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패턴으로도 시청률 잘 나오는데 굳이 힘들게 거리로 다시 안 나가겠죠?ㅠ
그래도 전 길거리 시절이 좋았는데
한두달에 한 번 정도라도 길거리에서 일반시민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퀴즈도 풀고 그랬으면 좋을 것 같긴 해요
사실 처음 취지는 그것인데 코로나때문에 실내에서 섭외해서 하는 토크쇼로 바뀌었죠
지금 패턴으로도 시청률 잘 나오는데 굳이 힘들게 거리로 다시 안 나가겠죠?ㅠ
그래도 전 길거리 시절이 좋았는데
한두달에 한 번 정도라도 길거리에서 일반시민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퀴즈도 풀고 그랬으면 좋을 것 같긴 해요
사실 처음 취지는 그것인데 코로나때문에 실내에서 섭외해서 하는 토크쇼로 바뀌었죠
거리 나가는 게 큰 모험이죠
매번 시청률 나오게 할 사람 만날 보장이 없잖아요
길거리 돌아다니던 유퀴즈가 더 잼나요. 연예인들 계속 나오는 것도 넘 뻔해요.
힘들어서 이제 유재석이 안할려고 할듯
유퀴즈야말로 초심 완전히 잃은 프로그램이죠. 게스트를 섭외해서 만들기 시작하니 다른 프로그램들이랑 똑같이 연예인 게스트 매주 나오기 시작하고. 안 본지 오래 됐네요.
길거리 통제가 어렵다고 들었어요. 이제 비연예인은 초대해서 인터뷰하더라구요.
길거리에서 앉던 의자에 뻘쭘하게 앉는게 컨셉?
이제 안봐요. 재미없어서.
길거리 돌아다닐 때 기다려서 보던 프로인데
이제 연예인들 홍보용 프로그램같아요.
길거리에 안 나가더라도 우리 사회에 숨어 있는 인물들, 궁금한 인물들 찾아서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괜찮죠.
그런데 유퀴즈는 이제 홍보용 유튜브랑 다를 바 없어요. 유명 연예인들, 배우들 개봉 앞두고 거치는 필수 코스로 전락한지 오래인데다 늘 이야기 나오는 질문과 인터뷰 수준이 아마추어 유튜버보다도 질 떨어진다는 반응이 많으니 밑천 드러났죠.
그 민망한 낚시 의자에 쪼그리고 앉는 컨셉은 왜 안 버리는지 그게 궁금
게스트 때문에 보지 유재석 사회는 정말이지 너무 준비도 안되고 리액션은 누가와도 뻔한 멘트 앵무새처럼 반복
기안 질문에 하루4명에 6시간 녹화 한다해서 아하 이유를 알겠더라는. 솔직히 사회 너무 성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