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파리 다녀왔어요.
남녀노소 롱샴 많이 들고 다니고
몽클레어 경량은 동양인만 봤어요;;
JOTT라고 이게 프랑스 국민 패딩인듯 남녀노소 대부분 이브랜드 입더군요.
가격도 저렴해서 애들꺼 살까 했는데 발음 때문에 가지나 소심한 아이.. 친구들 반응에 패대기쳐질 그림이 그려져서 안 샀어요;;
우리나라에서 제이오티티로 알려지기 시작했던데 효율성 끝판왕인 우리나라 사람들 한글자 놔두고 다섯글자로 쓸까요......
최근에 파리 다녀왔어요.
남녀노소 롱샴 많이 들고 다니고
몽클레어 경량은 동양인만 봤어요;;
JOTT라고 이게 프랑스 국민 패딩인듯 남녀노소 대부분 이브랜드 입더군요.
가격도 저렴해서 애들꺼 살까 했는데 발음 때문에 가지나 소심한 아이.. 친구들 반응에 패대기쳐질 그림이 그려져서 안 샀어요;;
우리나라에서 제이오티티로 알려지기 시작했던데 효율성 끝판왕인 우리나라 사람들 한글자 놔두고 다섯글자로 쓸까요......
하필 브랜드명이 ㅋㅋㅋ
근데 그 한 글자가 너무 치명적이라ㅋㅋㅋㅋ다섯글자로 부를 수 밖에요ㅜㅜㅜㅋㅋㅋㅋㅋㅋ
ㅎㅎㅎ
JOTT 같은 패딩이라고 친구들이...
한글자가 힙하고 좋을듯 ㅋㅋ
ㅋㅋㅋ 우리나라에 못들어오는 브랜드
보기 밀라노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에 런칭하면 브랜드명때문에 바로 망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fal 이 Tefal 이 된 사연^^
윗님
T-fal 이 Tefal 이 된 사연이뭔가요?궁금해요^^
원래 티팔인데 한국에선 욕하고 비슷하니까 중간에 e 덧붙여서 테팔이 되었다구요.
근데 불어 알파벳으론 t가 어차피 '떼'니까 프랑스어 발음이 떼팔, 테팔이긴 마찬가지인데 울나라 사람들은 영어식으로 티팔로 읽으면서 욕을 연상하게 되니까 고려해서 철자를 첨가했나봐요. 티팔이었으면 성공하지 못했을라나요?
야야 이 좃패딩 존나 따뜻해하는
청소년들 말이 들리는것 같아요.
티팔이 테팔되고
보지가 보기 된것처럼
좃도 잣으로 들여오면 되려나요 ㅋㅋ
조트 라고 읽었는데 아이고 ㅋㅋㅋㅋ
20년전에도 10년전에도 롱샴 파티었어요.
파리지엔이 들면 다 이뻐보이는 신비한 매직~
요트 또는 욧 으로 들어올듯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못 입겠어요 그게 발음이.ㅋㅋㅋㅋ
애들 난리 납니다. 얘네가 참을 리가 없어요.
좃패딩이다~~
프랑ㅅ 에서는 tefal 맞는데요. 미국에서만 t-fal 이에요.
위키피디아 찾아보니 미국에서 tefal 이 t-fal 이 된 이유가 듀폰의 테플론하고 너무 비슷해서 t-fal 로 했다고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Tefal
조트 패딩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았나요?
현대에서 본 것 같은데...
좉
펜슬중에 JOT펜이라고 있었어요.
필기감이 너무 좋아서 유명하고 잘팔렸는데 리뷰글들 보면 아무도 그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지 않더라구요.
X펜, 그펜, 제이오티 펜 등등이라고 힘겹게들 불렀어요. ㅋㅋ
볼드모트 펜 ㅋㅋㅋㅋ
이름을 불러서는 안되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