781287 22개월 여자아기 알러지 3 ㅇㅇ 06:03:50 444
1781286 수출액 보니 베트남 여행 자주 가야겠네요. 4 욜로 05:49:14 3,587
1781285 명언 - 인생의 마지막 순간 1 ♧♧♧ 05:38:55 1,708
1781284 건물주가 신탁회사인데 임대인에게 보증금 및 월세를 송금하라고 특.. 5 등신 04:31:57 1,149
1781283 50대 여자 혼자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9 .. 04:14:06 3,527
1781282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특.. 1 ../.. 03:52:32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