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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손주 웃음이 절로 지어져요

사랑 조회수 : 5,485
작성일 : 2024-04-13 22:21:26

아기 별로 안좋아했고 사람보면 그리 웃지않는성격인데 손주만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 저자신도 놀란다니까요 자식한테도 그리 웃지않아요 참신기합니다

IP : 124.50.xxx.2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4.13 10:23 PM (115.41.xxx.13)

    내리 사랑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쥬

  • 2. 흠흠
    '24.4.13 10:24 PM (125.179.xxx.41)

    와..얼마나 이쁠까요..!

  • 3. 나봉이맘
    '24.4.13 10:25 PM (220.122.xxx.235)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글 읽으며 아가야의 뽀얀 피부, 맑은 눈,입가에 묻은 우유 흔적이 그려져요.
    바라보시는 할머니의 따뜻하고 행복한 미소도요.

  • 4. 요즘
    '24.4.13 10:2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자식들도 다 연애도 결혼도 안한다는데
    자식이 결혼해서 손주까지 있다니 부러움을 많이 받으시겠어요.
    그 작은 생명체가 움직이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더군다나 내 자식의 자식이라니...

  • 5.
    '24.4.13 10:29 PM (211.226.xxx.81)

    저도 손주본지 두달ᆢ
    하나하나 어찌나 예쁜지 미칠것같아요~!
    남편은 한술 더 뜨네요
    부부가 있어서 좋은거 발견했어요
    다른사람한테 못하는 손주얘기 둘이서 계속 얘기해도 되네요 ㅋㅋ

  • 6. ㅡㅡㅡㅡ
    '24.4.13 10: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얼마나 예쁠까요^^

  • 7. ...
    '24.4.13 10:40 PM (114.200.xxx.129)

    전 애기한테 관심이 없어서 조카 생기기 전에는 아기들이 이쁜지 전혀몰랐는데.. 조카도 눈에 정말 이쁜데 원글님은 손주인데 오죽하겠어요..ㅎㅎㅎ조카 생기니까 원글님 같은 할머니 감정 완전 이해가 가요

  • 8.
    '24.4.13 10:56 PM (73.148.xxx.169)

    재롱만 보면되니 즐기시길

  • 9. 저는
    '24.4.13 10:58 PM (172.226.xxx.2)

    남의 애기도 넘 예쁘던데, 손주는…정말 예쁠 것 같아요.

  • 10. 할무이
    '24.4.13 11:18 PM (112.159.xxx.154)

    90일된 손녀..
    딸왈, 엄마가 이렇게 아기를 이뻐할줄 몰랐대요.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내전부를 다 주고싶고.ㅎㅎ

    근데 80일쯤 부터 낯을 가리네요.
    그렇게 순하고 잘웃더만
    저 보고, 안고 하면 입을 삐죽거리고 울어요.
    할아버지 보고도.ㅎㅎ
    빠르네요~

  • 11. ^^
    '24.4.13 11:48 PM (222.119.xxx.18)

    가족간의 기쁨을 나누는 대화가 시작됨.
    제 손주돌잔치에 형제가족들만 함께 했는데,세상에 모든가족이 다 행복해 하더라고요.
    아이란 그런 존재.

  • 12. ㅇㅇ
    '24.4.14 12:00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손주 볼려면 멀었는데, 넘 부럽네요. ㅠㅠ

  • 13. 요즘
    '24.4.14 12:18 PM (182.221.xxx.29)

    아이가 귀해서 그런가봐요
    저도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딸이 결혼해 아기낳는다면 정신잃어버릴것같아요
    지금우리딸도 물고빨고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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