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목 두꺼운분 발목 보이는 치마입는거 어떠세요?

ㄱㄱ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24-06-11 12:19:18

발목이 얇고 종아리로 올라가는 라인이

얇고 샤프한 다리가 있잖아요

정작 종아리나  허벅지가 살이 있어도

발목이 뼈가 도드라지고 얇으면

왠지 여성스러워보이더라구요 ㅡㅡ

 

전 전혀반대로 발목은 중간인데

발목뼈는 안보이고

종아리로 올라가는 라인이

두꺼워요 ㅡㅡ

 

더운날은

발목정도 보이는 스커트입고싶은데

그 윗부분이 보이는 기장일때

고민이 되네요

 

이렇게 발목이 두껍거나  종아리와 발목 사이의

라인도 가늘지 않는 사람이 스커트

입는거  어떤가요?

IP : 223.38.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1 12:21 PM (211.246.xxx.87)

    아니 그냥 입고 싶은대로 입으세요. 발목 가느다란(얇은 ×) 사람만 긴 치마 입으라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발목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평생 안 압으시게요? 남들은 아무 신경 안 써요.

  • 2. 마음
    '24.6.11 12:23 PM (119.192.xxx.91)

    그냥 치마를 입었구나 생각합니다.
    타인은 나에게 별 관심 없습니다.

  • 3. ...
    '24.6.11 12:24 PM (223.38.xxx.17)

    그런경우 무릎 정도길이가 이쁘긴 한데요. 편하게 입으세요. 항상 그럴수도 없고 발목 길이 입어도 됩니다. :)

  • 4. 음..
    '24.6.11 12:25 PM (121.141.xxx.68)

    저도 발목 두껍고??(아킬레스건쪽이 두툼~함)
    다리도 진짜 못생겼지만
    더울 때 제 다리 생각 안하고
    그냥 원피스 입고 다녀요.


    제 다리 모양은 제가 볼 수 없으니까 신경 안쓰거든요. ㅎㅎㅎ

  • 5. ...
    '24.6.11 12:26 PM (211.246.xxx.87)

    발목은 얇거나 두꺼운 게 아니라
    가늘거나 굵은 겁니다~~`

  • 6. ..
    '24.6.11 12:30 PM (59.11.xxx.100)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전 한여름 빼고는 거의 블랙이나 화이트만 입는 사람인데
    언젠가 언니들이 그러더라구요.
    나이 들면 블랙이 안어울리는 날이 오더라... 그 때까지 입을 수 있을 때 실컷 입으라고.

    20대도 아니고 남의 발목보고 평가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남 신경 쓰느라 못입고 지나가면 나중에 후회해요.
    지나가는 사람 발목 평가하는 싱거운 사람은 무시하세요.

  • 7. .....
    '24.6.11 12:35 PM (118.235.xxx.183)

    남자들은 가슴이 나와도 달라붙는 티 잘만 입고
    배가 나와 배부분이 딱 달라붙어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도
    잘만 다니는데
    여자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체형 상관 없이
    옷을 입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므로 여자들 옷 입는거 가지고 평가들좀 그만 해댔으면

  • 8. ..
    '24.6.11 1:41 PM (115.143.xxx.157)

    발목두꺼워서 치마는 잘 안입어요 ㅠㅠㅋㅋ
    세련된 슬랙스도 잘 나와서 바지 입습니다
    극복 안되는건 안되더라고요

  • 9. ...
    '24.6.11 2:46 PM (112.169.xxx.56)

    내 만족으로 사는 인간이라 남이목 신경 안써요.
    자신 없는 부분 가리고 살꺼면 얼굴부터 가려야해서요.

  • 10. 근데
    '24.6.11 3:2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발목이 굵어봤자 얼마나 굵을까요? 그래봤자 발목이죠.
    발목이 엉덩이나 배처럼 두툼하게 지방이 막 붙는 그런 부위도 아닌데..
    정말 스모선수처럼 헉 스러운 정도로 눈에 띄게 굵지 않은 이상은 전체적인 실루엣만 보이지 발목까지 시선 안가요.
    반대로 아주 가는 발목은 눈에 띄고요.
    이 두 가지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말고 입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191 KAPAC, 2026년 6월 워싱턴DC에서 한반도 평화 콘퍼런스.. light7.. 18:14:56 53
1781190 식세기 초보자예요. 궁금합니다 2 .. 18:12:22 113
1781189 고양시, '신천지 종교시설 허가 직권취소' 대법원서 승소 3 당연하지 18:08:36 315
1781188 아들만 둔 시어머니 불쌍하다는데 그래서 딸이 최고라는 데.. 7 ㅋㅋ 18:07:14 568
1781187 생리대는 어디것이 좋아요? 2 바닐라향기 18:06:12 101
1781186 서울 경기 지금 눈 오나요? 3 ... 18:00:50 296
1781185 건강을 위해선 밀가루 적게 먹으라던데 3 17:58:26 526
1781184 암스트레담과 묶어 여행할곳 추천좀해주세요 2 2k 17:55:08 165
1781183 이런애들도 갱생이 될까요? 4 ..... 17:51:12 426
1781182 이혼녀라고 쉽게 보고 접근하고 그런거 같진 않던데 6 ?? 17:49:24 668
1781181 유효기간이 다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2 모임의 17:48:31 590
1781180 저녁은 뭐 드세요? 3 지겨워 17:45:18 305
1781179 밭일하다 돌아가신 시어머니 20 노후 17:44:34 2,269
1781178 저 헤어 실기까지 원패스했어요 3 ㄴㄷㅈㄴㄱㅅ.. 17:42:08 461
1781177 주토피아2 재미있을까요? 4 .. 17:40:33 358
1781176 '가족’이라더니…박나래, ‘4대 보험’도 안해줬다 4 ... 17:39:29 733
1781175 오 마이갓,위생용품이 한개있어요ㅜㅜ 9 바닐 17:38:56 686
1781174 앞으로 대출받기 힘들어지네요 7 .... 17:37:45 1,148
1781173 시험기간에 조부모상 16 겨울 17:36:30 878
1781172 이젠 안보게 되네요. 1 17:34:30 753
1781171 서울여자간호,삼육보건간호중 어디가야할까요? 4 봄여름1 17:34:13 434
1781170 이사나간 세입자분께 제가 오버하는건지.. 17 하. 17:33:59 1,087
1781169 한라산 등반 다녀왔어요 제주 17:28:13 415
1781168 오늘도 일기예보 틀린건가요? 11 잘될꺼야! 17:24:12 1,298
1781167 암투병을 아는척 하지마라..는 말 12 뒷북 17:22:22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