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랫만의 여행 일정 의견 구합니다.

질문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24-04-26 13:31:34

취준생인 20대 딸아이가 연휴에 여행을 원해요.

놀이공원이나  롯데타워 있고 맛집 많은 서울 가고싶어해요.

통영 2박하고  거제 둘러 부산 갔다가  집에 오기로  예약했는데

 

영 마뜩찮아 하네요.

 

통영1박하고  거제 둘러  부산서 1박 할지,

(부산 숙소가 예약 매진이라함)

서울  그냥 가서 2박 할 지 

결정해야하는데.

 

남편은  서울 복잡해서  가기 싫다하고

서울가려면  딸과 저  둘만 갔다오라하네요.

 

오랜만의  여행이라 남편도  바람 쐐 주고 싶은데

결정이  힘드네요.

 

IP : 223.39.xxx.12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6 1:33 PM (218.159.xxx.228)

    부부 둘이 통영ㅡ부산 다녀오고 아이는 친구랑 서울 가는 건요?

  • 2.
    '24.4.26 1:33 PM (175.120.xxx.173)

    연휴에 그런곳은 바글바글해서 힘들어요.

  • 3. 원글이
    '24.4.26 1:34 PM (223.39.xxx.123)

    아이가 혼자 서울 갔다오겠다고는 합니다ㅠ
    댓글 너무 감사해요.

  • 4. 네네
    '24.4.26 1:35 PM (124.58.xxx.106)

    저라면 딸이랑 다녀올래요
    사람 많아도 또 그 재미로 가는거죠
    1박정도 하고오는걸로해서 둘이 신나게 다녀와봐요

  • 5. 원글이
    '24.4.26 1:35 PM (223.39.xxx.123)

    놀이공원이나 롯데타워 있고 맛집 많은 서울
    ㅡㅡㅡㅡㅡ>여기가 바글바글하다는 말씀인가요?

  • 6. 원글
    '24.4.26 1:36 PM (223.39.xxx.123)

    네네님. 그렇기도 하죠?
    감사해요

  • 7.
    '24.4.26 1:3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네..바글바글

  • 8. 원글.
    '24.4.26 1:38 PM (223.39.xxx.123)

    음님. 그렇지요? 아무래도.
    감사합니다.

  • 9.
    '24.4.26 1:39 PM (175.120.xxx.173)

    어버이날도 겹쳐서 그때 도로며 어디며 난리날듯요.

  • 10. 원글이
    '24.4.26 1:43 PM (223.39.xxx.123)

    173님. 아 어버이날 깜빡했네요.
    역시 82에 올리길 잘 했어요.
    감사해요

  • 11. 바람소리2
    '24.4.26 1:52 PM (223.32.xxx.96)

    둘이가요 아이 원해서 가는거면 ...
    사실 혼자가서 맘대로 돌아다니거나
    각자 돌아다니는게 제일 좋아요
    연휴 피할수 있고

  • 12. 원글
    '24.4.26 1:58 PM (223.39.xxx.123)

    바람소리2님.직
    제가 직장인이라 4일부터 2박3일 간 가능해요.
    아이에게 맞춰봐야할 듯 해요.
    감사합니다.

  • 13. 딸과
    '24.4.26 2:10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둘이 서울가서 놀다 오세요.

  • 14. 원글이
    '24.4.26 2:18 PM (223.39.xxx.123)

    딸과님/ 감사해요.
    남편과 같이 가면 연약한? 나를 많이 도와줘서 훨씬 편한 점이 있어서 그래요.

  • 15. ㅇㅇ
    '24.4.26 2:18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전 항상 기간되지만 딸 갑자기 시간이 되어서 담주 스페인 포르투갈 9일 여행가요
    여행사에 문의하면 당장 내일 가는것도 갈수 있어요

    저라면 패키지 갑니다

  • 16.
    '24.4.26 2:19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1순위인데 딸은 친구랑 가라 하세요.

  • 17. ㅇㅇ
    '24.4.26 2:19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항상 기간되지만 딸 갑자기 시간이 되어서 담주 스페인 포르투갈 9일 여행가요
    여행사에 문의하면 당장 내일 가는것도 갈수 있어요

    저라면 패키지 갑니다
    울애도 20대거든요

  • 18. 원글이
    '24.4.26 2:25 PM (223.39.xxx.123)

    ㅇㅇ님. 저의 워너비시네요 ㅎ.

    연차끼고 연휴잡아 넉넉하게 유럽가고 싶어서 딸아이와 자주 공휴일만 뒤적거리고 있어요.
    제가 연차 맘대로 쓰기 힘든 직업이라 안습입니다.

    딸아이 취업전에 가려면 직장 그만 둬야하는데..
    그게 좀..
    여행사라면. 롯데관광. 하나투어 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283 비빔밥에 느타리 버섯은 어떻게 해서 넣어야 할가요? 2 .. 16:50:44 65
1601282 1인 가구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소득이 없을 경우 2 의료비지원 16:48:34 249
1601281 부부사이 그냥 그런데 결혼기념일 챙기나요? 4 .. 16:46:02 190
1601280 바삭바삭 바삭 ㅇㅇㅇ 16:44:00 151
1601279 앤디비아 주식요.. 6 16:42:45 407
1601278 고1아들 점점 정떨어지는데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7 ... 16:41:42 350
1601277 재혼시생활비 글 댓글중 ㅡㅡ섹스를 해주는거라고 3 민유정 16:40:26 677
1601276 미우새 최진혁 컨셉아닌건가요? 1 16:40:01 449
1601275 빅5예약 하려는데요. 1 조심스럽지만.. 16:38:01 303
1601274 창문형 에어컨이 더 편하신분? 2 ... 16:37:11 153
1601273 대단한 엄마, 대단한 아빠 7 ... 16:35:11 568
1601272 이효리여행프로 6 리니맘 16:33:54 602
1601271 요리용토치 쓰시는분요~ 4 ㅁㅁㅁ 16:30:34 190
1601270 군대간 자식을 위해, 군대 가혹행위 처벌 청원 5 요보야 16:30:00 166
1601269 "저 여자 참교육하게" 교감 뺨때린 초3, 자.. 7 ... 16:27:42 879
1601268 냉동고 추가로 들였어요 14 ........ 16:21:52 976
1601267 저 갑자기 넘넘 심심해요 4 왜일까? 16:17:39 566
1601266 일하면서 먹을 한 입꺼리 도시락 뭐가 있을까요 19 도시락 16:06:51 1,216
1601265 두유제조기 플라스틱뚜껑 2 두유 16:06:15 284
1601264 어휘력,문해력 부족한 고1 영어 어찌 공부해야 하나요? 7 이과형님 16:04:09 356
1601263 중고등 전학(거주지 이전 외에) 방법이 있을까요? 3 절실 15:59:52 333
1601262 60대 여성분들 궁금합니다 17 .. 15:58:52 1,772
1601261 화분 흙속에 실지렁이가 있는거 같아요ㅠㅠㅠ 10 15:56:46 811
1601260 발바닥 한포진 어떻게 치료하나요 4 Zpansh.. 15:54:56 419
1601259 오늘의 슈퍼맨 1 ... 15:54:18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