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단한 고추장 어떻게 사용하나요

ㅇㅇ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24-04-18 19:01:59

엄마가 고추장을 주셨는데 이번에 하신게 유난히 색이 검고 단단해요 ㅠ

그냥 양념으로 쓸때는 다른 액체류와 섞고 개면 괜찮은데요 비빔밥에 넣으려니 곤란하네요

한 구석에 뭉쳐있을거 같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IP : 218.147.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땡스
    '24.4.18 7:03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조청을 좀 더 섞어주면 부드러워지지 않을까요

  • 2.
    '24.4.18 7:05 PM (121.167.xxx.120)

    다른 그릇에 서너숟갈 덜어 매실청 물엿등 섞어 풀어 드세요

  • 3. ㅇㅇ
    '24.4.18 7:05 PM (218.147.xxx.59)

    아.. 조청이나 매실액 물엿 등과 섞는거군요
    감사합니다 ^^

  • 4. 비빔밥할땐
    '24.4.18 8:04 PM (175.193.xxx.206)

    고기와 꿀넣고 볶아서 사용하셔도 맛있어요.

  • 5. 볶아요
    '24.4.18 9:0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고기 마늘 조청 매실액이나 매실장아찌 등등
    내가 원하는 건더기나 액체 물 조금 넣고 볶으면 묽어지고
    비빔밥용 다용도 볶음고추장이 되지요.

  • 6. ㅁㅁ
    '24.4.18 9:0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필요한만큼만 덜어 맛술로 풀어요
    비빔밥 고추장 그렇게만들면 인기 좋았어요

  • 7. ㅇㅇ
    '24.4.18 10:31 PM (218.147.xxx.59)

    많이 배웠어요! 지나치지 않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

  • 8. 소주
    '24.4.19 12:01 AM (220.117.xxx.35)

    함께 추가해서 개세요
    알콜향이야 어차피 날아가고 조청 매실액 물엿은 너무 달라질 수 있어요

  • 9. ㅇㅇ
    '24.4.19 7:42 PM (218.147.xxx.59)

    아! 요리용으로는 소주도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92 우리나라 위암발생률이 높은 이유가 5 고사리 06:27:12 679
1781291 최순실은 무죄죠 6 ... 06:11:26 437
1781290 22개월 여자아기 알러지 2 ㅇㅇ 06:03:50 111
1781289 수출액 보니 베트남 여행 자주 가야겠네요. 1 욜로 05:49:14 851
1781288 명언 - 인생의 마지막 순간 1 ♧♧♧ 05:38:55 651
1781287 건물주가 신탁회사인데 임대인에게 보증금 및 월세를 송금하라고 특.. 5 등신 04:31:57 575
1781286 50대 여자 혼자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5 .. 04:14:06 1,606
178128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특.. ../.. 03:52:32 317
1781284 로에큐어크림과 포메라니안 털 조합 가렵다 03:22:57 393
1781283 팔자주름이 아예 자리잡은경우 이거 좀 엹어지게 2 하는 03:19:47 782
1781282 귀가 갑자기 후끈후끈한건 왜 그럴까요? ........ 02:59:21 222
1781281 같이 웃어보아요~ 5 .... 02:45:26 742
1781280 은둔고수 방송 보고... 3 오늘 01:47:06 1,490
1781279 최순실 석방 정말 말도 안되네요 7 d 01:43:35 3,707
1781278 펌. 영철버거...장학금 받고 쌩깐 검은머리 짐승들 8 ㅜㅜ 01:22:25 2,793
1781277 옷 사고 싶어 미치겠네요 16 옷병환자 01:14:15 2,616
1781276 자식 결혼식 혼주 엄마 의상 18 ... 01:00:46 2,377
1781275 우리 집에는 8 00:55:39 1,047
1781274 부산역 근처 찜질방에서 ‘빈대’ 봤다고 해요 7 출몰 00:37:20 1,972
1781273 나르랑 대화안하는법 2 Hgjhhg.. 00:36:33 1,545
1781272 신애라 한복 16 ... 00:22:42 4,551
1781271 시아버지를 꼭 닮은 남편의 단점 18 고민고민 00:11:01 2,550
1781270 옛날차 운전하다가 요즘차 운전 못하겠는데 12 .. 00:10:46 2,055
1781269 우울증 치료기기도 나왔네요 1 ㅇㅇ 00:07:34 1,303
1781268 이번주 그알은 진짜 역대급에 역대급이네요 23 와 끔찍 00:03:25 7,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