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와이프에게만 쉬쉬하고..
친구 모임....골프 모임 다 내연녀 데리고 다니고..
자기들끼리 감싸주고...
친구들 와이프까지 아는데...
당사자 와이프만 모르는거 아세요??
진짜 짐승 이하..
그집 와이프에게만 쉬쉬하고..
친구 모임....골프 모임 다 내연녀 데리고 다니고..
자기들끼리 감싸주고...
친구들 와이프까지 아는데...
당사자 와이프만 모르는거 아세요??
진짜 짐승 이하..
친구들 와이들까지 아는데
그런모임이 유지가 된다구요?
조만간 그 남편들
다들 다른모임 만들어서
내연녀끼고 다니겠네요
그런모임의 그런놈들 모여 있다면
그거 부러워할 인간들이 한둘이 아닐텐데요
끝까지 모른게 나을것 같아요
그건 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나요?
거기있는 와이프들 다들 세컨들일겁니다
이혼도 안하고 와이프얼굴도 아는데
아무리 그 와이프가 모임의 적이거나 쓰레기여도
본인들 남편을 그모임에 보낼수있을까요?
친구들도 다 나쁨.
주위에서 보니까
와이프만 모르는데 누군가 못참고 와이프에게 알려주니 나중에
그 와이프가 알려준 사람을 갈구더라구요
남편 친구들이 못된거죠.
남자들은 친구가 바람피면 말리기는 커녕 부러워하고
자기들도 소개시켜달라고 하더라구요.
언제든 바람피려고 드릉드릉하는 못된놈들 참 많아요.
ㅋㅋ 저도 주위에 그 놈 있어요
부부의 세계가 그런 내용 아니었나요..드라마가 현실보다 많이 늦더라구요.
남의 집안 일에는 옆에서 안끼어드는 것이 좋다고 봐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그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죠.
더러운놈들 모임이네요
세상 잃을게 없는 놈들 모임 같아보여요
어떻든
바람을 피워도 아무도 모르게 피우지
그렇게 대놓고 피우면서 내연녀 데리고 다니는 인간은
못봤어요
와이프 베프와 바람 났는데 와이프가 상대를 착각하고서 남편의 여자 동기를 공격한 거 봤어요
그 전까지 그 여자 동기는 불륜한다고 자기 동기더러 뭐라하고 거리두던 입장이었는데 동기 와이프에게 욕 먹고는 그후로 입꾹 하더군요
와이프가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 성격일수도 있어요.
한명에게만 오픈되도 다들 오랜 친구들이니
친구들끼리는 소문 퍼지고.
다들 알면서 쉬쉬...
부부의 세계가 오버라 생각했는데 드라마가 더 느려요
원글님처럼 같이 분노해주는 사람 있어서 그래도 다행..
정말 많아요
진짜 남편들 믿지마세요
우리남편 안그럴거다... 전혀 아니에요
그냥 남일에 악역 하기 싫은 거예요
무슨 의리를 바라겠어요
부인만 바보되는 거죠
전 바람 피유는 것까진 신경 안쓸거 같은데, 그렇게 사람 바보 만드는 건 진짜 못참을거 같아요.
아예 지 친구들에게 소개를 하거나 부부동반 모임을 만들지 말든가.
나서지 않는게 맞아요.
자식도 그래요
그 엄마만 몰라요.
안 나서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