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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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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몸매 유지하는 친구

ㅇㅇ 조회수 : 20,391
작성일 : 2024-04-21 11:24:52

오십대인데도 마르고 근육형 몸매인 친구보니

점심은 먹고싶은거 다 먹어요. 모임에서도 잘먹구요

그리고 저녁은 샐러드를 먹는데요. 매일요.

일주일에 세번은 복싱을 다니더라구요. 

자기는 여러 운동 해봤는데 복싱이 안지겹다고 복싱다닌지 십년이 넘었어요.

아픈데없고 건강한데 말랐어요. 옷발은 아주 좋지만 나이가 드니까 살짝 더찌면 좋겠다 싶지만 이젠 루틴이라 더이상 안찐다고 하더군요

요리 잘해서 식구들 밥도 잘차리든데 우찌 안먹고 샐러드 먹는게 가능한지..전 그게 안되드만요ㅜㅜ

맛난 저녁 만들면 같이 먹게돼요

IP : 211.226.xxx.5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둘
    '24.4.21 11:29 AM (121.133.xxx.137)

    야식 차려주고 같이 먹는것에 맛 들였다가
    12킬로 쪘었어요 ㅎㅎ
    녀석들 이런저런 얘기 듣는 재미로...ㅋ
    그 시간이 행복하고 보람있었다는건 인정
    일년걸려 뺐어요 ㅜㅜ
    지금은 차려주고 물에 빨대 꽂아 마시면서
    얘기해요 ㅎㅎㅎㅎ

  • 2. 5키로
    '24.4.21 11:37 AM (220.117.xxx.61)

    동생이 외국서 오더니 언니가 살이쪘어 그래서
    5키로 빼고 계속 운동하고 소식으로 바꿨어요
    더 이상은 안빠지네요
    3키로만 더 빼도 홀가분할거 같은데요.
    어려워도 노력해보죠.

  • 3. ^^
    '24.4.21 11:51 AM (211.234.xxx.195)

    나이들수록 근육운동 병행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3끼 다 먹으면 너무 힘들어요
    복싱이나 발레 이런게 의외로 유산소에 근육운동 병행이라
    몸매관리에 큰 도움된답니다 강추예요

  • 4. 일단
    '24.4.21 12:01 PM (122.46.xxx.146)

    마른몸 유지하는 사람들은 식탐이 적어요
    먹을걸 자제할 줄 아는거죠
    제가 생각하는 다이어트 = 식탐관리 입니다

  • 5. ...
    '24.4.21 12:10 PM (110.10.xxx.12)

    식탐관리 이게 리얼이죠
    먹성 아주 좋은 마른친구
    티라미수 반조각고 안먹고 냉장보관
    믹스커피 1/3 모금
    초코렛 한조각 외엔 군것질 안하지만
    몸에 이로운 한식 식사는 충분히 해요

  • 6. ...
    '24.4.21 12:10 PM (110.10.xxx.12)

    티라미수 아마 1/3정도 먹을걸요

  • 7. 00
    '24.4.21 12:14 PM (73.86.xxx.42)

    저장 - 마른몸매 유지하는 친구

  • 8.
    '24.4.21 12:29 PM (1.227.xxx.55)

    복싱은 특별히 몸 특정부위에 무리 되는 거 없나요?
    무릎 약해도 괜찮을까요?

  • 9. ...
    '24.4.21 12:31 PM (223.39.xxx.46)

    그걸 십년하는 분 진 짜 대단하네요

  • 10. ..
    '24.4.21 12:36 PM (211.208.xxx.199)

    그게 살이 찌는 사람과 날씬한 사람의 차이에요.
    저희 자매들은 남들에게 한 상 차려줘도
    나 먹는건 일정해요.
    충동적 섭취없고 과식하면 불편해요.

  • 11. ㅇㅇㅇ
    '24.4.21 12:4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런지인보니까
    가족하고 식사를아예안함
    가족이 저녁식사해도
    본인은 아예 같이안먹는데요
    혼자 6시 전에 가볍게 먹는다고

  • 12. 바람소리2
    '24.4.21 12:51 PM (222.101.xxx.97)

    복상 운동향 엄청나요

  • 13.
    '24.4.21 1:27 PM (172.226.xxx.45)

    저도 복싱하는데 무릎 아플까봐 처음에 한달만 끊었었어요. 근데 의외로 줄넘기하는게 무릎엔 별 무리 안가더라구요.
    그 뒤로 저도 2년째 하고 있어요. 50대 초반이구요.
    같이 하던 친구는 요실금 때문에 줄넘기가 힘들다고 그만뒀어요.

  • 14. 마른 지인
    '24.4.21 1:4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깡마름 아니고 이쁘게 마른 언니
    나이가 50대 후반 59세
    할머니 아니고요 진짜 이뻐요 제눈에는

    가족과 식사한적 없대요
    밥 차려주고 혼자 있대요
    퇴근후 남편분이 아무것도 안먹었지? 하며
    뻥튀기 사오는거 그거 하나 먹는데요

    매일 유산소 2시간 흠뻑 땀 흘리며 해요
    식탐이 없기도 하고 스스로 관리 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듣고 안먹고 매일 운동하는 거에 비해 살이
    있는것 같다 생각이 들었어요

  • 15. 푸르른물결
    '24.4.21 1:47 PM (115.137.xxx.90)

    저도 오십대인데 부럽네요. 저도 평생 다이어트안해봤는데 나이드니 야금야금 찐살이 도통 안빠져요. 물론 식탐 있어요. 삼시세끼 밥을 먹어서 요즘엔 밥을 줄이려 애써요.
    치킨,떡볶이,피자,햄버거등등 다 안좋아하는데 살찌는건 밥인것같아요.
    운동은 주2회정도 하는데 저도 복싱 배울때 재밌었어요.
    땀이 비오듯 하더라구요. 나이들수록 소식과 운동만이
    답인것 같아요.

  • 16.
    '24.4.21 2:58 PM (121.144.xxx.62)

    일단 날씬해지고나니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요
    조금만 배가 두둥실하면 얼른 한 끼 굶고 다음날 아침에 공복유산소하게 되요
    그러면 또 배가 홀쭉해지고 무한 반복
    식욕을 이기게 된 것 같아요
    어딜가나 등에 살이 하나도 없어서 부럽다
    어떻게 그렇게 날씬하냐
    이런소리 듣는 것도 응원이 되구요
    까짓 저녁만 안 먹으면 되는데 안 할 이유가 없음요

  • 17. 그런가요
    '24.4.21 3:08 PM (14.51.xxx.128) - 삭제된댓글

    저는 몸이 무게를 기억하는거같아요
    82기준으로 마른건 아닌 50후반인데
    여름에는 48키로정도
    겨울에는 49키로정도
    운동도 다이어트도 하지않아요
    그냥 배부르게 먹고
    배부르고나면 배고플때까지 더 안먹는거
    이게 40년동안 같은 체중의 비법이에요

  • 18.
    '24.4.21 3:17 PM (14.51.xxx.128) - 삭제된댓글

    저는 몸이 무게를 기억하는거같아요
    82기준으로 마른건 아닌 50후반인데
    여름에는 48키로정도
    겨울에는 49키로정도
    운동도 다이어트도 하지않아요
    그냥 배부르게 먹고
    배부르고나면 배고플때까지 더 안먹는거
    이게 40년동안 같은 체중의 비법이에요

  • 19. 평생
    '24.4.21 7:38 PM (220.117.xxx.100)

    운동 잘하고 즐겨하는, 통뼈에 근육돼지였던 저였는데 50대 초에 갱년기에 늘어나는 체중과 무너지는 체력에 답이 없어 피티 받으며 생활습관을 싹 바꿨어요
    예전에는 한두끼 먹고 그것도 제대로 안 먹고 강냉이나 야채같은거 시도때도 없이 하루 종일 먹었는데 오히려 살이 찌고 안빠짐
    그런데 피티 받으며 하루 세끼 꼬박꼬박 먹고 제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화장실가고 운동하고 했더니 오히려 살이 빠져서 평생 47-52킬로 근처에서 놀다가 44-45킬로에 정착
    50대 후반인 지금까지 몸매 유지 & 제가 살면서 듣지 못한 몸이 이쁘다는 소리를 50대에 들어서 여기저기서 수시로 들어요
    무용하시는 분 아니냐고 자세와 몸매가 넘 가늘고 근육이 예쁘게 잡혔다는 얘기를 듣고다님 (제 몸매는 가늘고 여리여리와는 거리가 먼 평생 굵고 단단하고 튼튼한 몸이었기에 정말 놀라운 변화)
    근육 늘고 지방은 빠지고 밤에 자는 시간 빼고는 쉬지않고 움직이고 배우러 다니고 일보고 매주 3일씩 운동하고 돌아다님
    반드시 세끼 다 챙겨 먹지만 단백질은 신경써서 많이 먹고 끼니 사이에 군것질 안합니다
    끼니 사이에 먹는건 어쩌다 커피 한잔 정도
    생활습관을 바꾸니 몸 유지가 되더군요
    제가 깨달은건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신체적 정신적 안정과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변수나 불규칙한 것들은 몸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스트레스 받고 비상태세를 갖추게 만들고 리듬을 깨고 불안정한 상태를 야기시키는거라 좋을게 없어요

  • 20. 와~
    '24.4.21 10:43 PM (125.178.xxx.170)

    십년 했으면 호신용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다고 하던가요.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 21. 양의문제
    '24.4.22 2:24 AM (116.32.xxx.155)

    다이어트 = 식탐관리

  • 22. 관리
    '24.4.22 3:34 AM (2.36.xxx.52)

    살 찐적이 없다가 코로나때 찐 살 보고 놀래서
    다시 식당관리하고 운동하는데요
    하면 다 빠집니다.
    아침은 요구르트 지방0%+ 무슬리. 커피
    점심은 먹고 싶은 거
    저녁은 6시에 단백질 쉐이크
    운동은 골프. 무조건 백들고 걸어요. 주 1-2회
    필라테스 개인수업 주2 회
    헬스 PT 주 2회
    킥복싱 주 1회
    플라이 번지 주1 회

  • 23. ㅇㅇㅇㅇ
    '24.4.22 4:01 AM (39.113.xxx.207)

    위에분들 식단대로 하면 저는 에너지가 딸려서 걷지도 못할 듯요 ㅎㅎ
    어떻게 운동까지 할수 있는지 대단하네요

  • 24. 재능이필요해
    '24.4.22 6:20 AM (27.162.xxx.179)

    오히려 저렇게 식단하면 몸이 가벼워 운동할때 더 편해요. 배불리 먹고 복싱하다 숨이 미친듯 차고 몸 무거워 운동 능률이 떨어지고 또 지금 이 힘듦이 아까 먹은거 소화만 시키는거지 살이 빠지는게 아니다란 기분이 들어 심리적으로도 불만족됩니다

  • 25. 재능이필요해
    '24.4.22 6:23 AM (27.162.xxx.179)

    저도 첫복싱할때 요실금 몇달있다가 어느순간 싹 없어짐. 저 20년 넘게 남자없는 미혼인데도 재채기등 할때 요실금이 있었음. 요실금 있는분들 운동꾸준히 하세용

  • 26. .....
    '24.4.22 7:32 AM (211.241.xxx.247)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더라구요
    저도 저녁 안 먹는데 처음 일주일만 힘들고
    그후로는 적응해서 저녁에 뭘 먹으면 불쾌하고
    오히려 힘들어요
    대신 점심은 배불리 골고루 잘 먹어요

  • 27. 저도 아들녀석들
    '24.4.22 10:45 AM (1.216.xxx.9)

    저녁 차려주다 다 망했어요.
    이제 애들이 크니 학원이 다 늦게 끝나고
    끝나면 거하게 한 상 차리라는 무언의 압박때문에
    차리다보면... 같이 먹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먹으면서 애들 이야기 듣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이제 윗분처럼 물에 빨대 꽂아 마셔야겠네요.

  • 28. 마른몸매
    '24.4.22 10:54 AM (118.235.xxx.85)

    간식을 끊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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