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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고 미국 1.8조 로또 당첨자는 항암중인 암환자네요.

... 조회수 : 4,019
작성일 : 2024-04-30 10:19:08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3058647

세금이 어마무시한지 다 떼면 5800억인데 같이 산 친구, 본인의 아내와 셋이 나눈답니다.

라오스이민자로 고생하며 살아왔나본데 ㅠㅠ

IP : 122.38.xxx.1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
    '24.4.30 10:23 AM (59.15.xxx.53)

    친구랑 아내랑 셋이산다고???
    그 친구는 왜 같이 살지...????

  • 2. ...
    '24.4.30 10:25 AM (180.70.xxx.231)

    말기암만 아니면 치료하면 되죠

  • 3. ...
    '24.4.30 10:25 AM (221.151.xxx.109)

    첫댓글님

    live together 아니고 buy together

  • 4. 역시
    '24.4.30 10:28 AM (118.235.xxx.55)

    콧구멍이 안보이네요.

  • 5. ㅋㅋㅋㅋ
    '24.4.30 10:47 AM (187.190.xxx.59)

    저도 live로 봐서...잠시 생각해봤어요.

  • 6. .....
    '24.4.30 10:53 A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그게 어디에요.

  • 7. 첫댓글
    '24.4.30 10:53 AM (59.15.xxx.53)

    하하하 다행이네요
    같이 산다기에 와이프랑 바람났는데...혼자 모르고 있는거아냐? 라고 혼자...별생각을....

  • 8. ..
    '24.4.30 11:10 AM (1.222.xxx.150)

    항암 잘되서 돈 다 쓰고 80되서 좀 아껴쓸걸 이럴거에요..

  • 9. 그 정도면
    '24.4.30 11:16 AM (222.101.xxx.97)

    다 쓰고 싶어도 계속 늘어난대요
    2000억 매일 이자만 해도 얼만대요
    환자가 치료비 말곤 쓸게 있나요
    아내랑 친구야 그럴수 있지만

  • 10. ...
    '24.4.30 12:45 PM (118.37.xxx.213)

    하고 싶은거 원없이 다 하고,
    돈 없어 못했던 모든 치료 다 하길..
    그거 하나 해결해도 죽어도 안 아깝죠...

  • 11. 암치료
    '24.4.30 1:17 PM (118.235.xxx.239)

    비싼거 받고 10년은 더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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