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자글자글한 플리츠 옷들이요
주름 자글자글한 플리츠 옷들이요
보면 압니다.
느낌이 달라요
관심이 없어요. 노인복
왜 물어보는건데요?
사실 비싼 브랜드 아니었으면 그 디자인이 그렇게 떴을까 싶어요.....
안 이뻐요..
그옷은
어울리는 사람이 입으면
진짜 고급스럽고 예쁘죠
키크고 66 입으시는
중년여성분이 잘어울리죠
진짜는 주름이 달라교
제가 짭이 있고 엄마가 진짜가 있는데
멀리서 보면 그런갑다 해도 달라요
달라요.
엄마가 둘 다 있는데
보기에 비슷해도 입으니 다르더군요.
엄마도 착용감도 다르다 그러고 보면 테가 달라요.
진품도 가품도 있어요.
전 기본 하의는 가품, 상의는 진품 입어요.
사무직이라 오래 앉으면 진품이라도 엉덩이 부분 쳐지고 별로예요,
대놓고 짭은 알겠는데
비슷무리한건 잘 몰랏어요
사입으면서 짭이 잘보임
둘 다 있는데
육안으로
차이 납니다.
다만 입으면 별차이 못 느낍니다.ㅜㅜㅋ
왜 그옷은 개량한복 같은 느낌일까요.
광택이나 무게감이 달라요
근데 진품은 가격이 최근에 너무 올랐고 구하기도 힘들어요ㅜ
입는사람은 바로 알아봐요
진품은 광택이나 핏이 고급스러워요
색감과 주름이 달라요.
그리고 이외로 마르고 자세가 발라야 옷태가 나요
입는 사람만 서로 알아 보겠죠.
우린 몰라요.
백화점계의 갈옷 느낌
주름이 퍼지는 모양이 달라요.
진품은 신기하게 몸매를 커버해주고요. 가품은 그냥 허벌레 그런 느낌이요.
그리고 정말 싸구려 가품은 소재가 안 좋아서 통풍이 안 돼요. 입으면 땀나고 몸에 쩍쩍 붙어요. 입는 분들이 부채질 하시면 가품이 확실하죠.
그래도 구김이 없다는 장점이 강해서 전 해외 출장갈 때 꼭 싸가지고 다녀요, 물론 가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