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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개천이라 악취가 난다고하는데 참고 살수 있나요

서울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24-05-02 18:58:21

이사하려고 몇개 아파트 보고 있어요

네이버에서 무슨아파트 대 무슨아파트

이런 글에서 보니 그 아파트 일대는 복개천이라 하수구냄새가 난다고 하거든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 동네라 냄새가 난다는건 알고 있는데 얼마나 심한지는 감이 안와요

그 일대 다른 아파트도 냄새가 나는데 사람들은 애먼 정화조 위치가 잘못 놓였다는 글도 있구요

그 일대가 흐린날악취가 더 나는건 사실인데 

 

거기에 있는 아파트에 살면 창문을 못열정도 일까요

아니면 창 닫고 살 수 있으련지 묘르겠네요

예전에 주유소 뒤에 살았는데 유증기 냄새로 심히 우울했던 기억이 나서(숨은 참을 수 없으니까요)

접고 다른 동네를 찾아야 하나 싶네요

 

IP : 222.117.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4.5.2 6:59 PM (124.56.xxx.135) - 삭제된댓글

    절대요 네버
    삶의질 최악
    냄새뿐 아니라
    건강과도 직결돼요

  • 2. ..
    '24.5.2 7:01 PM (59.18.xxx.33)

    저도 반대요.
    그 스트레스 무시 못합니다.
    다른 곳 알아보세요.

  • 3. 안가요
    '24.5.2 7:08 PM (219.249.xxx.28)

    그런곳에 사는 친구네 자주가는데 정말 심해요.
    지나다닐때도 나던데 그집가면 그냄새가 늘 집안에서도 나던걸요

  • 4. 서울
    '24.5.2 7:12 PM (222.117.xxx.170)

    아 냄새가 피할 수 없는 수준인가보네요
    남향에 조건 맞출 수 있는 매물나왔는데 그냥 패스해야겠네여

  • 5. 거기 어딘가요?
    '24.5.2 7:15 PM (151.177.xxx.53)

    무슨 냇가를 정화조 하수구로 만들다니 미쳤네.

  • 6. 드글드글
    '24.5.2 7:1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모기도 많겠죠.

  • 7. 서울
    '24.5.2 7:25 PM (222.117.xxx.170)

    근본원인은 복개천이라 냄새가 나는데
    새로이사온 아파트주민들 중에는 냄새가 정화조때문이다라고 판단하더라구요 잘못된 판단이고 그 일대가 복개천이라 냄새가 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 8. 거기가 어딘대요
    '24.5.2 8:12 PM (151.177.xxx.53)

    같은말 반복하지말고 지명 좀 요.

  • 9. 짜짜로닝
    '24.5.3 8:51 AM (172.226.xxx.47)

    으 어딘가요 ㅎㄷㄷ 절대 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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