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물어보네요.
소개해준 샘이 올해 61세 남자샘인데 외모는 그리 나이가 보이진 않는데 수업 괜찮을까요?
조카는 지금 중3입니다.
언니가 물어보네요.
소개해준 샘이 올해 61세 남자샘인데 외모는 그리 나이가 보이진 않는데 수업 괜찮을까요?
조카는 지금 중3입니다.
계속 수업해온 선생님이면 나이는 별 상관 없지요.
발음은 포기하셔야하고 문법도 성문기본영어 스탈로 가르치실거 같은데 비추요.
나이보다는 경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실력만 있으시면 괜찮지않아요?
저 중학교 다닐때 동대문구에서 이름난 선생님이 계셨어요.
우린 거길 마* 과외라고 불렀는데..
선생님이 육십 정도 되셨었어요.
아드님이 직장 다니던 나이니까요.
제 영어실력의 거의 전부는 그 분이 주신거라 믿어요.
계속 일 해온 분이면 괜찮아요. 오히려 경력 적은 젊은 강사보다 나을 수 있어요.
곧 60 바라봅니다. 학생들 늘 마감입니다. 제 발음은 좋다고 장담 못하지만 학생들은 다 발음 좋아요.
계속 수업해 오신 분이면 오히려 젊은 강사보다 낫죠
과거 경력 몇십년 이었던게 중요한건 아니고요
최근 몇년간 그분께 배운 학생들이 어떤 성과가 나왔는지를 봐야지요
지금도 계속적으로 유의미한 실력을 방출하는 분 인지요
여자분이시지만 우리 애들 가르친 영어샘이 10년 전에 만날 때 50대셨으니 지금은 환갑 훌쩍 넘었을 거예요. ㄱ 럼에도 제가 여전히 소개 많이 드리고 있어요.
현업에 오래 계신 분 좋은건데요.
젊고 실력있는 선생님들도 많은데 굳이?
중3을 61세한테?
나이보다는 잘가르치는게 중요하지않나요?
젊은선생님이하는 학원보냈는데
경험치가없으니 아이 수준에 맞게 설명을 못하는경우도있어요
나이성별 상관없이 무조건 실력 올려주는 곳요
입시과목은 나이성별 상관없이 무조건 실력과 성적 끌어올려주는 곳요
경험과 실력이 중요하죠